이 세상에 하나 뿐 “든든한 달” 아빠의 아들 – 칭찬 10가지 1. 아들이라는 소리에 육손 이라는 아빠의 걱정을 탄생과 함께 깨끗이 없애준 아들. 2 .남자는 강하게 커야 한다는 경상도 아빠의 생각을 조금씩 변하게 해준 아들. 3. “엄마” 라는 말 보다 “아빠“ 라는 말을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해준 아들.. 4. 아빠의 향기? 를 좋아해주는 아들. 5. 누나보다 너무 너무 덜 아프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아들. 6. 얼음덩어리 아빠를 미소 짓게 해주는 웃음 입꼬리가 귀에 걸린 아들. 7. 세상에 하나뿐인 누나에게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멋진 아들. 8. 엄마/아빠 대화를 항상 군사 레이더 처럼 감시를 해서 작은 사고라도 방지하는 경고스러운 아들 9. 아빠를 닮아서 공감각적인 ..
이 세상에 하나 뿐 “소중한 별” 아빠의 장녀 – 칭찬 10가지 1. 엄마 품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아빠 손가락을 잡고, 아빠 목소리를 듣고 울음을 멈춰준 감동을 준 딸.. 2. 아이를 싫어 했던 아빠를 딸바보 아빠로 만들어준 딸. 3. “엄마” 라는 말 보다 “아빠“ 라는 말을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해준 딸.. 4. 사랑한다는 말을 매일 해주는 딸. 5. 자식 1명만 낳아서 잘 키우자는 아빠에게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설득한 딸. 6. 그런 소망으로 엄마 품에 있는 동생에게 예쁘게 열심히 태교를 해준 딸. 7. 세상에 하나뿐인 남동생에게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멋진 딸. 8. 엄마/아빠 대화를 항상 경청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현명한 딸. 9. 피곤한 엄마/아빠를 위해 최신 ..
무리를 이루는 리더는 인간이 만든 시스템에서 운명처럼 전체를 위해 봉사하고, 그 일의 가용성을 위해 남과 다른 작은 권리를 위임 받았을 뿐이다. 달을품은태양 - 김성진- 우리가 살고 있는 눈에 보이는 공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또한 모든 것이 시스템(System)화 되어 있다. 분자와 원자가 있고, 세부적으로 들어가 원자는 원자핵과 파동으로 이루어져있고, 원자핵 = 양자 + 중성자 + 전자 로 구성되어 각각 제 역할을 하면서 공존하고 있다. 결국 아주 작은 초미립자부터 우주까지 모든 것은 전체에서 때로는 부분적으로 부분적에서 다시 전체적으로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교체해가며 상호보완 작용을 하고 있다. 각자 각각.. 너와 나? 모두 결국 연관 관계를 맺고 있고 그 굴레(시스템)가 깨질때 우린 빅뱅 이라..
시간이 지난 일이다. 다만 먼저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셀프인테리어 에 관련된 글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있었던 글이라서 다시 새 보금자리 티스토리에서 다시 올려본다. 아내에게 타일커터기(타일 절단기)를 구매하겠다고 말하고 타일 공구를 틈틈히 구매를 했었다. 고무손미장도구(줄눈용), 톱모양미장도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압착백시멘트, 줄눈용백시멘트 이제 공구와 부자재는 모였다 싶어서 아내에게 말했다. 현관 바닥 타일을 직접 해보겠다고 선언! 그래서 집 근처 타일판매점으로 가서 스페인타일을 같이 보고 구매를 했다. 타일판매점 사장님 왈 "우리나라는 타일 생산 후진국 이다. 선진국은 유럽지역에 타일 생산기업이다. 뭐 그럴수도 있다가 싶었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에는 타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일본강..
나의 본관은 김녕김씨 충의공파 27 세손 김성진 이다. 요즘은 옛날처럼 대가족 시대도 아니고, 자신의 뿌리가 유명무실해진 그런 시대에서 바쁘게 살고 있어서, 나의 아이들에게도 크게 본관이 어떠니, 어쩌니,.. 강요하지 않았다. 며칠 전 사무실에서 야간 문서작업을 하다가 집에서 가져온 김녕김씨 가승보 책을 문득 읽어보다가 경남 창원시 에서 어려서 살다가 15년전 경북 대구광역시로 홀로 올라와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딸, 아들과 함께 반쪽 대구 토박이가 되어 살고 있음에. 대구에 이렇게 김녕김씨 종친들이 터를 이루고 살고 있는 줄 몰랐다. 아래의 내용으로 최근 종친회 할동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현재 대구광역시 김대권 수성구청장님이 김녕김씨 충의공파 24세손 이라고 하신단다.. 헐~ 나의 고조 ..
행복하다고 행복하다고 행복을 돈으로 그리고 경제력으로 나 자신을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자. 비교하면 할 수록 행복은 도망가버린다. 우리는 행복하다. 우리는 불행하다. 돈이 없으면 불행할 거야... 돈이 많으면 행복하겠지?? 사람들은 왜 행복 을 돈으로만 비교하려 할까? 돈 이든, 금 이든, 집 이든, 마스크 든.. 명품, 물건이든... 없으면 불행하고, 많으면 행복하다는 고민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행복은 내 손에 잡아서 쥐고 있을때보다 내손 주위에서 따뜻하게~ 시원하게~ 해줄 때가 좋은 것이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내 주위에 가족, 친한 친구 & 애인이 날 보고 위로해 주고 웃어주고, 나 또한 상대방에게 위로해 주고 웃어줄 때가 진정한 행복의 정답을 보고 느끼게 되는 것..
2020년 12월 16일 몹시 추운 오늘. 난 오늘 일을 일찍 마치고, 아내와 아이들을 뒤로 한체 수련용 목검을 들고..뒷산에 올랐다. 산 정상에서 마음을 비우고 검이 지나가는 바람소리를 들으며 아내가 준비해준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고 귀가 했다... 남들이 청승이다 할지라도 이 또한 내 삶인걸~ https://youtu.be/8UG9zdU08DE?si=wisSdO4QHW0Tamz7 조용필 의 그또한내삶인데 노래 가사를 적어본다. 작은 창에 기댄 노을이 남기고 간 짙은 고독이 벌써 내 곁에 다가와 더 없이 외로워져 보이는 건 어둠이 깔린 작은 하늘 뿐 이지만 내게 열려 있는 것 같아 다시 날 꿈꾸게 해 손 내밀면 닿을 듯한 추억이 그림자 되어 지친 내 마음 위로해주고 다시 나를 살아가게 해 계절 따..
주말을 맞이하는 불타는 금요일. 사랑하는 아내와딸과 사후세계에 대한 주제로 서로의 의견을 토론하다가 난 이런 의견을 내었다. "우주도 여러 우주가 존재하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도 여러 세계가 존재한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우주의 무법자 블랙홀을 두고 위에 있는 밝은 세계에서는 블랙홀은 필요없는 쓰레기가 내려가는 어둠의 늪과 같고 블랙홀 아래에 있는 어두운 세계는 위에 있는 세계에서 내려오는 어둠이 마치 하늘에서 축복을 받은 선녀와 천사가 내려오는 듯한 희망의 빛일 수도 있다." 어려운 얘기 라서 나무젓가락을 두고 위에 세상손 아랫세상 손을 보여주며 설명했다. 지금 우리는 저 멀리있거나 보이지도 않는 블랙홀을 상상하며 두려워하는 사람과 안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사람에게서는 쓰레기같은 생각/물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