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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현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 아내의맛" 에서 2월 16일 3층 옛날 벽독 건물의 구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제이쓴-홍현희-부부-구매한-옛날-건물-빌라-모습
출처 : 제이쓴 공식 인스타그램 (@im_jasson)
제이쓴-직접-설계한-홍현희-부부-건물-3D모델모습
출처 : 제이쓴 공식 인스타그램 (@im_jasson)

 

 

예전에 블로그 시절부터 꿈꾸던 인테리어 꿀팁을 나눌수 있는 공간이자 많은 이야기를 담을수 있는 공간 혀니랑 함께해서 더더욱 의미있는 공간이 될듯 위와 같은 멘트와 함께 제홍쌀롱 이라고 리모델링 3D 입체 조감도를 공개를 했다.

 

제이쓴-홍현희-부부-인스타그램-모습
제이쓴- 홍현의 부부 모습 _출처 : 제이쓴 공식 인스타그램 (@im_jasson)

 

이 부부 조금 특이하고 특별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대한민국 국민들의 꿈과 목표의 단어 "건물주" 라는 단어가 언급되면서 이슈몰이를 하다니... 대형 스타 연예인의 이슈보다는 참 따뜻한 모습 같다.

 

부부가 같이 하는 사업은 서로 다투고 힘들다 라고 흔히 말하는데 연상연하 커플이 이렇게 자신만의 목표를 이뤄가면서 카페 창업의 어려움을 알콩달콩 걸어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지만 건물의 수익성을 보고 구매를 한것이 아니고 본인 부부들이 해보고 싶은 목표를 이뤄가기 위해 단계적 계획을 세운 기초성 부동산 구매라고 하니 이 또한 현명한 선택이다.

 

방송에서는 임대 라는 단어를 쓰지도 않고, 지인에게 공간 대여라고 하며 꽁꽁 얼어버린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흉포함에 조심스럽게 다가가기도 한다.

 

코로나19 로 모두가 덜 바쁘고 느려진 오늘 내일 활짝 웃는 이들 부부에게 응원을 보낸다.

 

참 이상한 일이다. 내가 몇일전에 포스팅한 오래된 빌라 건물 반셀프 리모델링 글을 쓰고 나서 이런 기사가 언론에서 나타나며 이렇게 이슈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