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세대 이상 아파트에서 한샘을 통해서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면 한샘리하우스 보여주는 집 신청 이벤트를 통해서 인테리어 비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해 보자. 한샘리하우스와 함께하는 보여주는 집 이벤트를 활용하면 최대 30% 공사 비용을 아낄 수가 있다. 한샘 HANSSEM 보여주는집 신청 절차 및 혜택 알아보기 위 사진은 실제로 달을품은태양 부부가 18평 구형 아파트의 인테리어 공사 전 모습이다. 통로형 1세대 아파트로 긴 직사각령 구조로 안방 1개와 거실 겸 방 1개, 작은방이 있는 곳이었다. 진한 붉은 체리색 싱크대 모습과 벽면에 있는 싱크대 수전 모습을 보면 얼마나 오래된 아파트 내부 모습인지 상상이 갈 것이다. 사는 것이 바빠서,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스스로에게 위안을 삼으며 ..
달은품은태양의 블로그가 벌써 2년 차가 되었다. 집꾸미기 반셀프 인테리어 시리즈는 6번째에서 머물러 있었다. 그만큼 본업과 아내와 나의 각자의 영역에서 바쁘게 살고 있었다. 오늘은 도전 7번째 시리즈를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이번 장소는 1997년에 준공된 약 1200세대의 공급면적 32평형의 구형아파트였다. 20층 아파트의 1층이라서 마음 편하게 작업 공구와 자재들을 옮길 수가 있어서 좋았던 장소이며 처음으로 30평이 넘는 아파트를 셀프 인테리어를 한다는 기대감이 앞선 장소이기도 했다. 크기가 넓은 만큼 우리 부부가 쌓아온 경험이 집약되어 빛이 났던 의미 있는 장소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반셀프 인테리어 - 구형 32평형 인테리어 공사 전 상황 위 사진은 당시 아내와 함께 32평형 구형 아파트를 계약..
한동안 셀프 인테리어, 반셀프 인테리어에 관련된 글을 적을 염두도 못 냈었다. 우리 부부의 이런 도전이 6번째 시리즈가 되었다. 이번 장소는 1995년에 시공이 되어서 약 26년이 된 구형 통로형 아파트였다. 이번 반셀프 인테리어 공사에서는 직접 디지털 도어록을 제거 및 설치도 해보고, 주방에 수도꼭지(주방 수전)를 교체를 해보았다. 그리고 주방 싱크대를 일자형이 아닌 "ㄷ"자 모양으로 과감한 도전을 해보았다. 24평형 아파트에서 주방 싱크대의 이런 시도는 잘못하면 공간이 좁아 보일 수도 있지만 시도는 나중에 결과를 보니 좋았다. 구형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전 상황 오래된 24평형 구형 아파트가 우리 부부 앞에 두둥 탁 다가왔다. 통로형 복도식으로 된 옛날 아파트인데 들어가는 입구 현관문부터 아내..
새 아파트, 중고 아파트, 일반 주택, 옛날 주택, 원룸 등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무서운 녀석들이 있다. 바로 곰팡이. 이 검고 안 보이는 녀석들은 어딜 가도 발생한다. 문제는 얼마나 심하게 발생해서 지저분하게 보이느냐? 아니면 축축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가? 의 문제이다.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같은 라인의 윗집과 아랫집이 있다고 가정하면 윗집은 곰팡이가 심하고, 아랫집은 곰팡이가 전혀 없다. 무엇이 원인일까? 어떻게 같은 조건에서도 곰팡이가 생겨나는 것일까? 집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문제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인테리어 업체들이 공사를 들어가기 전에 발코니와 베란다에 곰팡이가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한다. 같은 아파트의 윗집 아랫집인데도 어느 집은 곰팡이가 없고, 어느 집은 곰팡이가 있을 수도..
우당탕탕 부부의 셀프 인테리어 도전기가 5번째 시리즈가 되었다. 이번 장소는 많이 오래된 구형 26평 빌라였다. 처갓집 인테리어가 나름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우리 부부는 간 덩어리가 부어버렸다. 외부 새시와 보일러, 현관문을 제외하고는 모두 교체를 결정했었던 장소이다. 넘치는 자신감을 풀어보려고 했던 장소였던 만큼 열정도 앞서갔다. 역시 몇 가지 우여곡절도 발생했다. 그 시작과 과정 결과를 사진을 보고 다시 회상하고 설명한다. 구형 빌라(26평) 공사 전 상황 설명 반지하 층이 존재하는 매우 오래된 구형 빌라의 꼭대기층의 빌라를 구매하고, 전에 살던 사람들이 떠난 모습 사진을 살펴보자. 전에 빌라 주인이셨던 남자분이 똑딱 박사이셨는지 이 빌라는 참 관리가 잘되어있었다. 거실에 들어서니 씰링 펜과 일체형..
셀프 인테리어의 세계에 빠져들어 모든 것을 혼자 할 수 없음을 알고 반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여 현재 진행형인 우리 부부는 3번째 아파트의 인테리어 도전을 완료하고, 잠시 휴식기를 가졌었다. 그만큼 셀프 인테리어는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요소가 많다. 그러나 일 복이 많은 건지, 인생이 쉴틈이 없는 건지 다시 우리 부부는 이것저것 인테리어 재료와 소품을 온라인으로 금액을 확인하고 있고, 여타 다른 우리가 못하는 공사 부분에 대한 업체 사장님들과 업무 협의를 하고 있었다. 우리 부부의 도전 4번째 장소는 바로 '처갓집'이었다. 나의 처갓집에는 장모님이 혼자 살고 계신다. 기나긴 딸의 설득에 딸 집 근처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결정하셨다. 이전에 주거하셨던 아파트에서도 오래 지내셨는데, 어렵게 이사 결정을 ..
멈추지 않는 끝없는 도전을 즐기는 우리 부부 이젠 오래된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 처음 도전이다. 보다 쉽게 도전할 수 있었던 빌라 셀프 인테리어를 마무리한 우리 부부는 이제 조금 시야를 돌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구축 아파트를 눈여겨보았다. 1990년에 사용승인이 나서 30년이 지난 너무너무 오래된 10층이 넘어가고 약 300세대가 살고 있는.. 하지만 앞서 빌라에서는 엘리베이터가 없었다. 그래서 무슨 물건을 들고 올라갈 때에도 오르락내리락 자동적으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 생겨지는 그런 하체 훈련을 하였기에 나는 마냥 어린아이처럼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좋아했다. 참고로 앞서 도전한 빌라 2곳도 모두 4층짜리에 4층에 있는 꼭대기층에 있는 빌라였고 이번 아파트 도전하는 곳도 꼭대기층이었다. 내가 키가 ..
인테리어 카테고리에 대한 글이 조금씩 올라가는 시점에 아주 특이하게 1개의 포스팅 글이 엄청난 조회수를 가지게 된 현상을 발견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며칠도 안된 시점에서 조회수 욕심을 안 낸 나로서는 기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했다.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한 구축 빌라에 대한 셀프 인테리어 & 반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포스팅이었다. 요즘 내 집 마련이 큰 이슈가 된 현실이 너무 서글프다. 나이를 먹고 내 집을 마련하고 중년이 되어버린 나는 내 집이 있어 이런 사회적 이슈를 모르지 않느냐?라고 물어볼 수도 있지만 특히 난 살아오면서 집에 대한 애증이 매우 많다. 아내도 마찬가지. 내 집이라는 단어는 우리 부부에게는 어릴 적 그리고 청년기에 너무 아프고 또 아픈 기억이 서로 공존했기 때문이다. 그런 공통적..
앞서 포스팅한 완전 첫걸음의 빌라 인테리어를 겪은 우리 부부는 시간이 흘러 2번째 빌라를 덥석 구매를 하게 되었다. 스스로 많이 부족하고 더 경험을 해야 할 것이라 다짐하는 터에 2번째의 빌라는 집을 구매하기 전에 2번 정도 찾아가서 확인도 했지만 역시나 가 혹시나... ㅜ.ㅜ.. 전 집주인이 이사를 가고 나서는 텅 빈 집을 보니 처음에 겪었던 반셀프 빌라의 쓰디쓴 추억이 떠올랐다. 진한 체리색의 몰딩은 다시 우리를 찾아 왔다. 빌라 화장실은 조금 특이하게 엄청 넓었다. 그러나 벽타일이 울퉁불퉁 금이 가있기도 하고 세면대는 옛날 일체형 세면대였다. 안방 작은 화장실은 변기 뚜껑이 없이 지저분한 모습이었다. 변기 뚜껑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에혀 화장실 벽타일도 금이 큼직하게 쩍 갈라져 있었다. 특히..
예전에 덥석 빌라를 구매를 하게 된 울 부부.. 생애 첫 반셀프 인테리어 도전기의 내용을 살짝 풀어보려 한다. 완성된 글 썸네일각 사진을 보면 참 요즘 트렌디한 인테리어는 아니다.. 왜냐하면 철저히 돈을 아껴가면서 반셀프로 집을 꾸몄기 때문이다. 충격도 많이 받았었고 고생도 무척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일어난다. 집 구매를 하고 살던 사람이 집을 비우고 찾아가니 집은 진한 체리색 진한 나무풍의 시트지로 온 집이 둘러싸여 있었다. 안방 내부 샤시 창문도 저렇게 깨져있었다. 집을 구매하기전에 봤을 때에는 몰랐는데 내부 살림이 모두 빠져가고 지저분하거나 숨겨진 부분이 속출했다. 안방 창문은 심지어 깨져있었다. 집을 팔 때 저걸 어떻게 숨기려고 했을까 생각돼 되었다. 부엌을 보기 전에 보이는 오래된 식탁등은 더..
시간이 지난 일이다. 다만 먼저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셀프인테리어 에 관련된 글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있었던 글이라서 다시 새 보금자리 티스토리에서 다시 올려본다. 아내에게 타일커터기(타일 절단기)를 구매하겠다고 말하고 타일 공구를 틈틈히 구매를 했었다. 고무손미장도구(줄눈용), 톱모양미장도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압착백시멘트, 줄눈용백시멘트 이제 공구와 부자재는 모였다 싶어서 아내에게 말했다. 현관 바닥 타일을 직접 해보겠다고 선언! 그래서 집 근처 타일판매점으로 가서 스페인타일을 같이 보고 구매를 했다. 타일판매점 사장님 왈 "우리나라는 타일 생산 후진국 이다. 선진국은 유럽지역에 타일 생산기업이다. 뭐 그럴수도 있다가 싶었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에는 타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일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