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해서 즐겨보는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의 김상욱 물리학자가 출연해서 지구온난화, 지후 위기에 대해서 강연을 했다. 기후 위기의 핵심은 무엇일까? 과학적 팩트로 알아보며 과연 지구 온난화는 인간이 주범일까? 태양이 주범일까? 아니면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 최근 지구 기후 변화로 전 세계 곳곳에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사막에 눈이 와서 쌓여있는 모습, 북극에서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하는 모습은 실제 발생되는 일이다. 이번 강의를 하는 김상욱 교수는 현재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카이스트 대학원 물리학과 박사 학위가 있는 물리학자이다. 이번 주제는 물리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환경문제이다. 물리학자들은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체크를 하면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다. ..
2022년 1월 22일 새벽 1시 8분에 일본 규슈지방에서 미야기현 동쪽 바다 휴가나다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6.3은 미국지질조사국(USGS)에서 발표한 내용이며, 일본기상청에서는 규모 M6.4로 발표를 했다. 한국의 언론에서는 이번 지진을 규모 6.6으로 급히 속보로 보도를 했다. 이번 기진이 발생된 장소는 한국과 가까운 규슈지방이라서 가까운 부산과 인근 해안가 도시도 약간의 지진의 진동을 느꼈다고 한다. 일본 거대 지진의 시발점 - 난카이트라프 서쪽 끝의 규슈 큰 지진 발생 2022.01.03 - [기상현상 지구과학] - 일본 침몰 드라마 이슈 - 2022년 후지산 화산 폭발에 대한 정리 일본 침몰 드라마 이슈 - 2022년 후지산 화산 폭발에 대한 정리 2021년 연..
2022년 1월에 발생된 통가 화산의 대폭발에 대해서 국내 언론에서는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엄청난 화산 폭발이라고 보도를 하고 있다. 자연의 무시무시한 힘을 확인하는 큰 계기가 되어버린 통가화산 폭발은 실제로 한국의 백두산과 비교하면 백두산 화산 폭발에 비교하면 1%의 수준이라고 한다. 이것을 확인하는 '화산폭발지수 = VEI' 으로 화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화산폭발지수 VEI(Volcanic Explosivity Index) 통가 화산 폭발은 얼마나 컸을까? '천년에 한번' 발생하는 화산 폭발이라는 표현은 조금 과장된 듯하다. 화산 폭발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로 "화산폭발지수(VEI)"를 등급별로 나타는 사진이다. 0등급에서 8등급까지 있다. 화산폭발지수 0 ~ 8 단계..
2022년 1월 15일 대폭발을 한 통가의 화산. 이번 폭발로 '훈가통가 훈가하파이' 화산섬이 사라져 버렸다. 이 화산 폭발로 대쓰나미가 발생했다. 또한 쓰나미를 발생시켰던 화산 분화의 충격파는 지구를 여러 차례 일주를 했다고 밝혀지고 있다. 도쿄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입장을 한 통가에서는 천년에 한 번이라고 할 정도의 화산 대폭발과 쓰나미가 일어났다. 통가의 화산섬이 소멸하고 폭발의 충격파는 지금도 지구를 일주 2022년 1월 17일 유엔위성센터(UNOSAT)에서는 통가 왕국에서 2022년 1월 15일에 폭발한 해저 화산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폭발 전 사진이며, 오른쪽은 폭발 후의 모습이다. 훈가통가 훈가하파이 화산섬에는 해수면 위에 285 헥타르의 육지가 있었지만 1월 17일에 촬..
통가의 훈가통가 훈가하파이 화산 폭발로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가 발생했었다. 쓰나미(해일)의 발생 원인은 주로 지진이다. 그러나 화산 폭발을 할 때에도 쓰나미가 발생하기도 한다. 화산 분화로 산체가 붕괴하거나 화쇄류가 바다로 돌진하면서 쓰나미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통가 화산의 쓰나미의 원인은 조금 다르게 분석이 되었다. 화산 폭발의 충격파가 이번 쓰나미의 원인으로 발견되었다. 이번 통가 화산 폭발에 위성 사진에서 촬영된 사진처럼 매우 큰 충격파가 발생되었었다. 이때 발생한 분연주의 높이가 20km에 달했고, 분연의 넓이는 한국을 다 덮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크기였다. 통가화산 대폭발 쓰나미의 원인은 화산이 발하는 충격파 자세한 통가화산의 충격파는 위 소박사TV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한국시간 1월 14일 18시 05분 인도네시아 자바섬 근해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규모는 6.6이며 약 200km 떨어진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고층 빌딩에서 큰 진동이 1분 이상 지속되었다고 전한다. 그리고 지진이 발생된 같은 날 통가공화국 근처의 화산섬 '훈가통가-훈가하파이 화산'에서 대규모 화산 폭발이 발생이 되었다. 인도네시아의 지진이 발생한 곳은 위의 미국지질조사국(USGS)의 지진 발생 정보 홈페이지 사진을 보고 확인하도록 하자.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와 자바섬 사이에 있는 자바섬 앞바다에서 발생이 되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쪽 끝에서 발생되었으며, 규모 6.6 지진이 발생한 뒤에 규모 5.4, 규모 4.7, 규모 4.8의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수마트라와 자바섬 사이의 좁은 해협..
2022년 1월 15일 현재 일본에는 매일 매서운 겨울 한파와 폭설이 내리고 있다. 그중에서 아이모리 스카유에서는 1월 15일 09시 현재 357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2층 일반 주택이 눈에 파묻힐 정도의 눈의 높이이다. 한국에도 2022년 1월 15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에 걸쳐서 중부 지역 일부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눈이 내린 뒤에는 다시 한반도는 겨울철 기압배치가 되어 당분간 겨울철 날씨. 즉 겨울 한파가 계속된다. 보통 한국에서의 겨울 강추위는 1월 후반에서 2월 전반이 1년 중에 가장 추웠던 시기였다. 2022년 1월 15일 토요일부터 주말에 중부 지역 북쪽에 눈 또는 비가 내리면서 약간 기온이 따뜻해지기는 하지만 이후 다음 주부터는 전국적으로 추위가 몰려오게 된다. 한국..
2022년 1월 17일 호주(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온슬로의 기온이 1962년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세운 기록으로 50.7도의 기온을 기록하며 엄청난 폭염의 날씨를 기록했다. 한국은 차가운 북풍이 불면서 겨울 한파로 온몸이 꽁꽁 추운 상태이니 같은 지구에서 최근에 많은 기상이변으로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며,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고 있는 실정이다. 호주는 엄청난 더위와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이번 폭염은 2021년 12월에 서쪽 호주가 대구모 산불이 발생을 보고한 이후의 기온 수치이다. 마거릿 강 근처에서 발생한 화재는 6000 렉타르가 넘는 땅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호주 당국은 대피령을 내렸었다. 기록적인 50.7도의 온도를 세운 온슬로 이외에 마디, 로우본에서도 50도 이상의 기온이 관측이 되었다. ..
한국은 2022년 1월 초에 들어서 매일 강력한 겨울 한파가 휘몰아치고 있는 중이다. 현재 한국 주변의 바다에는 겨울 특유의 줄무늬 눈구름들이 포진한 상태이다. 그런데 제주도 인근 바다를 보면 둥근 모양의 소용돌이가 계속 형성되었었다. 제주도 남쪽 바다에서 특징적으로 만들어지는 '카르만와류'이다. 카르만와류는 초속 20m 이상 태풍과 같은 북풍이 불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카르만 효과라고 하는 헝가리계 미국인 물리학자 테오도르 폰 카르만(1881~1963)이 발견한 유체역학에 관련된 현상의 용어이다. 정확한 한글 표현은 '카르만 소용돌이 효과'라고 보면 된다. 제주도와 야쿠시마에 카르만와류가 동시에 발생하고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제주도의 카르만와류는 2021년 연말에 관측이 되었었다. 카르만 와류는 유체..
2022년 올해에서 가장 추운 한파가 한국과 일본을 덮고 있다. 지금 일본 북부 홋카이도 지방에는 거대하고 두터운 구름이 일본 동쪽 해상으로 이동 중이다. 그리고 한국을 둘러싼 바다에는 줄무늬 구름이 나타난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강한 북서풍이 불 때에만 생기는 줄무늬 눈구름이다. 차가운 북서풍이 따뜻한 바다를 건널 때 만들어지는 현상이다. 이 눈구름이 호남,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 걸려있다. 한국의 내륙지방에는 깨끗하지만 일본 서해안에 대폭설을 발생시키게 된다. 카테고리 1 허리케인 세력의 겨울 대폭풍이 일본 홋카이도에 상륙 온라인상 떠도는 일본 홋카이도 동쪽 데시카가의 영하 18도의 기온에서 한 사람이 냄비에 뜨거운 물을 가지고 밖에서 공중에 물을 뿌리는데 푸른 하늘에 ..
2022년 1월 8일 브라질 현지시간으로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 푸르나스 호수 협곡의 폭포 위의 절벽이 쪼개져 바위가 떨어져서 주위를 관광하는 보트 2대를 덮쳐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실종되었었다. 최신 현지 소식으로는 실종자들 중에서 시신이 발견되어 사망자가 10명이 되고, 부상자는 32명으로 내용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전 세계가 경악을 하고 충격에 빠진 이유는 당시 같이 관광을 하던 사람이 촬영된 영상이 급속하게 SNS를 통해서 번져나갔기 때문이다. 너무 현실성이 떨어질 정도로 재난 영화 같은 장면이 영상으로 담겨 있었다. 이런 사고가 난 이후 브라질 현지 안전 전문가들은 이런 위험한 절벽은 최소 1km 이상 안전거리를 두었어야 한다고 비평을 하는 상황이다. 수십 미터 절벽이 관광보트..
파키스탄의 유명 리조트에서 기상이변에 의한 폭설에 의해서 차량 수천 대가 눈에 갇히는 사태가 발생했다. 인도양에서 파키스탄 북부를 향해 거대한 저기압이 이동하면서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근교에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렸다. 영하 8도까지 떨어진 강추위에 관광객 수천 명이 차량에 갇히고, 추위를 견디지 못한 어린이 9명을 포함한 최소 21명이 차 안에서 동사한 것으로 현지 언론에서 알렸다. 파키스탄 유명 리조트 마리에서 대폭설 - 차량 수천대가 눈에 갇혀 파키스탄의 갑작스러운 폭설로 도로에서 움직일 수가 없는 많은 차량들의 모습이 메인 사진에서 보인다. 눈의 무게로 곳곳에 나무들이 쓰러진 모습도 보도가 되었다.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근교의 리조트 '마리'에서 차량 수천 대가 눈에 갇혔다. 밤..
지난 며칠 동안 일본에는 수도 도쿄를 비롯해서 많은 눈이 내렸다. 지금은 소강상태이다. 이런 타이밍에 지붕의 눈을 제설작업을 하게 된다. 눈을 그대로 두게 되면 눈의 무게로 집이 무너지거나 손상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끝이 없어 보이는 제설작업은 때로는 위험할 때도 있다. 그리고 2022년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동해에 폭탄저기압이 발생될 예정이며, 한국에는 1월 11일, 1월 13일에 징검다리 눈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동해에 올해 첫 폭탄저기압 발생 - 1월 11일과 13일 징검다리 눈 소식 동해는 아직 해수온도가 따뜻하다. 그래서 동해 바다는 기상이 변화무쌍한 상황이다. 다음 주에는 동해에 저기압 1개가 발생된다. 이 저기압은 급속하게 발달을 해서 폭탄저기압이 될 예정이다. 이 폭탄저기압은 한국에 피..
한국 시간으로 2022년 1월 8일 02시 45분경 중국에 6.9의 큰 지진이 발생해서 난리가 났다. 중국 북서부 칭하이를 진원으로 하는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소(USGS)에 의하면 지진의 규모는 6.6 최대진도는 9를 관측했다고 한다. 판 경계의 지진이 아닌 내륙의 직하지진으로 파악이 된다. 지진의 정확한 위치는 칭하이성 하이베이 짱족(=티베트족) 자치주 면위안현이다. 중국 - 대륙 중앙 칭하이에서 대형 지진 발생으로 스촨성 대지진 악몽 되살아나 이번 중국 지진의 진원은 티베트 고원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칭하이성이다. 본진이 발생한 25분 후에 규모 5.1의 여진이 5차례나 발생했다. USGS의 지진 상세보기로 자세히 살펴보자. USGS의 상세보기 정보의 사진이다. 지진의 진원은 중국 진창이다..
일본 간토지방에 내린 폭설로 도쿄 수도 고속도로가 완전히 마비가 되었다. 일본의 수도 도쿄는 눈에 익숙하지 않은 도시라서 눈이 조금만 쌓여도 커브와 경사가 많은 수도 고속도로는 마비가 되어버린다. 한편 2022년 1월 11일부터 사상 이례 거대 겨울 폭풍이 차가운 한파와 폭설을 가지고 한국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한국 또한 영향으로 2022년 1월 13일 전국에 눈이 내릴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2022년 1월 11일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거대 겨울폭풍이 다가온다 일본 도쿄에는 10cm 이상의 눈이 내렸는데, 도쿄에 이런 상황은 4년 만의 일이라고 한다. 앞서 미국에서도 아래의 내가 쓴 글처럼 폭설로 난리가 났었고, 일본은 이미 많은 눈으로 힘이 든 상황에서 이제 한국도 폭설로 인한 위기를 맞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