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산, IT, 보안에 관련된 최악의 보안 사태. 인터넷 역사 중에 최악의 보안 결함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자. LOG4J 사태, 로그4J 보안취약점으로 애플, 텐센트, 아마존, 테슬라, 클라우드플레어, 스팀, 마인크래프트, 구글, 링크드인, 깃허브 등 수많은 기업들이 해당 보안 관련 취약점에 노출이 되었다. 거의 전 세계 모든 기업과 관련된 전산 시스템들이 취약점에 노출이 되어버린 매우 역사적인 대형 사건이어서 최대한 빨리 보안 패치를 하려는 기업과 해킹하려는 세력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애플도 당한 최악의 보안사태 Log4J 전 세계 서버 시스템을 뚫은 Log4j 공포로 IT업계, SW 보안 경쟁이 불 붙었다. CVSS(Common Vulnerabilities Scoring Sytem) 혹은..
한국의 미래형 아파트 4세대 아파트의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이 될 음식물 쓰레기 자동처리 시스템 '씽크뱅'은 아파트 각 세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 즉시 처리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다. 미래형 아파트의 핵심 주역이라고 설명을 해야 할 만큼 국내에 씽크뱅이 도입된 아파트가 손에 꼽을 정도이다. 흔히 알고 있는 주방 싱크대에 부착해서 남은 음식물을 갈아서 바로 하수구로 버리는 주방용 오물 분쇄기(이하 디스포저)가 아니다. 씽크뱅은 아파트 전체가 별도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관이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를 아파트 전체에서 중앙관리 처리, 유지를 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과거 씽크뱅(싱크뱅) 홍보 영상 소개 싱크뱅 홍보 소개 영상 _출처 : FATORY AWESOME 젊은 여성이 눈부신 햇살을 보면..
칠레의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가 2021년 12월 19일(현지시간) 열렸다. 결과는 젊은 30대 진보(좌파) 성향의 가브리엘 보리치(35세) 후보가 대선 결선 투표에서 승리했다. 다가오는 2022년 3월 11일에 취임하는 가브리엘 보리치는 칠레의 역대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 한국 언론에서는 극좌파, 극진보 성향의 칠레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다고 국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좌파 가브리엘 보리치(35세) 칠레 대통령 당선 for CNN News 칠레 차기 대통령 선거는 극우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후보와 극좌 성향의 가브리엘 보리치 후보가 민주주의가 회복된 1990년 칠레 역사상 가장 정치적으로 양극화된 대통령 선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좌 VS 우, 우 VS 좌, 진보 VS 보수,..
오늘은 시간여행자 중에 한 명의 다가오는 2021년 크리스마스에 대한 예언에 대한 소재로 글을 이어간다. 혹시 시간여행자들에 대해서 믿고 있는가? 2021년 12월 5일 영국 언론 미러에서는 'That One Time Traveler'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시간여행자의 예언에 대해서 소개했다. 자기가 미래를 다녀왔다고 주장하는 그는 2021년 12월 25일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년 12월 25일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크리스마스와 다를 것", 그리고 "세상을 충격에 빠뜨릴만한 대사건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대사건으로 인간의 삶의 방식을 영원히 바꾸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시간여행자의 대재앙 예언 - 이번 크리스마스에 세계적 비극이 시작된다 세계적으로 ..
2021년 12월 19일 일요일 오후 2시 현재 22호 태풍 라이가 남중국해를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슈퍼태풍으로 발달했던 태풍은 필리핀을 관통할 때 세력이 약해졌다가 남중국해를 나오면서 또다시 더 세력이 강해진 슈퍼태풍이 되어버렸다. 22호 태풍이 죽었다가 다시 되살아났다. 22호 태풍 라이는 2021년 마지막 태풍이면서 2번 살아가는 태풍이 되었다. 슈퍼태풍 22호 라이 시속 270km - 경이로운 태풍 두 번 산다 22호 태풍 라이는 북서태평양 캐롤라인 제도에서 급발달해서 한때 카테고리 5등급 허리케인 세력의 슈퍼태풍으로 발달을 했었다. 중심 부근의 풍속은 260km/h의 슈퍼태풍이었다. 이후 필리핀을 통과하면서 육지의 마찰로 세력이 다소 떨어졌지만 남중국해로 빠져나오면서 또다..
2021년 12월 17일 AP 등의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미스 아메리카를 뽑는 대회에서 한국계 에마 브로일스가 코네티컷주 모히건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50개 주와 워싱턴DC를 대표해서 나온 경쟁자를 제치고 최고 우승자가 되었다. '에마 브로일스'는 알래스카를 대표해서 출전했으며, 한국계 여성이 미스 아메리카로 뽑힌 것은 대회 100년 역사상 최초가 되었다. 미국 최고의 아름다운 여성 뽑는 미스 아메리카 2022년 - 최초의 한국계 여성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100주년 기념 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한국계 미국 여성이 우승을 했다. 우승한 한국계 여성의 이름은 '에마 브로일스(20세)'이며 한국계 3세이다. 알래스카주를 대표해서 출전한 브로일스는 우승자 이름에..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창궐로 가족여행을 즐기던 우리 가족은 장기화되는 상황으로 여행을 못 갔다. 나와 아내 모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최근 완료하고,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를 한다고 했을 때 위험하다고 인지는 하고 있지만 그래도 안전한 코시국 하루치기 가족여행을 위해서 평소에 자주 갔었던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동의보감촌'에 다녀왔다. 동의보감촌 내부에 실내 박물관도 있지만 이 여행지는 특이하게 야외에서 하루 종일 힐링을 하면서 가족과 즐길 요소들이 매우 많다. 동의보감촌을 몰랐다면 이 글을 끝까지 확인해보자. 동의보감촌 가족과 함께하면서 야외에서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소 동의보감촌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방문 후 관람동선은 아래와 같다. 위의 첫 사진을 보면서 이동 동선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
필리핀 현지 시간 12월 16일 오후 카테고리 5등급의 허리케인의 세력으로 발달한 슈퍼태풍 22호 라이가 맹렬한 기세로 필리핀 동부를 강타했었다. 태풍이 발달하는 속도가 번개처럼 빨라서 폭탄급 슈퍼태풍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 필리핀의 피해 지역은 며칠 전부터 많은 비가 계속 내렸었다. 넓은 지역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폭탄급 22호 슈퍼태풍 라이 필리핀 강타 필리핀 정부는 22호 태풍 라이의 상륙으로 약 19만 8천명의 주민들이 정부가 마련한 대피소에서 피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는 몇일 전부터 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고, 태풍의 상륙에 대비해서 많은 주민들이 피난하고 있었다. 넓은 지역에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와 가옥이 침수하는 피해를 입었다. 22호 태풍 라이는 불과..
지금 전 세계는 수많은 음모론으로 진실 혹은 거짓. 그래서 서로를 믿지 못하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창하는 시기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음모론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역사의 수레바퀴가 매일 돌아가듯 있어왔다. 오늘은 이런 음모론 중에서 사실로 밝혀진 이상했던 음모론 6가지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음모론 설명 순서 MK Ultra(MK 울트라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가격 심장마비 총 통킹만 사건 매독 실험 금주법 MK Ultra (MK 울트라 프로젝트) - 마인드 컨트롤 인간 실험 MK Ultra(이하 MK 울트라 프로젝트)는 1950년에서 1973년 사이에 미국 미국중앙정보국(이하 CIA)이 미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극비리에 마인드 컨트롤 실험을 했다는 음모론이었다. 정확한 표현으로는 정부기관의 불법 ..
어제와 달리 오늘은 국내 신경외과 의사 2명이 나와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즉 부스터샷에 대한 내용 전달, 그리고 코로나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 의료진 입장에서의 리얼한 입장을 살펴보려고 한다. 2명의 의사가 한숨을 푹 내쉬며 영상을 시작한다. 한 명의 의사는 2차 접종을 완료하고 있고, 한 명의 의사는 보건 당국에 굴복을 당했다고 하면서 3차 접종을 맞고 촬영에 임했다. 부스터샷을 맞은 의사와 안 맞은 의사가 부스터샷을 맞은 후기와 백신 부작용, 이상반응 등에 대해 설명을 하니 차분히 살펴보자. 코로나 부스터샷 맞은 의사와 안 맞은 의사 - 신경외과 전문채널 우리동네 신경외과 2021.12.15 - [의학_한의학] - COVID-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기업의 생존 전략 세미나 리뷰
이번 주말에 동해에 있던 저기압이 폭탄저기압으로 발달할 예정이다. 24시간 이내 24 hPa 이상 낮아지는 저기압을 폭탄저기압으라고 한다. 2021년 올해는 여러 번 발생했다. 폭탄저기압은 태풍과 동급이며 한국에 곧 강한 바람과 함께 최강의 겨울 한파를 가져올 것이다. 폭탄저기압이 최강 한파 가져온다 - 이번 주말 눈 오는 곳도 - 태풍 22호 라이 필리핀 상륙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의 일기도이다. 중국 대륙에 고기압과 한국 동해와 일본 남쪽에 저기압이 보인다. 등압선은 남북으로 되어있다. 겨울철 기압배치인 '서고동저'가 되었다. 바람은 등압선과 평행하게 불기 때문에 한국은 오늘 강한 북풍이 불었다. 이때 일본에 있는 1010 hPa 저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나머지 2개의 저기압을 흡수했다...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장항준 내과 TV에서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에서 긴급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의 주제는 "특강 - 오미크론 전파력은 높지만 정말로 약해졌을까?",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기업의 생존 전략"에 대해서 장항준 박사의 약 1시간 내외로 세미나 영상이 길게 업데이트되었다. 1시간의 세미나 내용을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중요한 내용을 전달해보려고 한다. 코로나 19(COVID-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의학 기술 세미나를 살펴보자. 초반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긴 글이다. 결론은 오미크론은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착한 바이러스가 아니다. 하지만 가능성을 열었다. 바이러스 방역이 매우 힘들 것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바른 이해 - 의학적 과학적 숫자적 근거로 접근해야함 미국의 코로나 팬데믹 현장..
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17시 19분. 제주도 서귀포시 서남서쪽 32km 바다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다. 지금 대한민국, 한국은 온통 재난 문자로 난리가 나고, 국내 언론들은 모두 속보 체계로 한국 지진 발생에 대한 긴급으로 알리고 있다. 결국 한국에도 지진이 발생해버렸다. 한국도 이제 지진으로 안전하지 않는가? 최근 일본의 왕성한 지진과 연관성 2021년 12월 14일 오후 5시 19분 대한민국의 긴급재난문자가 전국민에게 전송되었다. 재난문자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기상청]12월 14일 17:19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32km 해역 규모 5.3 지진발생. 낙하물로 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 대피 하여 여진주의 뉴스 속보 중에 이번 제주도 지진의 규모는 5.3이며 지진의 진동을 나타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변종 오미크론이 전 세계를 간질간질 거리고 있다. 여기에서 미국의 화이자에서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 효과에 대해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해외의 상황은 어느 정도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으나 영원한 라이벌 같은 한국과 일본은 이번 코로나 오미크론 사태에서 엇갈린 운명의 길을 걷고 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정치쇼와 같은 효과가 일치한다는 점이다.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물백신으로 만든 대단한 오미크론 미국 화이자에서의 코로나 백신이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효과 논란에 대한 화이자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기존의 코로나 19 델타 바이러스에 관련된 예방 효과에 대비해서 4% 수준이라는 참혹한 결과 수치이다.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을 완료한 ..
한국에서 생각하는 인도라는 나라를 연상하는 단어는 뭄바이, 뉴델리, 발리우드, 힌두교 등이 있다. 하지만 인도 최남단에 위치한 타밀 나두의 타밀족이 우리가 쓰는 언어 한국어와 너무 유사한 지역 언어인 '타밀어'가 존재한다. 인도의 15개 공용 언어 중에 하나이며, 사용 인구는 약 4600만 명이다. 한국어랑 똑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 - 타밀어와 한국어의 소름돋게 닮은 점 인도의 여러 공용어 중의 타밀어는 영국 문자에 대한 논문에서 많이 등장을 한다. 기원전 3세기 무렵에 바위에 기록이 되어있으며 인도에서는 옛날 언어로 많은 다른 언어에 영향을 많이 준 언어가 타밀어라고 한다. 이 타밀어는 한글, 즉 한국어와 비슷하다. 인도의 해외 언어인데? 한글과 비슷하다고? 인도 자체 역사에서는 이렇게 설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