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코로나 사태로 국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못 받았던 사람들이 많다. 이에 한국 정부는 건강검진 수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검진 기간을 한시적으로 연장 한다고 한다. 그래서 2021년 국가건강검진기간이 2022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연장 방법은 2022년 1월 3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해당 회사 담당자가 건강검진 대상자로 추가 등록 신청을 할 경우 2022년 6월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회사에서도 검진을 받지 않는 임직원 때문에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1577-1000으로 전화를 해서 연장 신청을 개인이 하고, 사업장에서 할 것은 "사업장 건강검진 대상자 변경, 추가 신고서"를 작성해서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팩스를 보내거나 '건강보..
2022년 올해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월드컵이 열린다. 개최국은 '카타르'이다. 하지만 월드컵이 피로 물들었다. 의 소식이 세계 곳곳에서 퍼져나가고 있다. 월드컵 개최 이례 최초 중동 월드컵을 바라보는 세계인들의 시선이 곱지가 않다. "Expect Amazing"의 슬로건으로 월드컵 개최를 위해서 카타르에서 그간 발생된 사건, 사고들에 대한 이슈가 세계인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슬로건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놀라움을 기대하라"의 뜻인데, 시작하기도 전에 어떤 놀라움을 보여줬는지 알아보자. 2022년 월드컵 준비를 위해서 카타르에서 10년 넘게 일어난 충격적인 일들 이번 2022년 월드컵은 월드컵 사상 최초로 서아시아 및 아랍 국가에서 개최되는 대회이다. 그리고 월드컵..
2022년 1월 17일 호주(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온슬로의 기온이 1962년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세운 기록으로 50.7도의 기온을 기록하며 엄청난 폭염의 날씨를 기록했다. 한국은 차가운 북풍이 불면서 겨울 한파로 온몸이 꽁꽁 추운 상태이니 같은 지구에서 최근에 많은 기상이변으로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며,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고 있는 실정이다. 호주는 엄청난 더위와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이번 폭염은 2021년 12월에 서쪽 호주가 대구모 산불이 발생을 보고한 이후의 기온 수치이다. 마거릿 강 근처에서 발생한 화재는 6000 렉타르가 넘는 땅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호주 당국은 대피령을 내렸었다. 기록적인 50.7도의 온도를 세운 온슬로 이외에 마디, 로우본에서도 50도 이상의 기온이 관측이 되었다. ..
한국은 2022년 1월 초에 들어서 매일 강력한 겨울 한파가 휘몰아치고 있는 중이다. 현재 한국 주변의 바다에는 겨울 특유의 줄무늬 눈구름들이 포진한 상태이다. 그런데 제주도 인근 바다를 보면 둥근 모양의 소용돌이가 계속 형성되었었다. 제주도 남쪽 바다에서 특징적으로 만들어지는 '카르만와류'이다. 카르만와류는 초속 20m 이상 태풍과 같은 북풍이 불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카르만 효과라고 하는 헝가리계 미국인 물리학자 테오도르 폰 카르만(1881~1963)이 발견한 유체역학에 관련된 현상의 용어이다. 정확한 한글 표현은 '카르만 소용돌이 효과'라고 보면 된다. 제주도와 야쿠시마에 카르만와류가 동시에 발생하고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제주도의 카르만와류는 2021년 연말에 관측이 되었었다. 카르만 와류는 유체..
미국에 있는 장항준 원장(내과 전문의 / 화학 박사)이 2022년 1월 12일 오후 2시에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mRNA 코로나 백신 성분 분속을 공개하고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 기전에 대한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정말 힘겹게 실감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바로 전 영상에서는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우세종이 이미 되어버렸다는 소식도 전한 바 있다. 그러면 해당 영상을 나 또한 정독하고, 분석해서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해보겠다. COVID 19 mRNA백신 성분 분석 대공개, 그리고 부작용의 기전 오미크론 변이가 일으키는 이런 파장은 2021년에도 코로나-19 백신이 널리 보급되기 전(1월~2월)에도 보지 못한 현상이고, 재작년에도 이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당시..
2022년 올해에서 가장 추운 한파가 한국과 일본을 덮고 있다. 지금 일본 북부 홋카이도 지방에는 거대하고 두터운 구름이 일본 동쪽 해상으로 이동 중이다. 그리고 한국을 둘러싼 바다에는 줄무늬 구름이 나타난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강한 북서풍이 불 때에만 생기는 줄무늬 눈구름이다. 차가운 북서풍이 따뜻한 바다를 건널 때 만들어지는 현상이다. 이 눈구름이 호남,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 걸려있다. 한국의 내륙지방에는 깨끗하지만 일본 서해안에 대폭설을 발생시키게 된다. 카테고리 1 허리케인 세력의 겨울 대폭풍이 일본 홋카이도에 상륙 온라인상 떠도는 일본 홋카이도 동쪽 데시카가의 영하 18도의 기온에서 한 사람이 냄비에 뜨거운 물을 가지고 밖에서 공중에 물을 뿌리는데 푸른 하늘에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서 낙하되는 사고가 발생되어 한국 국내 언론사들이 급하게 뉴스 속보를 보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2022년 1월 11일 광주시 소방본부에서는 오후 3시 46분경에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했다고 전했다. * 글 내용 업데이트 (2022년 5월 4일)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를 모두 철거하고 입주 예정자의 요구인 철거 후 전면 재시공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한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 2월 실종자 구조작업을 끝낸 이후 입주 예정자와 주변 상가 상인 등과 피해보상을 위한 협의를 이어왔는데 입주 예정 고객의 불안감이 커져서 화정동의 8개 동 모두를 ..
2022년 1월 8일 브라질 현지시간으로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 푸르나스 호수 협곡의 폭포 위의 절벽이 쪼개져 바위가 떨어져서 주위를 관광하는 보트 2대를 덮쳐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실종되었었다. 최신 현지 소식으로는 실종자들 중에서 시신이 발견되어 사망자가 10명이 되고, 부상자는 32명으로 내용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전 세계가 경악을 하고 충격에 빠진 이유는 당시 같이 관광을 하던 사람이 촬영된 영상이 급속하게 SNS를 통해서 번져나갔기 때문이다. 너무 현실성이 떨어질 정도로 재난 영화 같은 장면이 영상으로 담겨 있었다. 이런 사고가 난 이후 브라질 현지 안전 전문가들은 이런 위험한 절벽은 최소 1km 이상 안전거리를 두었어야 한다고 비평을 하는 상황이다. 수십 미터 절벽이 관광보트..
파키스탄의 유명 리조트에서 기상이변에 의한 폭설에 의해서 차량 수천 대가 눈에 갇히는 사태가 발생했다. 인도양에서 파키스탄 북부를 향해 거대한 저기압이 이동하면서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근교에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렸다. 영하 8도까지 떨어진 강추위에 관광객 수천 명이 차량에 갇히고, 추위를 견디지 못한 어린이 9명을 포함한 최소 21명이 차 안에서 동사한 것으로 현지 언론에서 알렸다. 파키스탄 유명 리조트 마리에서 대폭설 - 차량 수천대가 눈에 갇혀 파키스탄의 갑작스러운 폭설로 도로에서 움직일 수가 없는 많은 차량들의 모습이 메인 사진에서 보인다. 눈의 무게로 곳곳에 나무들이 쓰러진 모습도 보도가 되었다.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근교의 리조트 '마리'에서 차량 수천 대가 눈에 갇혔다. 밤..
지난 며칠 동안 일본에는 수도 도쿄를 비롯해서 많은 눈이 내렸다. 지금은 소강상태이다. 이런 타이밍에 지붕의 눈을 제설작업을 하게 된다. 눈을 그대로 두게 되면 눈의 무게로 집이 무너지거나 손상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끝이 없어 보이는 제설작업은 때로는 위험할 때도 있다. 그리고 2022년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동해에 폭탄저기압이 발생될 예정이며, 한국에는 1월 11일, 1월 13일에 징검다리 눈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동해에 올해 첫 폭탄저기압 발생 - 1월 11일과 13일 징검다리 눈 소식 동해는 아직 해수온도가 따뜻하다. 그래서 동해 바다는 기상이 변화무쌍한 상황이다. 다음 주에는 동해에 저기압 1개가 발생된다. 이 저기압은 급속하게 발달을 해서 폭탄저기압이 될 예정이다. 이 폭탄저기압은 한국에 피..
한동안 셀프 인테리어, 반셀프 인테리어에 관련된 글을 적을 염두도 못 냈었다. 우리 부부의 이런 도전이 6번째 시리즈가 되었다. 이번 장소는 1995년에 시공이 되어서 약 26년이 된 구형 통로형 아파트였다. 이번 반셀프 인테리어 공사에서는 직접 디지털 도어록을 제거 및 설치도 해보고, 주방에 수도꼭지(주방 수전)를 교체를 해보았다. 그리고 주방 싱크대를 일자형이 아닌 "ㄷ"자 모양으로 과감한 도전을 해보았다. 24평형 아파트에서 주방 싱크대의 이런 시도는 잘못하면 공간이 좁아 보일 수도 있지만 시도는 나중에 결과를 보니 좋았다. 구형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전 상황 오래된 24평형 구형 아파트가 우리 부부 앞에 두둥 탁 다가왔다. 통로형 복도식으로 된 옛날 아파트인데 들어가는 입구 현관문부터 아내..
한국 시간으로 2022년 1월 8일 02시 45분경 중국에 6.9의 큰 지진이 발생해서 난리가 났다. 중국 북서부 칭하이를 진원으로 하는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소(USGS)에 의하면 지진의 규모는 6.6 최대진도는 9를 관측했다고 한다. 판 경계의 지진이 아닌 내륙의 직하지진으로 파악이 된다. 지진의 정확한 위치는 칭하이성 하이베이 짱족(=티베트족) 자치주 면위안현이다. 중국 - 대륙 중앙 칭하이에서 대형 지진 발생으로 스촨성 대지진 악몽 되살아나 이번 중국 지진의 진원은 티베트 고원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칭하이성이다. 본진이 발생한 25분 후에 규모 5.1의 여진이 5차례나 발생했다. USGS의 지진 상세보기로 자세히 살펴보자. USGS의 상세보기 정보의 사진이다. 지진의 진원은 중국 진창이다..
일본 간토지방에 내린 폭설로 도쿄 수도 고속도로가 완전히 마비가 되었다. 일본의 수도 도쿄는 눈에 익숙하지 않은 도시라서 눈이 조금만 쌓여도 커브와 경사가 많은 수도 고속도로는 마비가 되어버린다. 한편 2022년 1월 11일부터 사상 이례 거대 겨울 폭풍이 차가운 한파와 폭설을 가지고 한국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한국 또한 영향으로 2022년 1월 13일 전국에 눈이 내릴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2022년 1월 11일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거대 겨울폭풍이 다가온다 일본 도쿄에는 10cm 이상의 눈이 내렸는데, 도쿄에 이런 상황은 4년 만의 일이라고 한다. 앞서 미국에서도 아래의 내가 쓴 글처럼 폭설로 난리가 났었고, 일본은 이미 많은 눈으로 힘이 든 상황에서 이제 한국도 폭설로 인한 위기를 맞을 것 ..
2022년 대선후보가 탈모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공약으로 이야기하자 탈모 관련 커뮤니티 및 SNS는 난리가 났다고 한다. 탈모인들답게 "OOO 대선후보를 청와대에 심자"라는 머리 심기 운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런 이슈에 반대하는 여론에서는 모퓰리즘(한자 모 + 포퓰리즘)이라고 비판을 하고 나섰다. 실제 이런 탈모치료제에 대한 모퓰리즘 이슈는 이재명 대선후보가 먼저 시작했으나 안철수 대선후보 또한 탈모약 카피약의 가격을 낮추겠다고 밝히면서 한국 탈모인의 뜨거운 가슴을 달구고 있다. 달을품은태양 본인 또한 유전성 탈모로 인한 머리숱이 많이 없는 탈모인이다. 모퓰리즘 참 재미있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한국 탈모인의 심장과 가슴을 뜨겁게 달군 탈모치료제, 탈모약 건보료 적용 이슈 탈모치료제(이하 탈..
미국 워싱턴 DC와 버지니아주를 잇는 95번 고속도로. 하얀 눈이 쌍인 도로에 끝없이 차량이 정체하며 이어져 있는 미국 소식이 전해진다. 도중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도 간간히 보인다.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미국 대서양 연안은 버지니아의 고속도로에서 90km에 달하는 대정체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위험한 폭설 - 미국 버지니아 95번 고속도로에 90km의 대정체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와 그 주변 지역은 2021년 1월 3일에서 1월 4일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버지니아 북부지역과 워싱턴 DC에 내린 적설량은 30cm. 하루에 내린 눈의 양으로는 2016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이런 상황으로 연방 정부기관이 폐쇄되고 학교가 휴교되는 등의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