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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장항준 원장(내과 전문의 / 화학 박사)이 2022년 1월 12일 오후 2시에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mRNA 코로나 백신 성분 분속을 공개하고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 기전에 대한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정말 힘겹게 실감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바로 전 영상에서는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우세종이 이미 되어버렸다는 소식도 전한 바 있다. 그러면 해당 영상을 나 또한 정독하고, 분석해서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해보겠다.
COVID 19 mRNA백신 성분 분석 대공개, 그리고 부작용의 기전
오미크론 변이가 일으키는 이런 파장은 2021년에도 코로나-19 백신이 널리 보급되기 전(1월~2월)에도 보지 못한 현상이고, 재작년에도 이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당시 미국 뉴욕에 확진자가 폭증했을 당시에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확진자가 나타난 것은 정말 처음이다.
본인의 영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이하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 백신이라고 하는 안전장치를 꼭 해야 한다. 차량 운전할 때 안전벨트를 매는 것처럼 백신은 안전장치라서 꼭 해야 한다고, 각종 논문의 근거해서 영상을 제작하고 강의를 했었다.
이런 영상으로 백신 접종 반대론자들에게 오해를 받아서, 백신 제조 회사에서 돈을 받고 백신 접종 홍보대사가 되었다. 일루미나티의 하수인이라는... 666이라는.... 욕을 다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항상 환자의 이익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것만을 강의를 통해 영상을 업로드한 것은 하늘이 알고 또 대다수의 후원을 하고 응원을 하는 구독자들은 알고 있다고 한다. 여러 댓글을 보다가 특이한 댓글을 보고 오늘 영상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mRNA 백신 성분이 공개되지 않았다. mRNA 백신 성분을 공개하는 것을 FDA에서 55년이 걸린다? 이렇게 때문에 무언가 숨기는 것이 아닌가?라는 상당한 음모론을 거론한다. 그리고 백신에 '산화 그라핀이 있다?', 그것이 자석에 붙는다?, 그것이 인체에 들어가면 세포를 찢는다?, 그것이 5G 통신과 연동해서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기술이 들어가 있다?, 백신에 미생물이 발견되었다? 등으로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는 백신을 왜 우리에게 맞으라고 하는 것을 이해를 못 하겠다고 영상 앞부분을 정리를 한다.
미국 하버드 대학, 예일 대학, 브라운 대학의 과학자들이 연방정부 법무부 산하에 있는 Freedom of Information Act(FOIA)에 화이자 백신 승인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조속히 공개하라는 내용으로 텍사스 북부 지방 법원에 FDA를 상대로 고소장을 2021년 9월에 제출했다.
문제의 발단은 이들 과학자들이 요구한 329000 페이지에 해당하는 모든 자료를 요구를 했는데 FDA를 대표하는 미국 법무부 소속 변호사들이 이 자료를 넘기기 전에 임상시험에 참가한 사람들의 개인정보와 백신 제조 회사의 비즈니스 기밀사항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고, 비공개 처리를 하고 자료를 넘겨야 하는데 이것을 조사하고 공개하는 시간이 1개월에 500페이지라고 주장을 했다고 한다. 이유는 FDA에서 일을 하는 직원이 지금 10명인데 현재 400여 개의 다른 FOIA 리퀘스트를 받았다고 했다. 결과로 329000 페이지를 500으로 나누면 658개월(약 55년)이 걸려서 공개를 할 수 없다고 변호사들이 주장을 했다.
상기 내용을 백신 반대론자들과 음모론자들이 말을 와전해서 "mRNA 백신 성분을 공개하는데 55년 후에 한다."라고 전파를 해버린다. 자세한 내막을 따지지도 않고 FDA가 백신 성분을 55년 후에 공개하기로 했다는 음모론 전문 유튜버들이 가짜 뉴스를 포장을 하고 전파했다. 전파의 주된 내용은 두려워해야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절성 독감에 불과하고, 방역과 백신도 불필요하다고 주장을 했고, 코로나-19 사망자 숫자도 가짜라고 주장을 했다.
백신을 반대하는 건 다 좋다. 어떤 의학적인 이유를 볼 때 백신을 맞는 것이 이익보다 위험이 크면 당연히 맞지 않아야 된다. 올바른 정보와 이유를 가지고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상황이라면 더 권장을 할 것이다. 맞지 않아야 될 사람은 맞지 않아야 되는 것인데...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반대를 해야지 이런 가짜 뉴스에 기반을 해서 "백신에 산화 그라핀이 있다", "기생충이 들어있다" 등의 정확하지 않은 잘못된 정보에 근거해서 반대를 하니까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모더나 백신, 화이자 백신을 완전히 분석하고, mRNA 핵산 백신의 원리를 설명해서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백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갖도록 하는 것이 영상의 주목적이라고 했다.
모더나 백신의 나노 입자를 설명한 그림이다. 백신의 특이한 구조가 보인다. 나노 입자는 속이 양전하 속성을 갖는 합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가득 차 있다. 태양처럼 보이는 속 안에 mRNA가 들어있는데 mRNA는 음전하가 많이 있다. 그래서 이 음전하를 지키기 위해서 양전하를 가지고 있는 합성 지방이 이것을 포장하듯이 둘러져 있는 것이다.
이 껍데기에 성분이 인지질 성분이 있는데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대표적인 것이 레시틴이 있다. 인공 세포막과 같은 구조이다. 이런 지방 나노 입자가 물에 잘 녹기 위해서 'PEG = 폴리에슬렌글라이코리'가 있다. PEG는 자동차의 부동액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보라색으로 PEG가 박혀서 물에 잘 녹게 해 주고 면역 세포의 공격을 막아준다. 사진의 오른쪽은 전통적인 리포솜의 구조 사진이다.
내용을 다시 정리를 하면 모더나 백신은 안에 꽉 찬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합성한 양전하를 띠는 지방이 꽉 채우고 있고, 외부를 싸고 있는 세포막과 같은 유사한 인공막은 인간 세포에서 흔히 발견되는 인지질을 이용해서 단층으로 구성된 세포막과 유사한 구조물을 인공적으로 만들었다. 혹시나 물에 잘 안 녹을 것을 대비해서 PEG를 달아두었다. 가지를 분출하듯이 해서 대식세포가 이것을 잡아먹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
mRNA 코로나 백신(모더나, 화이자)의 부작용 발생이 추측되는 2가지 성분
위의 성분으로 보는 전체적인 설명이 mRNA 백신 제조 기술의 핵심이다. 이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가 모더나와 화이자 모두 보유를 하고 있다. 음전하가 많은 mRNA를 포장하는 합성 양전하를 가지는 지방을 만드는 것이 이들 회사 특허기술이다.
'Ionizable Lipid' 산성일 때 양전하를 가지는 합성 지방으로서 음이온이 풍부한 mRNA가 면역세포에게 파괴당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기술인데, mRNA가 얼마나 핵산 분자가 약한 것은 조그만 충격이 와도 물에만 넣기만 해도 가수분해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의 혈액에는 라이브뉴클리에이즈라고 하는 mRNA를 파괴하는 효소가 많다.
이런 보호박 기술을 적용을 하지 않으면 mRNA 백신은 주사 즉시 절대로 인간의 세포 안으로 침투를 할 수 없다고 한다. 모더나 백신은 "SM-102"라는 물질을 이용하고, 화이자 백신은 "ALC-0315"라는 물질을 이용했다.
이런 2가지 물질에 대한 독성을 많이 완화는 했지만 백신을 맞았을 때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장항준 박사는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에서 이 특수 물질이 부작용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백신 초기에 나온 RAPID에 비해서는 상당히 독성이 완화가 된 상태라고 했다.
2번째 성분으로 PEG(PEGylated Lipid)인데 물에 잘 녹는 부동액 주성분 ethylene glycol 여려 개가 합성 지방에 붙어 있어서 물에 잘 녹는 긴 PEG가 실처럼 퍼져서 지방 나노 입자가 인간 체액에 잘 녹게 도와주고 다른 면역 세포가 접근을 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이라고 앞서 언급했다. 여기에서도 모더나 백신은 "ALC-0159"라는 지방 성분을 이용하고, 화이자 백신은 "PEG-DMG"라는 지방 성분을 이용한다.
이 PEG는 화장품에도 있고, 치약에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PEG에 대한 항체를 갖고 있다는 말들이 있다. 그래서 이런 항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mRNA 코로나 백신을 맞았을 때 어떻게 될까? 즉 아나필락시스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이 PEG(페그)를 안 쓰면 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질문을 할 수 있지만 mRNA 백신은 PEG를 안 쓰면 인간의 세포 안에 침투를 할 수가 없다.
세 번째로 추측이 되는 부작용의 물질은 레시틴이다. 최근 뇌 건강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천연 인지질 레시틴은 나노 입자가 세포막과 잘 융합하도록 도와준다. 이 레시틴 성분이 독성을 유발할 것 같지는 않은데, 특이하게 이 레시틴 성분에 항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런 항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혈전이 자주 생긴다고 한다. '항 인지질 증후군' 환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게 된다. 아직 이런 상황의 인과 관계가 증명은 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외 mRNA 코로나 백신의 성분들과 인과 관계 추측
1. 비동물성 콜레스테롤 (식물성 콜레스테롤)
이 성분이 들어있는 이유는 인지질만 가지고 안되어서 중간중간에 콜레스테롤이 서로 잘 뭉치게 도와주는 것이 비동물성 콜레스테롤이다.
2. 최근 변형된 mRNA (Nucleoside-Modified mRNA)
모자 캡 같은 Nucleoside를 붙인 mRNA는 인간의 세포가 변형된 mRNA를 바이러스로 오인하지 않게 한 것이다.
3. 소금 및 설탕
PH를 맞추기 위해서 백신 접종자들에게 투여를 준비하는 동안 즉 배송, 보관 상황에서 백신 분자들이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넣은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부작용과는 크게 연관이 없어 보인다.
4. 변형 mRNA Sequence 해킹 자료 (모더나 & 화이자에서 공개하지 않은 자료)
어려운 내용이라서 영상을 확인하도록 하자. 머리가 지끈거린다. 수많은 퍼즐 조각에 정확히 어디에 핵심적인 프롤린을 꼽아 넣은 지를 공개를 안 하는 것이다. 미국 유명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이 부분이 궁금해서 미치겠다는 것을 고소를 통해서 욕망을 감춘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보인다. 이 중요한 부분을 알면 각 나라의 제약사들이 mRNA 백신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위의 mRNA 백신의 시퀀스 표를 보면 복잡한 암호처럼 보이질 않는가? 붉은색 사각형이 백신 제조사들이 공개를 안 하는 프롤린을 만드는 코드가 위치가 표시가 된 일부분이다. 이렇게 프롤린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 세세히 확인하고 분석하고 정리하면 모더나, 화이자 백신 회사들이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을 100% 분석해서 전 세계에 공개를 할 수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분량이 상당하다고 한다.
산화 그라핀 나노입자가 백신 성분에 있다는 내용의 이슈이다. 백신 반대론자들의 주장하는 내용에는 백신 제조 회사에서 산화 그래핀을 몰래 집어넣고 공개를 안 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한다.
앞서 설명한 프롤린 위치에 대한 사항은 백신 제조사들의 특허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모르는 것이지만 만약 백신 제조 회사들이 산화 그라핀을 정말로 mRNA 백신에 이용을 했다면 100% 공개를 해야 되는 사항이라고 한다. 공개를 안 하면 완전히 불법이다.
위의 왼쪽의 그라핀 화학 구조식과 오른쪽 산화 그라핀 화학 구조식을 살펴보자. Graphene를 산화시키면 "Graphene oxide"가 된다. 이렇게 되면 구조가 상당히 딱딱해진다고 한다. 마치 면도날과 같은 날카로운 화학 구조 형태가 산화 그라핀이다.
만약 모더나, 화이자 백신에 산화 그라핀이 들어갔다면 어떻게 될까?
백신의 나노 입자에서 인지질로 된 세포막 성분이 있고 안에는 말랑말랑한 지방 나노 입자들이 촘촘히 쌓여 있는데 만약에 산화 그라핀과 같은 구조물이 들어가게 되면 전체적인 나노 입자가 파괴가 된다. 이렇게 몰래 산화 그라핀을 넣었다고 하면 -100도에도 보관을 해도 짧은 시간에 쓸모없는 백신이 되어버린다.
결국 화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보는 입장이라면 절대 산화 그라핀은 백신에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 되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고 한다. 음모론자들은 연구하기 좋은 주제이지만 화학자들이 보면 한 번에 가짜 뉴스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mRNA 백신에서 괴생물체가 발견되었다는 이슈는 백신 자체가 핵심 나노 입자의 불안정성으로 초저온, 무균 상태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기생충이나 원충류 같은 생물 존재가 불가능하다. 단지 나노 입자의 내부 인지질 층이 깨지면서 안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mRNA를 싸고 있는 합성 지방이 물층에서 덩어리를 형성할 수 있으면 살아있는 생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어떤 음모론이나 가짜 뉴스는 정말 조심하자. 그리고 코로나 백신을 맞지 말아야 될 사람은 맞지 말자. 어떤 의학적인 이유가 있다면 절대 맞으면 안 된다.
예를 들어 코로나 백신 1차를 맞고 아나필락시스가 있었거나 아니면 혈전이 생겼다든지, 그리고 나의 아버지의 당뇨병으로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나 백신을 1차 접종, 2차 접종을 완료하시고 대상포진이 갑자기 발병하셔서 정말 심하게 고생하셨는데 이런 경우에는 절대 맞으면 안 된다.
문제는 이런 가짜 뉴스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정보로 백신을 맞지 말라고 많은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즉 내가 코로나 백신을 맞기 싫어서 주위 가족들과 친구들 직장 동료 등에게 이렇더라 저렇더라고 하면서 같지 맞지 말자라고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코로나 백신을 맞는 것과 안 맞는 것은 개개인의 선택과 자유가 동반되어야 한다. 이것은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도 마지막 장항준 박사의 말에 공감한다. 너무나 긴 글이었다. 눈이 아프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DR. Ezra Hangjun Jang 장항준 내과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