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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장항준 내과 TV에서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에서 긴급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의 주제는 "특강 - 오미크론 전파력은 높지만 정말로 약해졌을까?",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기업의 생존 전략"에 대해서 장항준 박사의 약 1시간 내외로 세미나 영상이 길게 업데이트되었다. 1시간의 세미나 내용을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중요한 내용을 전달해보려고 한다.

 

코로나 19(COVID-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의학 기술 세미나를 살펴보자. 초반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긴 글이다. 결론은 오미크론은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착한 바이러스가 아니다. 하지만 가능성을 열었다. 바이러스 방역이 매우 힘들 것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바른 이해 - 의학적 과학적 숫자적 근거로 접근해야함

 

미국의 코로나 팬데믹 현장에서 2020년에 장항준 박사의 환자 중에 30명이 사망을 했고, 감염은 되었으나 완치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코로나-19는 단순한 독감이 아니다.
인류의 큰 위협을 주는 바이러스이며 질환이다.



코로나-19는 단순한 독감이 아니며, 인류에게 큰 위협을 주는 바이러스이며 질환이다. 그런 힘겨운 상황을 의료 현장 최전선에서 뼈아프게 느끼는 와중에 각종 언론 및 페이스북, 유튜브 영상에서 잘못된 정보가 많이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한다. 아직도 코로나-19가 일반 독감인데 제약회사가 돈을 벌려고 한 짓이다.

 

코로나 백신도 맞을 필요가 없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유언비어를 아직도 믿는 사람들이 21세기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 환자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권장하였다가 최근 백신 반대론자들에게 찍혀가지고 욕을 많이 먹고 있다고 서두를 시작 한다.

 

그래도 의사는 바른 양심을 가지고, 현실적인 데이터에 근거해서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쪽으로 욕을 많이 먹는 한이 있어도 진리를 전하는 것이 본인의 사명이라고 했다. 단순히 코로나 백신을 맞아라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1 더하기 1은 2라는 것처럼 확실한 이해를 돕는 것이 본 세미나의 핵심이다.

 

코로나19-분석-그래프-확진자-사망자-백신완료율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사망자-예방접종완료율 _출처 : 장항준내과TV

 

코로나-19 바이러스의 3가지 낙타 봉우리 같은 그래프가 보인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바이러스가 유럽을 통해서 전 세계로 확산이 되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유럽으로 퍼진 바이러스 초기 형태는 2020년 가을에 엄청난 맹위를 떨쳤다.

 

이후 영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알파 변이가 급속하게 확산이 되어 2021년 봄부터 전 세계에 확산이 되어 세계 통일을 해버렸다. 이런 흐름 속에서 2020년 12월경에 인도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시작되었다. 시기적으로는 알파 변이가 대량 확산 중에 델타 변이는 서서히 힘을 키워 2021년 가을에 전 세계를 먹어버렸다.

 

그래프를 보면 델타 변이가 조금 줄어들다가 다시 올라가는 추세이다. 여기서 문제점은 앞서 알파 변이에서 델타 변이가 앞질러 버리듯이 지금 오미크론 변이가 출현했다는 점이다. 보통 코로나 환자가 나오고 나서 약 1개월 후면 사망자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이 통계적 결과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백신 접종자의 중화 항체
감염 후 완치자의 중화 항체

 

 

녹색의 그래프는 코로나 백신 완료에 대한 수치인데 2021년 11월 23일을 기준으로 전 세계의 45%의 사람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5%를 더하면 약50%으로 전세계 절반의 인구가 코로나-1 백신을 맞은 셈이다. 여기서 중요한 팩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백신을 맞은 사람 속에 있는 중화 항체와 백신 미접종자이지만 회복 후 생긴 중화 항체를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미크론 변이가 심상치 않다. 델타 변이로 백신 효과가 많이 감소했는데 오미크론 변이로 물백신이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이런 시점에서 정부에서 코로나 백신을 권장하고 부스터샷을 맞아라고 하는 것이 학문적은 근거가 있는 것인지? 이 틈을 타서 백신 반대론자들이 필요 없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 아닌가? 결국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분열이 되고 있다고 한다.

 

COVID19-코로나19-변종-변이-흐름-그래프-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그래프 _출처 : 장항준내과TV

 

위의 코로나-19 변이가 일어난 가지 형식의 그래프를 확인해보자. 알파 변이, 베타 변이, 감마 변이를 보면 북쪽과 북서쪽, 동쪽으로 근거가 있는 점을 찍으면서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고, 동남쪽 방향에 지금 맹위를 떨치고 있는 델타 변이 또한 근거가 있는 점을 찍으면서 변화 중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슈퍼 바이러스로 가는 초석이 될 것

 

 

하지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는 남쪽에서 갑자기 중간 변종을 거치지 않고, 마치 유성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변이가 이루어지고 있다. 정말 굉장히 특이하다. 어떻게 짧은 시간에 이런 돌연변이가 축척이 되었는가? 장항준 박사는 오미크론 변이가 앞으로 슈퍼 바이러스로 가는 초석이 된다고 개인적 연구에 의해서 의견을 내놓았다.

 

바이러스의 라이프 스타일 프로세스를 보면 바이러스가 전염력이 커지고, 병독성이 약화되어 결국 계절성 독감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복사 과정 중에 RdRp 효소가 고장이 나야 한다. 즉 바이러스가 인간의 몸의 세포 안에 침투는 하지만 증식(바이러스 복제)을 못하게 되면 계절성 독감이 된다.

 

과연 오미크론 변이가 계절성 독감이 되기 위한 기능 저하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의 말들이 전해진다고 한다. 일부 남아공 의사들이 델타 변이 보다 많이 약해진 것 같다. 오미크론 별 것이 아니다. 어찌 보면 축복이며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는 말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오미크론 변이로 와서 전염력은 높게 증가되었고, 치사율은 많이 감소할 것이다의 많은 예측을 내놓았는데 여기에서 몇 가지 문제가 있다고 한다.

 

치사율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초기 오리지널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당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치료법도 없어서 치료도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을 했다. 당시 치료에 스테로이드를 쓰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의 의료 현장에서는 코로나 확진자들에게 스테로이드를 사용 중이다. 당시 병원에서 하는 치료는 확진 환자들에게 산소를 주고 생존하는 사람은 생존하고, 사망할 사람은 사망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COVID-19 병독성 확인은 확진자들의 입원율을 보는 것이 정확하다.

 

 

2020년과 2021년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사망률을 놓고서 현재 유행하는 변종이 약해졌는가? 아니면 심각한 병증을 유발하게 진화했느냐? 를 결정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치사율과 사망률만 지켜보는데 이 것만 보면 오류를 내기 쉽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병독성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망자 숫자보다는 확진자들의 병원에 입원하는 것에 대한 숫자를 보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정확히 접근하는 것이다.

 

확진자들의 병원 입원율을 보면 현재 전 세계 유행되고 있는 델타 변이가 초기 알파 변이보다 병독성이 더 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의 숫자를 보면 전혀 희망사항 같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

 

코로나19-바이러스-구조-설명-빨간부분-ACE2효소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조(기초 지식) _출처 : 장항준내과TV

 

델타 변이에는 8개의 돌연변이가 있는데, 오미크론 변이에는 32개의 돌연변이가 생겨났다. 돌연변이가 총알로 보면 오미크론은 총을 엄청나게 많이 맞았다. 오미크론 변이는 바이러스 엔진 부위에 많은 타격점이 발생했다. 그래서 오미크론 변이를 정밀 분석했다고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ACE2 효소 부분에 결합하는 부분은 음전하로 덮여 있다. 스파이크 단백질 S1에서 ACE2 효소와 결합하는 부위에 양전하 돌연변이가 많은 것이 우세종으로 선택이 된다.

 

2021.08.11 - [의학_한의학] - 코로나 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 왜 조심해야하나 (3중 양전하 돌연변이 바이러스 발견) 최선의 방어는 mRNA 백신을 맞는 것

 

코로나 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 왜 조심해야하나 (3중 양전하 돌연변이 바이러스 발견) 최선의 방

코로나 19 바이러스 초기 긴박한 상태일 때 내가 자주 보았던 유튜브 채널이 있었다. 미국 내과 전문의 및 화학박사인 장항준 원장의 유튜브 채널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조금 어렵지만

ksjkhy4539.tistory.com

 

그러면 알파 변이는 양전하 돌연변이는 없었다. 델타 변이의 양전하 돌연변이는 알파 변이에 비교해서 2개가 생겨났다. 자세한 내용은 8월 11일에 포스팅한 위의 글을 확인해보면 된다.

 

오미크론 변이에서는 양전하 돌연변이는 5개가 생겨났고, 덤으로 퓨린 효소 전달 부위에도 양전하 돌연변이가 2개가 더 추가되었다. 그냥 양전하 돌연변이가 델타 변이에 비해서 7개가 생겨났으니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럴 수밖에 없다. 델타 변이가 전 세계로 번개의 속도로 확산될 때 이 양전하 돌연변이가 알파 변이에 비해서 2개가 생겨나서 강력한 감염 전파력으로 인류를 괴롭혔는데, 오미크론 변이는 그 양전하 돌연변이가 7개가 추가되어 버렸다.

 

 

델타 변이에 비교해서 오미크론은
5배 (500%)의 전염력을 가졌을 것

앞으로 세계 각국의
방역이 매우 힘들 것.

 

 

물리 화학적으로는 이제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를 누루고, 전 세계의 우세종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바이러스 전염력으로 보면 굉장하게 심각한 문제이다. 장항준 박사의 개인적인 의견은 델타 변이에 비교해서 오미크론 변이는 약 5배(500%)의 전염력, 전파력을 지녔을 것이라고 판단을 했다. 이제는 바이러스의 병독성을 살펴봐야 한다.

 

바이러스의 병독성의 핵심 RdRp (NSP 12)

1. COVID-19가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세포 안에 증식이 잘되어 더 많은 세포를 전염시킬 수 있어야 함.

2. 전제 조건은 COVID-19 자신을 복제하는 RdRp. 즉 RNA Dependent RNA Polymerase 효소 복합체가 온전히 보전되어야 한다.

3. NSP 12 유전체는 RdRp를 만드는 유전자와 바로 옆에 RNA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수정하는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가 있다.

4. RdRp를 만드는 유전자에 치명적인 돌연변이가 생겨나면 변이는 mRNA=를 제대로 복제하지 못하고 COVID-19가 계절성 독감처럼 된다.

5. 반대로 오류를 수정하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앞으로 무수한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슈퍼 변이 바이러스 생산이 가능해진다.

6. 오미크론 변이에 NSP 12에 돌연변이가 1개 발생했다.

 

마지막 6번 부분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NSP 12에 돌연변이가 1개가 발생했다고 분석한 장항준 박사는 내심 기뻐했다고 한다. COVID-19 바이러스의 코어 부분의 NSP 12에 충격이 가해진 것이 좋은 현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동차를 비교해서 NSP 12는 차량의 엔진 부분인데 1개의 돌연변이로 충격을 받았어도 자동차 엔진은 정상 작동하면서 돌아간다.

 

오미크론-돌연변이-유전체-정밀-분석-사진
오미크론 변이 유전체 분석 사진 _출처 : 장항준내과TV

 

네이처 논문을 살펴보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전체를 분석을 자세히 해보니 아쉽게도 코어 급소를 피해서 인터페이스 부분에 돌연변이가 생겨났다. 결론은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에 비해서 복제에 대한 오류 수정 능력이 떨어지면은 결과를 확인했다.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보다 바이러스 복제 오류 수정 능력이 떨어짐

앞으로 돌연변이를 엄청나게 유발할 것

즉 수많은 아류 변종들이 탄생할 것.

 

 

그래서 오미크론 변이 이후의 예측으로 앞으로 COVID-19는 더 엄청난 유전체 돌연변이를 유발해서 즉 수많은 아류 변종, 변이들이 탄생할 것이라는 결과를 세미나에서 장항준 박사는 말했다.

 

과거에는 1년에 1개, 2개가 나오던 변이들이 이제는 10개, 20개 등으로 변종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 뜻이다. 어떻게 보면 좋은 신호를 주는 것이며, 이러다 보면 이 바이러스의 급소에 치명타를 받은 돌연변이로 언젠가는 전파력은 높으나 병독성이 낮은 순한 바이러스가 만들어질 것은 분명하다.

 

오미크론 P323L 돌연변이가 미래에 미칠 영향

1. NSP 12의 1개의 돌연변이로 오미크론의 오류 수정 능력이 저하되었다.  이제 다른 변종으로 진화할 힘을 가졌다. 앞으로 오미크론의 아류 변종이 급속히 확산되어 현재 개발되어있는 PCR 검사에 검출되지 않는 스텔스 오미크론 아류가 많이 출현한다.

2. 오미크론은 바이러스의 급소의 RdRP 유전체를 피해 가서 병독성이 낮은 계절성 독감으로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3. 하지만 불안정한 오미크론이 무수히 많은 변이를 일으키다가 RdRP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해서 계절성 독감처럼 순한 변종으로 생길 가능성은 매우 크다.

 

2022년에 돌입해서 수많은 변종, 변이가 발생해서 방역 학자들이 이름 붙이기가 힘든 지경이 올 가능성이 매우 강해졌다.

 

이제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 백신의 성능을 얼마나 저하시켰을까?라는 질문의 데이터를 설명해야 한다.

 

현재 코로나 확진이 되어 병원에 입원을 하면 단클론항체 치료를 한다. 일부 벤처기업들이 해당 치료제를 많이 만들어내었다. 돌연변이가 생겨나면 이 치료제가 가장 먼저 무력화되어버린다. 코로나 백신을 맞게 되면 항체가 여러 종류가 생겨난다고 한다.

 

중화항체에 대한 연구 논문을 보면 10개의 중화항체가 생겨났다고 한다. 여기에서 10개의 항체 중에서 모두가 효과가 좋은 항체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백신의 강력한 효과의 중화항체 2종을 무력화

그리고 1종의 중간급 효과의 중화항체도 무력화

 

 

장항준 박사는 코로나 백신의 10개 정도의 생성 중화항체 중에 2가지의 강력하고 효과 있는 항체를 삼국지의 유비에게 좌우의 관우, 장비를 비유했다.

 

델타 변이에서는 백신 접종자의 돌파 감염이 증가한 원인으로 장비 중화항체를 무력화시켰다. 이번 오미크론 변이는 관우, 장비 중화항체 모두가 무력화되었다. 그리고 덤으로 관우, 장비보다는 효과적이지 않지만 중간급 효과를 지닌 조자룡(조운) 중화항체도 무력화시켜버렸다.

 

삼국지 전쟁이 났는데 유명한 장군들은 모두 전사를 해버리고, 늙은 황충 같은 중화항체 1개만 살아있고, 나머지 중화항체는 그냥 효과거 덜한 중화항체만 남아있는 비유를 하면서 현재의 코로나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없음을 설명했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으로 다소 효과가 약한 중화항체 수를 급속히 늘려야 함

 

 

그래서 코로나 백신 1차, 2차 접종으로 생성된 중화항체로는 전쟁을 치를 수 없으니 3차 접종. 즉 부스터 샷을 맞아서 일반 병사급 중화항체의 수를 늘려야 하는 결과의 의견을 내놓는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특급 장수 관우를 상대하기 위해서 일반 병사 100명으로 상대를 못하지만 10만 명 병사를 투입하면 관우를 제압할 수 있다.

 

 

중화항체 보유량. 기업, 개인, 국가의 경쟁력이 될 것

 

 

최근 각국 정부에서 3차 접종(부스터샷)을 권하는 것에 대한 란셋 논문의 결과를 분석하고 아스트라제네가, 화이자, 모더나 백신 등에 대한 교차 접종을 했을 때 중화항체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난다는 것을 설명한다. 과거 미국 CDC에서는 부스터샷에서의 교차 접종을 금지했었다. 하지만 이런 논문 결과를 보듯이 3차 접종은 필요하다고 장항준 박사는 말한다.

 

장항준 박사가 말하는 최상의 3차 접종(부스터샷) 조합 공식

1위 - 화이자 2회 접종 뒤 3개월 지난 후 모더나 부스터샷

2위 - AZ 백신 2회 접종 뒤 2개월 지난 후 모더나 부스터 샷

3위 - 얀센 백신은 아직 논문 결과는 없지만 AZ 백신에 준해서 모더나 혹은 화이자 부스터 샷 추천

* 참고 : 화이자-모더나 교차 접종 시 가장 높은 중화항체가 생겨남


 

최근 세계의 언론과 국내 언론의 코로나 상황과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고 있는 나로서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장항준 박사의 강의성 영상을 즐겨보고, 데이터를 근거로 하는 그의 발언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나는 주고 있다.

 

오늘 글의 매우 길고, 매우 전문성의 글의 결론으로 나와 아내는 모더나 백신을 1차, 2차 접종을 했는데, 3차 접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아야 일반 중화항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서 오미크론 변이 및 추후 미래에 발생될 아류 변이, 변종 바이러스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인 것 같다.

우리 첫째 딸아이가 태어나서 평소 독감 백신을 안 맞고 살았던 초짜 부부가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서 매년 독감 백신을 맞고 있는 것처럼

 

 

내 아이들과 내 주위 가족들을 위해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부스터 샷)을 해야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며 이 글을 마무리하겠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장항준내과TV

https://youtu.be/0V5CPESHy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