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창궐로 가족여행을 즐기던 우리 가족은 장기화되는 상황으로 여행을 못 갔다. 나와 아내 모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최근 완료하고,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를 한다고 했을 때 위험하다고 인지는 하고 있지만 그래도 안전한 코시국 하루치기 가족여행을 위해서 평소에 자주 갔었던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동의보감촌'에 다녀왔다. 동의보감촌 내부에 실내 박물관도 있지만 이 여행지는 특이하게 야외에서 하루 종일 힐링을 하면서 가족과 즐길 요소들이 매우 많다. 동의보감촌을 몰랐다면 이 글을 끝까지 확인해보자. 동의보감촌 가족과 함께하면서 야외에서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소 동의보감촌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방문 후 관람동선은 아래와 같다. 위의 첫 사진을 보면서 이동 동선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
경북 문경시 가볼만한곳 - 문경새재 도립공원 아이와 함께 역사 속으로 일상 육아 스토리로 주제로 글을 만들어야 할까? 아니면 여행의 테마로 글을 만들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여행에 관련된 주제로 선택했다. 그래도 내용의 대부분은 육아 및 일상 요소가 많은 아주 지독히 개인적인 여행 소개글이 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육아 스토리는 아이가 3살까지의 일상의 기록이 되어있다. 이번 경북의 주요 여행 장소인 "문경새재"는 딸아이가 4살이 되던 2012년 1월 14일의 기록된 사진을 토대로 만들어진다. 요즘 최근에 포스팅되는 타 블로그의 따끈한 사진과 홍보용 글이 아님을 알린다. 이제 우리 가족의 과거의 모습과 문경새재의 역사와 장소 속으로 들어가 보자. 과거로의 문경새재 가족여행, 진짜 과거 사진을 보..
코로나 사태로 여행에 대한 글을 포스팅 못하다가 오늘 둘째 아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우리 가족은 평일 오후에 무계획으로 여행을 떠났다. 자주 방문했던 여행 장소였는데,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고 몸이 많이 근질근질한 것 같아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떠났다. 경상남도 합천은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라는 사찰로 유명한 도시이다. 특히 팔만대장경은 1995년 12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고, 2007년에는 해인사에 보관된 모든 경판이 "고려대장경 및 제경판"이라는 명칭으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가 되었다. 고려대장경 및 제경판에 대한 박물관 형태의 테마파크인 "대장경 테마파크"는 건립 초기에도 방문하고 여러 번 방문을 하는 우리 가족의 놀이터 같은 여행지이다. 이유는 나중에 사진을 보면 나온다. 합천 대장..
지난 2018년 일 때문에 업무차 들렀던 전라남도 화순군의 관광 명소를 소개해본다. 화순군 관광명소 8경 중에 제1경으로 정한 만큼, 화순적벽 은 깨끗한 자연과 상쾌한 즐거움이 가득한 멋진 절경의 풍경이 가득한 대한민국의 명소이다. 화순적벽은 광주광역시 시민의 식수원 사용을 위해서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30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가 된 후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공동을 위해 2014년 10월 23일부터 부분 개방이 되어 많은 사진 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해 셔틀버스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공식 홈페이지에 바로가기가 됨) 화순적벽 투어는 화순군청 홈페이지에서 화순적벽을 찾아서 클릭하거나, 전용 홈페이지(http://tour..
주거하는 곳에서 가장 편하게 갈 수 있는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영일대해수욕장의 바닷가. 우리나라의 3면의 바다 ( 서해, 남해, 동해 ) 에서 우리 가족은 동해 > 남해 > 서해 순위로 동해를 자주 간다. 다른 남해와 서해도 자주 가고 싶다. 포항영일대해수욕장 이라는 지명은 최근 2013년 6월부터 현재의 지명으로 사용이 되었고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과 지금의 부모세대는 옛 지명인 포항북부해수욕장이 친근한 곳이기도 하다.백사장길이가 1750m, 너비 40~70m, 면적 3만7207㎡로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우리 가족은 여름 성수기에 이 곳을 안가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아무 계획없이 찾아가도 무료주차장이 넓고, 주차하기가 편하고, 바로 옆 포항여객..
나의 본관은 김녕김씨 충의공파 27 세손 김성진 이다. 요즘은 옛날처럼 대가족 시대도 아니고, 자신의 뿌리가 유명무실해진 그런 시대에서 바쁘게 살고 있어서, 나의 아이들에게도 크게 본관이 어떠니, 어쩌니,.. 강요하지 않았다. 며칠 전 사무실에서 야간 문서작업을 하다가 집에서 가져온 김녕김씨 가승보 책을 문득 읽어보다가 경남 창원시 에서 어려서 살다가 15년전 경북 대구광역시로 홀로 올라와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딸, 아들과 함께 반쪽 대구 토박이가 되어 살고 있음에. 대구에 이렇게 김녕김씨 종친들이 터를 이루고 살고 있는 줄 몰랐다. 아래의 내용으로 최근 종친회 할동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현재 대구광역시 김대권 수성구청장님이 김녕김씨 충의공파 24세손 이라고 하신단다.. 헐~ 나의 고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