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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달리 오늘은 국내 신경외과 의사 2명이 나와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즉 부스터샷에 대한 내용 전달, 그리고 코로나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 의료진 입장에서의 리얼한 입장을 살펴보려고 한다. 2명의 의사가 한숨을 푹 내쉬며 영상을 시작한다. 한 명의 의사는 2차 접종을 완료하고 있고, 한 명의 의사는 보건 당국에 굴복을 당했다고 하면서 3차 접종을 맞고 촬영에 임했다. 부스터샷을 맞은 의사와 안 맞은 의사가 부스터샷을 맞은 후기와 백신 부작용, 이상반응 등에 대해 설명을 하니 차분히 살펴보자.

 

 

코로나 부스터샷 맞은 의사와 안 맞은 의사 - 신경외과 전문채널 우리동네 신경외과

 

유튜브-채널-우리동네-신경외가-홈채널-메인사진
우리동네신경외과 유튜브 채널 홈 모습

 

2021.12.15 - [의학_한의학] - COVID-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기업의 생존 전략 세미나 리뷰

 

COVID-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기업의 생존 전략 세미나 리뷰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장항준 내과 TV에서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에서 긴급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의 주제는 "특강 - 오미크론 전파력은 높지만 정말로 약해졌을까?",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ksjkhy4539.tistory.com

 

12월 15일 어제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장항준내과TV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문적인 내용과 부스터샷에 대한 견해를 자세히 기술적으로 확인했었다. 오늘은 한국 국내의 전문 의료진의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견해와 코로나 백신 및 부스터샷에 대한 견해를 확인하겠다.

 

이 채널의 주인공 의사 2명은 조성윤 신경외과 전문의와 송경선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이 채널은 "코로나 부스터샷, 맞아야 할까?"라는 주제로 영상을 업로드하고 나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 의사라서 그런지 조금 믿고 보는 것이 큰 힘을 발휘한 것 같다. 오늘은 조성윤 의사와 송경선 의사 2명이 어찌하다 보니 좌, 우로 갈라지게 되었다.

 

 

부스터샷(3차 접종)을 맞은 송경선 의사
안 맞은 조성윤 의사의 리얼 후기

 

 

앞선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에 대한 영상에서 접종을 해야 하는지? 안 해야 하는지? 결론을 못하고 2주 후에 다시 고민해 보고 얘기하자고 마무리를 짓고, 오늘 영상에서는 2명 중 조성윤 의사가 생업을 위해서 부스터샷을 어쩔 수 없이 맞으면서 굴복당했다는 표현을 한다. 그리고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송경선 의사는 1차, 2차 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3차 접종(부스터샷)을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고 한다. 본인은 진짜로 부스터샷을 안 맞으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2021년 12월 6일부터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이 갑자기 돌변했다.

 

권고에서 모든 아이들까지 다 맞으라고 하고, 부스터샷을 맞지 않으면 헬스장도 못 가는.. 열심히 운동 중이었던 송경선 의사는 헬스장도 못 가는 상황에 결정적으로 김포시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에서 12월 6일부터 모든 의료종사자는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는 공문이 내려왔다고 한다. 결국 부스터샷을 안 맞으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일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촬영일(12월 10일 금요일) 기준으로 12월 9일 목요일 부스터샷을 접종당했다. 3차 접종을 완료하고 바로 오후에 치매센터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경기도-김포시-치매안심센터-코로나19-방역관리-강화안내-공문-전문-내용-부스터샷-3차접종-관련
김포시 치매안심센터 부스터샷(3차 접종) 안내 공문 전문 _출처 : 우리동네신경외과

 

치매센터의 공문 내용 중에는 부스터샷(3차 접종)을 안 맞으면 방문할 때마다 PCR 검사 결과를 가지고 와야 된다고 한다. 관련 공문 내용은 위의 사진을 살펴보자.

 

 

1주일 마다 코를 어떻게 찔려요?!!!!!

 

 

방역당국의 부스터샷 접종에 관련되어 굴복당했다는 것을 가장 절실히 알려주는 말이다. 일주일마다 코를 어떻게 찔려요?라는 말이 왠지 웃기기도 슬프기도 하다. 경기도나 김포시에서 정한 정책이 아니고,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것이다. 전국 공통이다.

 

일반인이 아닌 전문 의료종사자인 송경선 의사의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증상을 말을 한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시에는 좀 가벼운 편이었는데 배탈만 조금 나고 약간의 열 증상과 설사를 하고 2일 정도 피곤했다고 한다. 2차 접종 때에는 그냥 가볍게 무증상으로 지나갔다고 한다. 오늘의 주제인 3차 접종 화이자 백신을 맞고는 어떠했는가?

 

 

내 몸 안 좋은 곳에 염증이 생기지 않았나 의심

 

 

영상에 임하는 송경선 의사는 3차 접종(부스터샷)을 맞은 지 하루가 지난 후에 촬영 중이다. 무언가 본인의 몸 중에 약하고 안 좋은 곳에 염증이 생기지 않았나 의심을 한다고 한다.

 

평소에 속이 좀 안좋은 편인데 딱 맞고 나서 어제 저녁 오늘 아침에 장염 증상과 평소에 허리가 안 좋은데 갑자기 허리가 아프고 근육통이 생겨났다. 촬영 중에 허리를 부여잡고, 배가 아프고 해서 촬영 중에도 힘이 든다고 말한다. 서로 괜찮을 것이라고 다독 거리면서 어느 팔에 맞았는지 확인하며 맞은 왼팔을 터치하니 많이 아픈지 고통스러워한다.

 

이후 바로 일반 국민들이 걱정하는 백신 부작용으로 심근염, 백혈병 이야기에 대해서 언급을 한다. 의사들도 무섭다고 한다. 송경선 의사는 솔직히 무서워서 부스터샷을 맞기도 싫었고, 맞아야 생업(일)을 할 수 있어서 약을 바로 복용했다고 한다.

 

보건 당국의 권고사항으로는 열이 나고 증상이 있을 때에만 타이레놀 정도를 먹어야 하는데 그냥 접종 후 바로 주사로 약을 투입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중화항체 생성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 전후 6시간 정도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항체 생성보다는 이상반응 현상을 넘기는 것이 좋다고 의사 본인이 판단을 한 것 같다.

 

 

백신 맞고 아파 죽겠는데 이상반응 증상을 가라앉히는 게 우선

 

 

조성윤 의사가 의견을 더한다. 보건 당국의 권고보다는 백신을 맞고 아파 죽겠는데 어떡하냐? 먹어야 한다. 상태를 가라앉히는 것이 우선이며 권고 사항으로 하는 것과 이런 상황에 대한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반대로 안전하다고 하는 타이레놀을 먹어도 항체 생성이 억제된다는 결과도 있다고 전한다. 심지어 타이레놀이 이상반응 증상에 어떻게 작동하는 것도 모르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의학이라는 것이 수십 년, 수백 년의 결과를 가지고도 불확실한 것이 많은데 현재의 코로나-19 백신은 고작 1년의 기간 중에 개발을 해서 한창 실험 중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현재의 mRNA 코로나 백신은 실패이고 중단되어야 한다.

 

 

그래서 현재 화이자, 모더나의 mRNA 코로나 백신이라는 것은 최소 5년에서 10년은 연구 및 실험이 필요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기간도 기간이지만 현재의 팬데믹 상황이 아니었다면 mRNA 백신은 실패이고 중단되어야 한다.라고 강력히 이야기한다. 실패다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를 따졌을 때...

 

 

아직 미발생된 병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맞고 사망한다?
끔찍한 일이다.

 

 

전체 공공의 이익으로서는 득실에서 "득"이 있다고 판단하고 진행하는 것이지,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아직 발생하지도 않는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주사를 맞고 사망한다? 끔찍한 일이다.라고 밝힌다.


주위 지인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건강에 전혀 문제없던 사람이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고초를 겪고 있다. 백신을 맞기 전에 매우 상세히 정밀하게 내 몸에 문제가 없다고 증명을 하고 백신을 맞았다면 100%로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으로 판명받고, 이의제기와 치료를 진행하겠지만 이런 현재의 상황에서는 재수 없게 이상반응이나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면 정부 및 방역당국 치료를 하는 의료기관에서는 내가 생각해도 책임 회피를 하면서 시간을 끌 것 같다. 그 누구도 인과관계를 증명할 수 없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개인의 두려움이나 위험도 감수하라는 식으로 한국 정부와 방역당국이 밀어붙이고 있는 것 같아서 참 걱정이 된다라고 한다. 본인들은 신경계를 보는 의사들이고, 근처에는 심장내과 의사들은 의사들끼리 백신 안 맞으면 안 될까?라고 의견을 나누었다고 한다. 의료진 모두가 걱정을 했지만 결국 100% 다 맞았다고 한다.

 

의사 본인들 또한 백신 접종 후 힘든 과정을 겪고, 당시 2차 접종 당시 의료진에게 우선으로 백신을 준다면서 실제 의사 본인들 입장에서는 실험을 당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입장에서는 한국에서는 약 6개월 임상시험을 이미 다 한 것이다. 시간이 지나서 본인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으면 안 되는 사람이었는데 결국에는 임상시험에서 탈락한 것이다라고 했다.

 

조성윤 의사는 처음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초창기에 제일 먼저 맞았지만 이제 다가온 3차 접종, 즉 부스터샷이 12월 20일까지라고 통보(1339에서 6개월 이내에 3차 부스터 접종을 해라)를 받은 상태에서 조금 더 고민해 보겠다면서 버티겠다고 한다.


 

의사 입장에서 청소년 아이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 강요는 화가나고 짜증이난다.

 

마지막으로 내가 이 영상을 보고 리뷰하는 이유가 나오는 부분을 설명하겠다. 청소년 즉 아이들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부분이다.

 

아이들,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 상황에 대해서 독서실, 학원, 노래방 등에 가려면 무조건 코로나 예방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력한 한국 정부와 방역당국의 입장에 대해서 의사의 입장에서 가장 화가 나고, 짜증 나는 일이라고 전한다.

 

청소년 및 아이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강요하는
한국 정부 및 방역 당국의 모습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

 

 

본인들의 자식들에게는 진짜 코로나 백신을 안 맞게 하고 싶다고 한다. 이 부분을 다음 영상에서 자세히 해보자고 하면서 끝이 나며 마무리한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우리동네신경외과

https://youtu.be/xscTOP6Qy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