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품은태양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광고 무효클릭 및 어뷰징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무효클릭 및 어뷰징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의적인 IP에 대해서 자료를 꾸준히 수집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구글에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소수의 악의적인 사람(혹은 단체)들이 나만 아니면 되고, 남이 잘되는 것 보면 배가 아프다고..... 열심히 블로그에서 글을 쓰는 블로거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가 점차 줄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들어 오는 듯한 특정 IP는 따로 관리를 하고 있으니 더 심해지는 패턴을 보이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애드센스에서 하루에 1회 혹은 2회 정도 접속해서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차단관리 메뉴에서 특정 광고를 차단하는 일이다. 오늘 포스팅하는 글에 대해서는 개인의 성향에 따른 특징이 있으니 그냥 참고만 했으면 좋겠다. 그냥 흔적이라도 남겨 놓고 싶어서 몇 자 적어본다. 알려드리는 키워드는 '무좀'이다. 위의 무좀 광고 사진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달을품은태양 블로그는 잡블로그이다. 특정 전문 블로그가 아니라서 이런 무좀 광고가 내 글에 달라붙는 건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며칠 고민하다가 저번 주부터 마음을 먹었다. "무좀"에 대한 광고를 차단하기로 말이다. 어제 내가 자는 동안 6번 무좀 광고가 노출이 되었다고 한다. 분명 저번 주부터 1~2회를 차단 관리 광고심사센터에서 키워드 검색을 무..
2022년 6월 말부터 조금 조용하나 싶었다. 7월 1일 한해의 반을 다시 시작하는 오늘 또다시 나의 소중한 달을품은태양 블로그를 악의적으로 공격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늘어났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면서 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스팅하는 블로거로서 참 몹쓸 사람들이다. 아닌가? 사람이 아니라 세력들인가? 좀 나의 블로그에 찾아오지 맙시다. 구글 애드센스 - 무효 클릭을 악의적으로 하는 나쁜 세력, 나쁜 사람 흔적 남기기 달을품은태양의 블로그에서 네이버 검색 유입이 최근 늘어나면서 6월은 솔직히 애널리틱스를 통해서 추적, 감시한 악의적인 무효 클릭커들을 하나하나 신고를 하느라 하루에 2~3번의 없던 일을 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거님들은 아시겠지만 2022년 6월부터 부쩍 네이버 검색 유입이..
달을품은태양의 블로그가 2022년 5월 26일 하루 종일 불특성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무효 클릭 공격을 당했다. 하루 동안의 기간 중에는 역대급 무효 클릭 공격이었다. 그래서 열심히 구글 고객센터에 신고처리했다. 표를 보면 애드센스 클릭률의 순서로 정렬을 해서 나온 결과인데 1위를 한 무효 클릭을 한 공격자는 나에게 아무 수익을 주지 않고, 2022년 5월 26일 14시경에 3초 동안 페이지에 머물면서 광고 클릭을 29번을 했다. 클릭률이 같은 시간대에 2900%는 정말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Num이다. 세상을 그리 악하게 살지 않았는데.... 블로그 글 또한 나름 정직하게 깔끔하게 쓴다고 고생하고 있는데 나에게 이런 고의적인 공격을 하다니.... 너! 누구인지 모르지만 나빠! 나머지 8위까지의 모든 IP를..
달을품은태양 집에 둘째 아들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 어린이날에 본인이 어린이에 속할 것이니 선물을 받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 장난감 블럭 선물을 받아서 매우 기뻐했다. 첫째 딸은 그냥 현금이 최고라고 해서 그냥 패스. 레고 호환 중국 S 브랜드 Technique SY Block 8553 스포츠카 우선 메인 사진을 보면 박스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저런 박스 크기로 레고 정품을 사줬다가는 달을품은태양 주머니가 후들후들 다 털려버린다. 중국 봉쇄 사건으로 불안 불안했지만 해외 직구로 약 1.5개월 전에 구매를 한 것이라서 아슬아슬 한국으로 무사히 배달이 되었다. 박스가 매우 고급졌다. 나는 무척 만족했다. 6세 이상 만들 수 있는 블럭 자동차 조립 장난감으로 중국 대륙 클래..
둘째 아들이 간혹 "아빠~ 1조 다음에는 뭐라고 읽어?"라는 질문을 듣고, 몇 번을 자신 있게 1조 다음에는 10조, 100조라고 하면 되고, '조' 다음에는 '경'이라고 대답을 해주었다. 그 자신감은 얼마 지나서 없어져 버렸다. 대답을 못해줄 정도의 질문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라비아식 숫자는 쓰고 읽기가 편하다. 하지만 옛날에는 한자로 표기를 했었다. 숫자와 한자를 쓰고 읽고 하는 정보를 간단히 알아보자. 난 수학자가 아닌 평범한 아빠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숫자는? 큰수 숫자 단위 무한 숫자 양자컴퓨터 아들의 질문에서 숫자에 대해서 순서에 맞게 표를 만들어서 아들에게 출력해서 선물로 주었다. 이제 더 이상 아빠한테 질문 못하겠지? 일 한자 : 一 십 한자 : 十 백 한자 :..
유튜브에서 어떤 영상을 보다가 작은 아들이 나에게 찾아와서 지구 젤리 사달라고 한다. 그냥 지구 모양의 젤리라고 해서 "마트 가서 사줄게~"라고 한다. 그런데 큰 딸과 작은 아들 모두 엄청 좋아한다. 왜 그랬을까? 해서 온라인 쇼핑몰에 검색하니 세상이 하얀색으로 변한다. 사준다는 말을 해서 낙장불입이라고 하는 아이들... 집안은 아이들이 신나서 난리가 났다. 아이들 학교 근처 서점이나 학용품점에서 1개에 1,000원~3,000원에 판매하는 아주 귀한 지구 모양의 젤리라고 한다. 망했다. 무심결에 1개~2개 사준다는 말이 아닌 "많이 사줄게~"라고 해서 아이들이 난리가 난 것이다. 당했다. 그래서 글을 남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비싼 고급 지구젤리 왕창 사서 아이들 보물 찾기 이벤트 준비 상세한 식..
5월 19일에 올린 딸아이의 '애호박전' 유튜브 요리 영상은 연습 영상이었고 어찌 보면 본 영상이 이번 소개 영상이다. 이번 요리명은 "팽이버섯 고추장 볶음"이다. 목표가 생겨서 만든 숙제 제출이 된 요리 영상 콘텐츠이다. 처음에 3초 컷을 보여주면서 간략히 뒤에 있을 요리 과정을 관심을 유발시킨다. 짧은 2분 15초의 영상이지만 이 요리 영상을 만들기 위해 실제 요리를 하면서 셀프로 영상 촬영하고, 영상 편집도 직접 하고 1인 미디어 영상다운 영상을 만들었다. 숙제 제출이 끝나고 3번째 요리 영상이 나와야 될 텐데 숙제하기가 힘이 들었는지 3번째 요리를 기획조차 하지 않고 있다. 부모로서 강요는 안 한다. 그 힘듬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밑 부분 딸아이 유튜브 영상 보시고 구독..
초등학생 6학년의 딸아이가 이번 주 학교에서 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선생님께 제출하라는 숙제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액체 괴물 영상으로 첫 유튜브를 했던 딸아이는 오늘 아침부터 매우 분주했다. 무엇을 기획한다는 것은 어른들도 힘든 일이다. 숙제라는 목표가 생긴 딸아이는 '요리'라는 콘텐츠의 영상을 만들어야 했다. 역시 나를 닮아서 대강하지를 않았다. 그래서 딸아이의 허락을 받고 블로그에 흔적을 남겨보려 한다. 첫 번째 작품인 '애호박전'은 학교 숙제 제출을 위한 테스트 기획 영상처럼 만들었다고 한다. 쪼꼬미 녀석이 기획에서도 파일럿 영상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대견스럽다. 3번째 유튜버 소개 글이 되어버렸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밑 부분 딸아이 유튜브 영상 보시고 구독과 좋아요를 조심스럽게 요청..
5년 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 와서 나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도시 농부'의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필로티 세대에게만 특별히 공급되는 '테라스'가 생겼다. 토마토, 상추, 깻잎, 당근, 감자, 땅콩, 대파 등 할 수 있는 모종을 다 구매해서 심고, 키워봤다. 하지만 초보 도시 농부의 결과는 처음부터 대박이 아니었다. 토마토가 열려도 1개 혹은 2개, 상추가 쑥쑥 자라도 진딧물이 생겨서 맛이 없기도 하고, 많은 시행착오가 발생했었다. 과거는 과거일 뿐 2021년 봄이 찾아오고 나서 둘째 아들과 테라스 텃밭에 첫 농사를 시작했다. 아무 생각도 없었다. 창고에 '케일'씨앗이 있어서 그냥 아들과 함께 파종했다.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많이 있어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채소중 하나이다..
기억하고 흔적을 남긴다. 이제는 사춘기라는 마음속 친구가 찾아온 큰딸아이의 육아의 추억을 찾고 기억해내다 보면 상상할 수도 없는 수많은 일들이 지나가갔었구나 라고 놀란다. 오늘의 이야기는 '유튜브(Youtube)'이다. 전 세계적으로 영상 콘텐츠의 성지가 되어버리고, 여기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유튜버라고 한다. 개인과 단체 국가의 벽을 뛰어넘어버린 거대한 성지가 되어버린 이곳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즐기고, 그 영상을 만드는 제작자와 유튜버들은 대박을 꿈꾸고 유명해지고 성과를 이루어낸다. 나는 평범한 블로거이다. 유튜브 활동은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우리 집에서 나와 아내도 시도하지 못했던 유튜버의 시작을 먼저 한 큰딸은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 유치원에서 많은 친구들이 당시 ..
2012년 딸아이 4살의 두 번째 육아 스토리를 시작한다. ep-15에서 등장한 딸기 콘셉트의 딸기 소녀가 또 활짝 웃으면서 엄마, 아빠를 바라보고 있다. 아무것도 몰랐던 딸기밭에 가는 것보다 오늘은 달콤하고 맛있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기를 체험하는 곳으로 가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아이들 중에 케이크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을까? 어떤 기념일이 아니었다. 그냥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우리 부부는 딸아이에게 어떤 체험을 해주고 즐겁게 해 줄까? 고민하다가 찾은 수제 케이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빵집을 딸아이에게 미리 알렸다. 그러니 기분이 좋을 수밖에 처음 시승하는 지하를 다니는 기차 - 지하철 생애 첫 탑승하는 딸아이 케이크를 만들기가 그리 쉬운 것이 아니었다. 복잡한 번화가에 위치한 빵집이라서 우리 가족은 ..
2012년 딸아이 4살의 첫 육아 스토리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 앞서 여행 카테고리에서의 문경새재 가족여행이 어찌 보면 육아 스토리 ep-15가 되어야 하는데, 육아 스토리보다 여행 글에 욕심이 더 생겨서 2012년을 시작하는 육아 스토리는 봄을 알리는 신비로운 빨간 채소 딸기를 주제로 하는 글을 이제 시작하겠다. 딸기를 과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딸기는 한해살이풀로 흔히 토마토와 같은 과채류(열매채소)이다. 하지만 달콤 새콤한 맛 때문에 과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딸아이가 4살이 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늘어 감에 따라 우리 부부는 가까운 딸기 재배 농가에 직접 가서 딸기를 눈으로 직접 보고, 직접 따서 바로 먹는 그런 체험을 하기로 했다. 봄을 알리는 빨간 딸기 체험하러 가요 마트에서..
버섯을 좋아하는 아내에게 팽이버섯전을 요리해주기 어제 요리해준 부추양배추전이 성공적이었다. 비가 내려서 아무 생각 없이 있는 재료로 요리였는데, 오늘은 비가 안 온다. 며칠 전 마트에서 싸게 판매하는 팽이버섯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 먹었다. 참고로 팽이버섯 3봉지에 800원 정도 했다. 팽이버섯은 송이과의 버섯으로 활엽수의 마른나무에서 재배를 한다. 이제는 대량생산이 되어 한국에서는 된장찌개, 버섯전골, 샤브샤브, 라면 등의 요리의 부재료로 많이 애용이 된다. 또한 다른 버섯에 비해 대량생산이 되어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다. 자주 사 먹었는데, 가격이 많이 올라가서 못 사 먹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봄이 오니 가격이 점점 내려갔다. 팽이버섯의 효능은 풍부한 영양소가 있고, 면역력 개선에 필요한 키토산도 함유..
오늘 점심은 양배추-부추전 요리해서 먹기 비가 오는 날에 최고 아파트에 살고 있는 나는 시공사에게 받은 필로티 부분의 테라스를 간단한 채소를 키우면서 도시 농부를 겸하고 있다. 이제 주위 모든 나무들과 땅에 녹색의 푸르름이 채워지고 있는 시기에 우리 집 테라스에도 긴 겨울을 이겨낸 부추(속칭 정구지)가 화분을 꽉 차며 날 어서 요리해 먹으세요 말하는 것 같아서 오늘 잡아먹었다. 테라스 나가는 문 쪽에 작은 부추가 심긴 화분에 무럭무럭 자라난 부추들이 비를 맞고 내게 인사를 하며, 도시 농부에게 수확의 시기를 알린다. 2021년 올해는 작은 아들과 함께 테라스 농지에 케일 씨앗을 파종했다 매년 도시 농부의 일과는 도전의 연속이었다. 고추,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상추, 대파, 감자, 깻잎 등등 모종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