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이 한국에서 열풍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신간 책 가 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유독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데 2019년 슬라보이 지제크와 논쟁에서 밑바닥을 드러낸 피터슨을 참지식인과 구분할 필요가 있다. 약 2년 반의 침묵을 깨고 출간한 책이 2021년 3월 한국어로 번역되어 4개월 만에 인기가 급상승했다. 피터슨의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개설이 되었다. 남녀를 구분하는 말을 트랜스젠더들이 요구한 대로 성 중립적 표현을 부르기를 강제하는 캐나다 인권법 개정안에 반대 의견을 표하고, 스타가 되어버린 조던 피터슨은 여러 언론 방송에 출연하며 수많은 전 세계 젊은이들의 인기 스타가 되었다. 조던 피터슨 - 2번째 베스트셀러 책 한국에서의 인기몰이 비결 조던 피터슨 - 질서..
2020년 지난해부터 여름이 되면 붕괴설이 난무했던 세계 최대 규모의 수력발전댐 중국의 싼샤댐이 또 붕괴의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2021년 올해는 작년보다 상황이 2배 이상 더 좋지 않다. 최근 중국 대륙 전역에 쏟아진 폭우로 싼샤댐의 수위가 2020년 수위보다 더 높은 역대 최고 수위를 갱신하며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고 중국 양쯔강 수리부가 2021년 9월 9일 밝혔다. 중국 샨샤댐 역대 최고 수위 - 더블 태풍 접근으로 붕괴 위기설 확산 중국 양쯔강 수리부는 2021년 9월 9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싼샤댐의 수위는 168.31M를 기록해서 2020년 8월에 기록했던 최고 수위 1607.65M를 넘어서면서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다. 이 경고는 실제 상황인데 싼샤댐의 설계..
한국 뉴스에서 9월 9일 오후부터 날씨 예보 코너에서 14호 태풍 찬투의 발생과 한반도와 일본을 향해 올 수 있다고 일제히 보도를 하기 시작했다. 가능성이 있다고 알리고 있는데, 금일 오후 10시에 한국기상청에서 14호 태풍에 대해서 9월 14일 이동 경로가 포함된 내용을 업데이트했다. 우려가 현실이 되는 형국이다. 타이완 북동쪽으로 스쳐가서 중국 상하이에 상륙을 하지 않고 한국과 일본을 향에 북상할 것이라는 것이다. 한국기상청의 14호 태풍의 예측과 미해군합동태풍경보센터의 예측, 그리고 윈디를 통한 유럽기상청, 미국기상청의 예측 모델을 확인해보겠다. 글 순서 (INDEX) 한국기상청 - 14호 태풍 찬투 예측 설명 미해군합동태풍경보센터 - 14호 태풍 찬투 예측 설명 윈디(유럽기상청) - 14호 태풍 ..
한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많이 활발해지고 있다. 백신 접종 후 하면 안 되는 행동이 있다. 지금 각종 언론에서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 사례에 대한 기사 보도가 많이 발생을 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조심스럽게 겁을 먹고, 백신 접종 전과 이후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떤 위험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되는지? 궁금증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런 자세한 안내사항과 정보는 한국의 질병관리청이나 미국 CDC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가 되어있다. 목차 INDEX 코로나 백신 접종하고 바로 병원을 나가는 행동 코로나 백신 접종 전후 과격한 운동, 흡연, 음주 코로나 백신 접종 당일 샤워하기 현재 복용 중인 약을 임의로 중단하기 1차 접종 부작용 경험으로 2차 접종 임의 중단 코로나 백신 접..
지난 2021년 6월 비트코인을 국가의 통화로 채택한 세계 최초의 국가인 엘살바도르에서 어려운 경제에 고위험이 될 수도 있거나 아니면 공격적인 경제 실험으로 가난을 극복할지에 대해서 세계 각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켈레 대통령은 기존 2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가 최근 200개를 추가 구매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 정부 가상화폐 기업 스트라이크와 제휴하여 인프라 구축 중 2021.06.21 - [이슈] - 엘살바도르 - 비트코인 최초 법정통화 승인한 최연소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 비트코인 최초 법정통화 승인한 최연소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 얼마 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승인한 남미의 작은 국가 '엘살바도르'의 기사가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2021년 9월 6일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태풍 13호 꼰선이 탄생이되었다. 13호 태풍 꼰선 옆에 먼저 태풍이 될 것 같았던 94W 열대저기압(열대요란)은 오늘 9월 7일 오전 9시에 14호 태풍 찬투가 되었다. 2021년 8월 태풍의 전반기 시즌에 이어진 후반기 시즌 태풍 쌍두마차의 출현이 곧 발생한다. 다행스럽게도 2개의 쌍두마차 태풍은 한국에 피해가 없이 중국과 필리핀으로 간다는 예측을 하고 있다. 한국기상청 13호 태풍 꼰선과 14호 태풍 찬투의 발생을 알리다 한국기상청의 13호 태풍 꼰선의 정보를 살펴보면 9월 6일 오후3시에 태풍으로서의 이름을 달았다. 오늘 9월 7일 오후 9시경에는 필리핀 마닐라 남동쪽 약 280km 부근에 상륙을 한 모습이다. 9월 8일까지 필리핀 육상에 있다가 9월 1..
역시 하루가 지나서 태풍 발생 및 이동경로에 대한 예보 시뮬레이션이 바뀌었다. 비전문가인 내가 상상한 가설 4개에서 전문가 집단이 과학적으로 예측하는 방향이 비슷해졌다. 하루 만에 가장 큰 변화는 태풍의 발생이 전혀 없다고 예상하고 있던 유럽기상청의 갑작스러운 예측이다. 어제 발생한 열대요란 95W, 먼저 발생한 열대요란 94W 2개의 열대요란들이 모두 태풍으로 된다. 태풍의 쌍두마차가 달리는 형상의 더블 태풍이며, 필리핀과 중국을 강타하고, 한국과 일본으로 향한다는 급작스럽고, 충격적인 예측 시뮬레이션 예상이다. 자세히 알아보자. 미국기상청의 승리-또 다른 예측 경쟁 2개의 더블 태풍(유럽기상청) VS 1개의 태풍(미국기상청) 2021.09.05 - [이슈] - 2021년 9월 태풍 시즌 후반기 - 1..
금방 미해군합동태풍경보센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95W 열대저기압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다. 상상하기 싫지만 2021년 9월 태풍 시즌 후반기의 시작부터 엄청난 변수가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나는 현실이 걱정이다. 지금 유럽기상청과 미국기상청의 13호 태풍 꼰선이 발생하느냐? 안하느냐?의 신경전이 일어나는 지금... 태풍이 동시에 2개가 발생할 수 있는 95W 열대저기압의 발생은 더욱더 태풍에 대한 예측 시뮬레이션이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만약 태풍이 2개가 동시에 혹은 순차적으로 발생이 된다면 13호 태풍 꼰선 = 14호 태풍 찬투 이렇게 2개의 태풍이 동아시아에서의 태풍의 쌍두마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3호 태풍 꼰선 14호 태풍 찬투 동시 발생하면 태풍의 쌍두마차가 동아시아를 위협할 수..
2021년 9월의 첫 태풍은 발생하는가? 안 하는가? 미국기상청과 유럽기상청의 태풍 예보에 대한 신경전을 보이는 양상에 윈디의 독일기상청 ICON 예측 모델에서도 태풍으로 발달 가능성이 있는 열대저기압이 예측되었다. 이제 이 문제의 열대저기압이 태풍으로 발달의 가능성에 대해서 다음 주에 결론이 날 것이다. 그리고 다음 주 초반에 중국에서 발생되는 태풍급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할 예정이다. 이 강력한 태풍급 저기압으로 한국의 넓은 지역에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13호 태풍 꼰선의 발생 가능성의 신경전 미국기상청 VS 유럽기상청 그 결과는 다음 주 중에 나타남 9월 초부터 숨 가쁘게 달려왔다. 2021년 9월 태풍의 후반전 시즌 초기부터 각국 기상청의 신경전이 대단하다. 아래의 정리된 표를 보면 미국기..
어제 글 이후 하루가 지났다. 13호 태풍 꼰선의 예측 시뮬레이션이 또다시 대폭 수정이 되어 버렸다. 조금 충격적이다. 어제까지는 일본 규슈지방에 상륙하는 것으로 예상을 했던 미국기상청이 이제는 13호 태풍 꼰선이 한국으로 방향을 잡아서 한반도에 상륙한다는 기상 예측이 나왔다. 그리고 아직 유럽기상청은 태풍 발생이 없다는 입장은 여전하다. 13호 태풍 꼰선의 예상 이동경로는 더 이상하게 변했다. 먼저 대만에 상륙해서 중국 대륙 동쪽 해안선을 따라 움직이다가 한국을 덮치는 경로이다. 자세히 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2021년 13호 태풍 꼰선 한국(한반도) 상륙으로 내용 변경한 미국기상청 미해군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94W라고 명명한 열대요란이 태풍의 열쇠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기상청은 94W 열대..
9월의 첫 주 주말일 맞이하는 금요일에 아내와 함께 간단한 저녁 홈술을 위해서 대형마트에 다녀왔다. 치킨을 사러 지나가다가 이상한 색상의 처음 보는 캔으로 된 술이 보여서 궁금해서 잡아보았다. 중년의 아내와 나는 깜짝 놀랐다. 국순당이라는 회사를 보고 막걸리라는 술인 것을 알겠는데 크라운제과에서 나오는 죠리퐁이 그려져 있는 술이라는 것에 놀란 것이다. 코로나 녀석 때문에 너무 대형마트에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이런 사기 캐릭터 같은 술은 무엇이지? 하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 샀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처럼 손에 잡고 사진만 촬영을 했다. 죠리퐁당 350ml 알콜 4% 기타주류 막걸리 - 첫인상은 좋으나 가격이 마음에 안 들어서 구매를 안 함 국순당에서 쌀막걸리와 크라운제과의 오래된 전통의 과..
동아시아에서의 무서운 가을태풍. 2021년 태풍의 전반기 시즌이 끝나고, 이제 후반기 시즌이 시작하는 순간 각국 기상청의 혼란스러운 예측 시뮬레이션 전쟁이 시간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다. 유럽기상청 VS 미국기상청 VS 미해군합동태풍경보센터 VS 일본기상청 VS 한국기상청 이렇게 5개의 기상예측기관이 있으나 사실한 유럽기상청과 미국기상청 그리고 미해군합동태풍경보센터의 예보 경쟁이 있을 것 같으나 어찌 보면 미해군 쪽은 미국기상청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결국 유럽기상청과 미국기상청 2개의 기관의 진검 승부가 시작되었다. 오늘 현재까지의 상황은 미국기상청은 13호 태풍 꼰선은 발생을 하며 초대형 태풍으로 발달해서 일본을 관통한다는 예측을 내놓았고, 유럽기상청은 어제까지는 13호 태풍이 발생을 해서 중국을 강타한..
인류의 뜨거운 발전을 보여주는 분야가 있다. 자동차 부분이다. 이 자동차의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자동차 모빌리티 시장은 크게 열려있으며 혁신적인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자동차 모빌리티 시장과 메타버스의 만남이 이제 서서히 시동을 걸어가고 있다.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이 되고, 발전하게 될 것인가? 메타버스 플랫폼, 자동차 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다 20세기의 자동차 제조 시장은 테슬라의 전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산업이 태동하면서 기존 자동차 벤더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면서 새로운 생태계를 형성 중이다. 결국 테슬라의 등장으로 기존 내연기관(엔진) 자동차 제조 회사들도 잇따라 전기차 시장으로 진입을 서두르고 있다. 전기자동차 시장은 전기자동차를 만들고 판매만 해서는 끝이 내는 시장이 아니다..
2021년 9월 2일 새벽에 급히 미국기상청에서의 13호 태풍 꼰선(콘손)의 발생 예측을 알렸었다. 몇 시간 전에 유럽기상청에서는 13호 태풍의 발생이 없다는 예측 결과를 내놓았다. 하지만 지금은 13호 태풍 꼰선의 발생을 알리고 있다. 유럽기상청의 예측 모델로 보이는 13호 태풍 꼰선은 필리핀 북쪽 해상에서 열대저기압이 생성되어 대만 남쪽 바다를 스쳐 지나가 중국 대륙 남부지방에 상륙하는 결과값이 보인다. 자세한 내용을 윈디로 알아보자. 또다시 엇갈린 13호 태풍 예측 결과 - 유럽기상청 중국 상륙 VS 미국기상청 일본 상륙 (With 초대형급 태풍) 단 몇시간만에 태풍의 발생한다고 기존 예측을 뒤집어 버린 유럽기상청(ECMWF)은 예측 모델에서 13호 태풍 꼰선의 발생이 9월 8일에 일어난다고 발표를..
모두가 잠든 2021년 9월 2일 새벽 1시 30분경 윈디에서의 미국기상청 GFS 예측 모델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업데이트되어 급히 내용을 알려주는 글을 포스팅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9월 1일에 포스팅한 글에서 9월 3일경에 13호 태풍 꼰선(콘손)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결과값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몇 시간 만에 기상상황이 달라졌다.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13호 태풍이 2021년 9월 8일에 발생을 한다는 예측 결과를 내놓았다. 태풍의 모습을 갖추고, 13호 태풍 꼰선은 대만 동쪽 해상으로 세력을 엄청나게 키워 북상한다. 이후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부근까지 접근한다. 무서운 초특급 대형 태풍의 모습이 보인다. 위험한 9월의 가을 태풍 - 우려가 예측의 결과는 초강력 대형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