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바람(Wind of Change) -달을품은태양- 바이러스를 피해 공허한 거리를 그냥 걸어본다. 변화의 바람을 느끼며... 2020년 봄으로부터 시작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다. 세상은 점점 미쳐가는데.. 가까운 부모, 형제도 멀어져 버린 현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변화이 바람은 우리를 향해 불어온다. 행복하고 마법 같은 세상으로 날아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나의 아이들이 꿈을 꾸며 현실과 미래를 당당히 걸어갈 수 있게. 변화의 바람아~ 진정한 자유의 노래가 울려 퍼질 수 있게 시원하게 불어다오... 2020/05/23 Scrpions "Wind of Change" 노래를 듣고
목욕이나 사우나 등을 하여 “자연"을 통해 사람의 몸에 열이 난 경우는 시간이 지나거나 자연적으로 열을 내릴 수 있고, 또 몸에 좋은 이로운 “열"이 된다. 그러나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사람”에 의해 발생되어 몸에 열이 났을 때는 본인 스스로 “열"을 제어하지 않으면 열이 계속 난다. 나쁜 기운이 몸에 계속 남게 되어 “화병“이 생긴다. -달을품은태양 김성진- 2015/12/02에 기록된 글 화병 火病 (Hwa-Byung) 이 질병은 대한민국(Korea)에서 발견되는 병으로, 의학적 병명 또한 한글 발음 그대로 화병이다. 다른 말로는 울화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의 사전적 의미로는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한스런 일을 겪어서 쌓인 화를 삭이지 못해 생긴 몸과 마음의 질병이라고 한다. 주요 ..
당신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듬직한 가족들에게... 친구들 그리고 사회생활 직장 동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살고 싶은가요? 많은 인간관계에 대한 좋은 말, 서적, 조언들은 접하게 되면 항상 느끼게 되는 점은 그 순간 순간 뿐이다. 마치 지나가는 번개를 본 것처럼 왜? WHY? 우리가 사람이라서? 과거와 현재 희미한 미래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같은 고민과 의문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고, 대화를 하게 된다. 해답은 없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당신은 모든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는 등대 같은 존재가 되고 싶나? 당신을 보고, 대화를 해서 알게 되는 사람들에게 기쁨, 행복, 슬픔 등을 같이 공감하고 알 수 있는 거울 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지? - 달을품은태양 김..
부모라는 단어는 이미 있는 단어가 아니라 만들어지는 단어이다. 달을 품은 태양 -김성진- 아무리 거센 파도가 보여도 부모는 아이의 두 손을 꼭 잡고 힘이 되어준다. 부모 (父母) - 사전적 의미 [명사]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명사] 집에서 어린아이를 돌보아 주는 사람.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도 부모라는 단어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인류는 부모라는 작은 화분에서 아이 같은 새싹을 피워내고, 그런 화분들이 모여서 서로 공감하고 교류하며 살아왔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세상이 평화스러워도.. 전쟁 중에도... 작은 새싹을 품은 지구 상의 부모들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 노력해왔다. 한글에서의 단어 뜻을 보아도 부모라는 단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뜻한다. 때론 성..
뿌리가 땅속에서 튼튼하게 흙을 움켜놓고 줄기를 땅 위로 보내야만 잎이 피고 꽃도 필 테니 잎은 지면 쓰레기처럼 없어지고 꽃은 피면 씨앗을 남긴다 나의 아이들아 너희들은 곡 좋은 씨앗에서 튼튼한 뿌리를 땅속에 정상적으로 자리잡아 옳고 곧은 줄기를 뻗어 잎과 꽃을 피워 너희들만의 소중한 씨앗을 남기도록해라. by 달을품은태양 김성진 세월은 흐르고 흐른다. 절대 흐름을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것이 세월이다. 서론이 너무 문학적이고 철학적인가? 제목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유튜브 뒷광고로 적어두고 느닷없이 세월아 네월아~ 하냐고? 나도 어그로를 끌어본다. 요즘 큰딸이 줄임말, 신종어, 모바일 언어를 씀에 따라 카톡 채팅을 해서 키높이를 맞추다 보면 이렇게 된다... 기승전결 문학에서 쓰이는 말이지만 이 흐름..
2020년 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적 팬데믹 으로 모든 사람들이 평범햇던 일상을 뒤로하고 저기 높이 더 멀리 있는 하늘만 넋 놓고 바라보는 모습이 평범한 일상이 되었다. 전라도 화순군 천년의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의 하천 모습 180도 뒤집은 사진이 아니다 ^^ 문득 몇년전 일로 처음 찾은 전라도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 에 잇는 은행나무를 보고 앞에 흐르는 하천을 보고 촬영한 사진을 보고 짧은 글을 남겨 본다. 하늘을 품은 하천의 모습이 포근하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지 않아도 살포시 흐르는 하천을 보면 멋진 하늘을 볼 수 있는데 왜 사람들은 높은 하늘을 보고 날아가려 할까? by 달을품은태양 김성진 가끔 아내가 나의 글은 너무 힘들고, 어렵고, 철학적이고 쉽게 이해가 안된다고 한다. ..
예전 담양 죽녹원에 여행을 갔을때 짧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난다. 고정관념은 무섭다. http://kko.to/MRb1zJXYB 죽녹원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담양죽녹원 안에 있는 한옥쉼터... 쉼터가 쉬어가는 곳인데.... 지나가는 여행객들이 그냥 지나친다. 간혹 들어가려 하다가 뭔가를 발견하고 그냥 갈길을 가버린다. 무슨 물건을 보고 그랬을까? 우리 가족도 가서 보니 왠 안내판 이 있었다. 그러나 그 안내판이 경고판이 되어버린 상황...ㅎㅎㅎㅎ " 신발을 벗고 올라 가세요 " 라고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는데... 고정관념 같은 습관처럼 " 올라오지 마세요! " 라고 그냥 지나친다.. 우리 가족은 미소 지으며 신발 벗고 쉼터에 올라가서 따뜻한 한옥방에 ..
무리를 이루는 리더는 인간이 만든 시스템에서 운명처럼 전체를 위해 봉사하고, 그 일의 가용성을 위해 남과 다른 작은 권리를 위임 받았을 뿐이다. 달을품은태양 - 김성진- 우리가 살고 있는 눈에 보이는 공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또한 모든 것이 시스템(System)화 되어 있다. 분자와 원자가 있고, 세부적으로 들어가 원자는 원자핵과 파동으로 이루어져있고, 원자핵 = 양자 + 중성자 + 전자 로 구성되어 각각 제 역할을 하면서 공존하고 있다. 결국 아주 작은 초미립자부터 우주까지 모든 것은 전체에서 때로는 부분적으로 부분적에서 다시 전체적으로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교체해가며 상호보완 작용을 하고 있다. 각자 각각.. 너와 나? 모두 결국 연관 관계를 맺고 있고 그 굴레(시스템)가 깨질때 우린 빅뱅 이라..
행복하다고 행복하다고 행복을 돈으로 그리고 경제력으로 나 자신을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자. 비교하면 할 수록 행복은 도망가버린다. 우리는 행복하다. 우리는 불행하다. 돈이 없으면 불행할 거야... 돈이 많으면 행복하겠지?? 사람들은 왜 행복 을 돈으로만 비교하려 할까? 돈 이든, 금 이든, 집 이든, 마스크 든.. 명품, 물건이든... 없으면 불행하고, 많으면 행복하다는 고민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행복은 내 손에 잡아서 쥐고 있을때보다 내손 주위에서 따뜻하게~ 시원하게~ 해줄 때가 좋은 것이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내 주위에 가족, 친한 친구 & 애인이 날 보고 위로해 주고 웃어주고, 나 또한 상대방에게 위로해 주고 웃어줄 때가 진정한 행복의 정답을 보고 느끼게 되는 것..
주말을 맞이하는 불타는 금요일. 사랑하는 아내와딸과 사후세계에 대한 주제로 서로의 의견을 토론하다가 난 이런 의견을 내었다. "우주도 여러 우주가 존재하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도 여러 세계가 존재한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우주의 무법자 블랙홀을 두고 위에 있는 밝은 세계에서는 블랙홀은 필요없는 쓰레기가 내려가는 어둠의 늪과 같고 블랙홀 아래에 있는 어두운 세계는 위에 있는 세계에서 내려오는 어둠이 마치 하늘에서 축복을 받은 선녀와 천사가 내려오는 듯한 희망의 빛일 수도 있다." 어려운 얘기 라서 나무젓가락을 두고 위에 세상손 아랫세상 손을 보여주며 설명했다. 지금 우리는 저 멀리있거나 보이지도 않는 블랙홀을 상상하며 두려워하는 사람과 안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사람에게서는 쓰레기같은 생각/물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