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누구가 되고 싶은 단어이다. 빌 게이츠, 웨런 버핏, 이건희, 록펠러 등 이름을 보면 알고 있는 세계적인 부자들은 과연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할까? 어떤 특별한 방법을 쓸까? 자식 2명을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부자들의 교육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일반적인 부모들은 초유의 관심사가 된다. 나는 세계적인 부자가 아니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도 부자가 아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 "아직도 부자가 되고 싶은 희망의 불꽃은 여전히 꺼지지 않고 빛나고 있다" 왜? 글 서두부터 부모인 내가 아직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선언을 하듯이 시작했을까? 솔직히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을까? 높지 않을 것이다. 내 아이가 미래의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특별한 교육 방법은 이 시작부터 특별하게 시작해야 한..
한국이나 미국 등의 해외에서의 10대의 청소년 아이들과 효율적으로 혹은 올바르게 대화를 하는 것은 인종과 국가, 종교를 떠나서 모두의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세대 갈등이 생길 수도, 부모와 자식 간의 불화가 될 수도 있는 그런 어른과 아이들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최근 코로나 사태로 우리가 알고 있는 10대들. 청소년들이 침묵하고 있다. Better ways to talk with your tween or teen when they go silent - CNN Health 우리 집 첫째 딸아이가 점점 얼굴을 보기 힘들어졌다. 어린이집 다니고, 유치원 다닐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초등학생이 되어 10대의 청소년이 되었다. 부모들과 어른들은 10대 청소년 아이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내가 운영하는 법인회사는 제조업(공장)이 아니다. IT 서비스업으로 시작해서 조금 다양한 업종을 경험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단어가 나왔을 때가 오늘내일 같은데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산업혁명이라는 단어 자체가 몸소 체감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어버린 현실이 되어버렸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정말 일상 및 비즈니스의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서로 웃으면서 '포스트 코로나' 단어를 주고받으면서 몇 개월이 갈까? 했는데 몇 년이 지나가버린 현실이 이제 실감이 난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나 영업, 마케팅 현장에서는 이런 큰 변화의 물결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가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가상이 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제조업이 없어지며 모든 비즈니스는 서비스업이 된..
우울증을 결혼 전 연애를 하기 전부터 겪고 있는 남자이자 남편이 현재 본인이 처해진 상황을 힘들어하면서 평범하게 부부생활을 할 수 있을까?라는 국내 포털 서비스에서의 고민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얼마 전에 했었다. 해당 사연을 각색해서 내가 답변한 내용과 다른 사람이 답변한 내용을 적어보고, 한국의 모든 부부들과 공유와 공감을 하려고 한다. 목차 (Index) 우울증 및 부부생활 고민 상담을 하는 남자(남편)의 입장 글 다른 사람이 고민에 대한 답변 내용 내가 고민에 대한 답변한 내용 우울증 및 부부생활에 힘듬에 고민 상담하는 남자(남편)의 글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의 대한민국의 유부남입니다. 저는 20대 초반부터 길게 약 10년 정도 우울증 증세로 힘이 들게 살아왔습니다. 최근 우울증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
당신은 가난한가? 아니면 부자인가? 아니면 평범한가? 현재 코로나 사태로 잘되는 나라는 잘되고, 못 되는 나라는 못되고, 잘 사는 사람은 잘되고, 못 사는 사람은 못된다. 결국 지구 상의 모든 사람은 빈곤과 가난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 역사는 말해주고 있다. 가난은 유전되고, 세습이 되어 자식에게 전달된다. 요즘 젊은 학생들을 보면 부모가 보인다. 평범한지 가난한지를 보려면 부모. 즉 어른이 돈에 관련된 경제의 흐름을 알고 자산 증식에 투자를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를 알면 된다. 대부분의 자식들은 난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고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결국 그 아이는 부모가 보여줬던 모습을 계속 학습하고, 습관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즉 부모의 인생의 그릇만큼 본인도 부모의 그릇처럼 살아가게 된다는 ..
2021년 6월이 시작되는 오늘 날씨가 화창해서 아내와 함께 집 근처 산책을 또 다녀왔다. 솔직히 매일 같이 산책을 한다. 관련된 글을 못 만들었을 뿐이다. 평소 다니던 산책로를 벗어나서 새로운 그리고 미지의 산책로를 찾아보아 걸어보자고 하는 나의 의견을 아내가 받아들여서 집에서 강가 근처 농지에 논들이 가득 찬 방향으로 걸음을 옮겼다. 경운기가 오가며 움직이는 소리, 농부들이 논에 받아둔 물에 쌀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모내기(모심기)를 하는 모습이 분주해 보였다. 농부들이 힘겹게 일하는 모습을 보려고 산책을 나선 것이 아니었는데 뒷짐지고, 어슬렁 거리며 걸어가는 중년의 부부의 모습이 어찌했을까? 아내는 부담스러워하고, 나는 괜찮다면서 아내를 다독이며 농지의 큰길을 지나쳤다. 조금 소심한 아내와 달리 나는..
사업을 하고 싶다. 장사를 하고 싶다. 성공을 하고 싶다. 등등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비즈니스를 하고 싶을 때가 있고, 목표와 꿈을 가지고 우리들은 살아간다. 첫 사업을 시작하고 시간 때우기 식의 국비지원 교육을 받으러 간 적이 있었다. 그 교육의 주제는 '작은 회사의 영업 마케팅 전략'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업과 마케팅은 똑같다. 그리고 틀리더라도 서로 종속되거나 형제와 같다고 한다. 큰 대기업에서의 부서도 영업팀이 있고, 마케팅팀이 따로 있다. 그래서 뉴스에서나 드라마에서도 영업팀과 마케팅팀이 다른 업무를 하면서 서로 차별성을 들어낸다. 이런 대중에게 익숙한 모습으로 젊은 세대들은 "나는 영업은 힘들어서 안 하고 마케팅만 할 거야~!"라는 말을 당연하게 된다. 하지만 기대 없이 받은 교육에서 난..
이제 2021년의 봄을 떠나보내련다. 봄의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끝나가는 무렵 우리 부부는 서로 약속한 가까운 산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등산이라고 하면 거창하고, 산책보다 조금 더 강도가 있는 산에 가서 걷기 운동이다. 그래서 산 정상에는 안 갔다. 자주 들리는 사찰에서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산신각에 들러 산신님에게도 인사를 드리고, 사찰을 뒤로하는 산으로 천천히 걸음을 걸었다. 얼마 전에는 진달래꽃도 가득했을듯한 산의 풍경은 이제 푸르고 녹색의 싱싱한 잎사귀들이 나무에서 힘차게 자라나고 있었다. 아내의 모습을 촬영하다가 뒤쳐졌다. "여보~ 같이 갑시다~ 난 당신이 옆에 없으면 안 돼~" 라면서 쫓아간다. 아내는 닭살이라면서 이제 콩깍지를 벗을 때가 되지 않았냐고 말을 한다. 뭐 어찌하겠는가. 그냥 아..
나는 김녕김씨 충의공파 27세손 이다. 나의 아들은 28세손이다. 파조 김문기 조상님의 흔적을 찾아가기 위해 가까운 대구의 '금회영정각'을 찾아간 내용의 글을 올렸었다. 제법 조회수가 많았다. 오늘은 해당 글에서 김녕김씨 충의공파는 맞으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본인이 몇 세손인지 모른다는 내용의 댓글을 보았다. 그래서 나의 조상님 그리고 성씨의 뿌리를 알고 가는 의미에서의 글을 적어보려 한다. 될수록 자세히 설명해보겠다. 해당 자료는 '김녕김씨 충의공파 대종회 공식 홈페이지 - kyoungch1.x-y.net/ ' 내용을 참조했다. 출처 - 김녕김씨 충의공파 대종회 공식 영상 김녕 지역의 연혁 고려사(高麗史) 지리지(地理誌)에 따르면 김녕(金寧 : 지금 金海)은 신라 유리왕(儒理王) 十八년(四一)에 ..
무한궤도(NEXT) 신해철 -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흐린 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 교실 나는 기억해요 내 소년 시절의 파랗던 꿈을 세상이 변해 갈 때 같이 닮아 가는 내 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횐 없노라고 그대여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마왕 신해철의 노래가 생각나는 오늘 같은 날 젊음이 넘쳐났던 시기에 '신해철'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즐겨 듣고, 따라 부르곤 했다.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사람이지만..
자유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인간을 위한 자유 의지 한국 표준국어 대사전에 나오는 "자유 의지"의 뜻을 우선 확인해본다. 법률적으로는 어른으로서 정신에 이상이나 장애가 없는 조건에서의 선과 악에 대해 자기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자유로운 정신 상태이다. 심리학적으로는 외적인 제약이나 구속을 받지 않고 내적 동기나 이상에 따라 어떤 목적을 위한 행동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의지이다. 종교적으로는 인간이 창조될 때 신이 인간에게 부여했다고 하는 의지이다. 마지막으로 철학적으로는 외부의 제약이나 구속을 받지 않고, 어떤 목적을 스스로 세우고 실행할 수 있는 의지이다. 여러 관점에서의 사전적 의미로서의 자유는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특수한 능력인 것일까? 과연 신이 인간에게만 선물로 준 그런 멋진 선물일까? 선택하..
봄의 끝자락 힘든 것을 씻어내리는 강가 산책 - 튤립과 맑고 푸른 풍경은 공짜 최근 바쁜 일을 하느라 우리 부부의 아침 산책의 시간이 소홀했었다. 이제 어느 정도 일이 마무리되어가는 것 같아서 오늘 아내와 함께 늘 가던 강가 산책을 다녀왔다. 2021년의 봄이 갑자기 떠나가기 전에 총총총 부부 강가 산책을 하니 힘들었던 몸과 무거웠던 마음이 강물에 쓸려내려가는 것 같았다. 아무 생각 없이 늘상 다니는 강가 산책을 가니 오색이 영롱한 튤립들이 우리 부부를 맞이하고 있었다. 튤립 꽃들은 봄의 전령사로 여성들의 인기가 많은 꽃인 것 같다. 아내가 너무 좋아했다. 물론 튤립보다 아내가 더 아름다운 나의 꽃이기에 나는 당신이 더 튤립보다 좋다고 했다. 튤립 - 봄의 정령사 꽃말이 좋다.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매일 매일 늘 오늘같은 평범한 하루 일상을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내 인생아~ 당신과 함께 걸을때 어딜 가야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생각해봐요. 당신 하나 만으로 눈이 부신 지금 순간을 기억해줘요 시간이 흘러 푸른하늘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이 없다해도 당신과 사랑스런 아이들과 보내는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당신에게 아직도 서툴고 부족하지만 언제나 당신 곁에 있을께요 새찬 바람 자주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의 인생은 찬란하게 빛 나리... - 우리 둘이 _ 달을품은태양 - 아내와 내가 오늘 촬영한 봄꽃 사진은 오늘 모두 셔터스톡에 승인이 되었다. ^^
중국의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기업인인 마윈은 1990년 후반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인터넷 기업을 창업해 온라인 결제 사업을 성공하고 이를 뿌리를 두고 알리바바 닷컴을 시가총액 4200억 달러(약 473조 7600억 원) 규모의 거대 온라인 상거래 기업으로 이루어 냈다. 중국의 영웅이지만 그의 거대해진 힘에 불편함을 느끼는 중국 정치권력의 견제와 위협으로 반짝였던 별이 되어버린 현실. 역시 정치는 종교와 경제의 힘듬보다 더 위험하고 어렵다. 최근 마윈의 기사 내용을 봐도 중국 정부에게 항복을 했다고 한다. 알리바바의 산하 핀테크 기업 앤트 그룹이 금융지주사로 전환해서 앤트 그룹은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의 감독을 받게 되었다. 중국을 제외한 금융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의 금융규제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