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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권과 내부 고발자로 인한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던 미국의 페이스북 Facebook은 2021년 10월 28일 자로 회사명을 메타 - Meta 로 변경하고 대대적인 기업 이미지 변신에 나서는 급박한 모습이다.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온라인 행사에서 회사 이름을 메타로 변경한다고 알리면서 무한대를 의미하는 수학 기호 모양의 새로운 회사 로고를 공개했다고 CNN News에서 보도를 했다.
Facebook changes its company name to Meta - for CNN News
2021.10.27 - [이슈] - 페이스북(Facebook) 위기 - 코로나 백신 여론으로 사업모델 문제
페이스북(Facebook) 위기 - 코로나 백신 여론으로 사업모델 문제
한국에서는 크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공룡 기업이 되어버린 소셜미디어 페이스북(Facebook)이 지금 현재 매일 미국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물론 안 좋게 집중포화를 받고
ksjkhy4539.tistory.com
10월 27일에 포스팅한 페이스북의 위기라는 글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듯 현재 페이스북은 내부 고발자가 수백건의 내부 문서를 유출한 뒤 각종 플랫폼에서 현실 피해에 대한 광범위한 감시에 맞서면서 회사명을 바꾸어 버렸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페이스북의 네임플레이크 서비스가 인스타그램, 왓츠앱과 함께 기업명을 메타(Meta)로 바꾸어 사실상 큰 의미에서의 자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10월 17일에 밝혔다. 이전에 페이스북으로 알려진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12월 1일 주식 시세차익인 "MVRS"로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플랫폼에 대한 잘못된 정보, 콘텐츠 절제 실패, 페이스북 서비스 일부 사용자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폭로 등 여러 가지의 홍보 역효과에 이어 페이스북의 명성을 쇄신하고, 위기를 넘기기 위한 노력일 것 같다. 저커버그가 회사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컨퍼런스 페이스북 커넥트(Facebook Connect)에 발표한 이름 변경은 새로운 온라인 영역에서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결합하려는 노력으로 메타버스(Metaverse)에 점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략 내용이 모아진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이 소셜미디어 기업으로 인식이 되는 상황에서 메타버스는 페이스북을 시작했을때와 같은 상황의 다음 개척지라고 말했다. 새로 교체된 회사 로고는 파란 인피니티 심벌의 형상이다. 회사 임원 인사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저커버그의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직함이 "메타의 창업자 겸 CEO"로 수정이 되었다.
향후 5년 안에 페이스북의 CEO로 남을 것인가? 의 질문에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대답했다. 차세대 디지털의 최후 전선이 메타버스라고 하는 새로운 세상이며, 여기를 통합하는 것이 개척자로서의 본인의 일이라고 우격다짐을 하는 입장이다. 메타버스로 불리는 신기술의 새로운 세상은 IT 혁명의 결과이다.
페이스북의 회사명 변경은 앞서 세계 최대 검색엔진과 모바일의 최강자 구글(Google)이 지주회사 "알파벳"을 세우고 자율 주행기수르 드론 등 다른 계열사와 함께 기업구조를 바꾼 것에 대한 조치와 너무 흡사하다. 겉으로 페이스북에서는 지주회사 체계로 변환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 난 개인적으로 페이스북 또한 구글의 변화되는 과정을 똑같이 밟아 갈 것으로 예상한다.
-Update 글을 작성하고 "메타버스"라는 단어의 생소함을 극복하려면 내가 포스팅한 아래의 글을 참조하도록 하자
2021.07.08 - [Review] - 인간의 신대륙 메타버스(Metaverse)의 시대-개념과 공간음향 기술
2021.09.01 - [Review] - 메타버스의 세계에서는 어떤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인구는 얼마일까
2021.09.02 - [Review] -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 in 로블록스-메타버스 플랫폼과 자동차 모빌리티 시장과의 관계
기사 원문 참조
Facebook changes its company name to Meta
Facebook is changing its company name as it shifts its focus to the "metaverse" and confronts wide-ranging scrutiny of the real-world harms from its various platforms after a whistleblower leaked hundreds of internal documents.
www.c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