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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계 10대 최연소 부자 순위 TOP 10

달을품은태양 2021. 4. 14. 20:28

최연소 부자 순위 TOP10 - 세계 순위 1등 ~ 10등

 

세계 부자 순위(The World's Billionaires)는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가 매년 3월에 발표하는 세계 개인 자산 순위이다. 순위에 랭크되는 사람은 문서화된 자산과 부채의 회계 내용에 따라 점수가 올라가며, 미국 달러로 표시가 된다. 다만 이 순위는 국가 권력층 개념의 독재자와 왕실 사람 등은 제외된다.  포브스 공식 홈페이지는 https://www.forbes.com/billionaires/ 이다. 오늘은 조금 지난 순위이지만 세계에서 젊은 부자들을 알아볼까 한다. 순위 정보는 2018년 자료이지만 해당 인물의 실제 상태는 2021년 업데이트 된 자료를 활용한다. 2018년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부자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포브스-홈페이지-첫화면
포브스 홈페이지

 

10위 - 에바 마리아 브라운-루이디케 (34세) Eva Maria Braun-Luedicke 독일

 

에바마리아-독일-10위

 

* 총자산 : 1.3 Billion Dollars

 

10위에 랭크된 독일 국적을 가진 에바 마리아는 의료기기 회사 B의 지분 12%를 소유하고 있다. 1839년 작은 약국을 운영하다가 어머니의 사촌이 1977년에 회사가 매출이 작을 때 경영권을 장악하고, 지금은 6만 4천 명이 근무하는 회사가 되었다. 현재 에바 마리아는 이 회사의 커뮤니케이션즈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9위 - 왕한 (33세) Wang Han 중국

 

왕한-중국-9위

* 총자산 : 856 Million Dollars

 

9위에 랭크된 중국 국적을 가진 왕한은 중국 준야오그룹 창업주인 아버지 '왕준야오'의 재산을 물려받은 준야오항공 주식에서 재산이 대부분이다. 준야오그룹은 소매업, 교육, 음식 사업에도 진출 중이다.

 

8위 - 바비 머피 (32세) Bobby Murphy 미국

 

바비머피-미국-8위

* 총자산 : 2.1 Billion Dollars

 

8위에 랭크된 미국 국적을 가진 바비 머피는 미국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SNS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스냅쳇(Snapchat)을 공동 설립했다. 스냅챗은 2억 2900만 사용자들이 캡션, 마스크, 필터와 함께 사라지는 메시지나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한다. 스냅챗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머피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친형제 에반 슈피겔과 스냅챗을 만들었다. 머피와 슈피겔은 스냅챗의 1/3의 지분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지만, 회사의 의결권을 장악하는 주식수를 가지고 있다. 머피는 부동산으로 3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아직 결혼을 안 한 싱글남이다.

 

7위 - 패트릭 콜리슨 (33세) Patrick Collison 아일랜드

 

패트릭콜리슨-7위-아일랜드

* 총자산 : 9.5 Billion Dollars

 

7위에 랭크된 아일랜드 국적을 가진 패트릭 콜리슨은 기업과 개인이 온라인을 통해 결제 서비스의 회사 스트라이프(Stripe)의 공동 창업자 겸 CEO이다. 친형제인 패트릭과 존은 둘다 MIT에서 캠브리지에 있는 동안 스트라이프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었다. 이 회사의 거물 투자가는 일론 머스크와 피터 티엘이 있다.

 

6위 - 존 콜리슨 (30세) John Collison 아일랜드

 

존콜리슨-6위-아일랜드

* 총자산 : 9.5 Billion Dollars

 

6위에 랭크된 아일랜드 국적을 가진 존 콜리슨은 7위의 패트릭 콜리슨과 형제이다. 이하 생략

 

5위 - 루트비히 테오도르 브라운 (31세) Ludwig Theodor Braun 독일

 

* 총자산 : 1.3 Billion Dollars

 

5위에 랭크된 독일 국적을 가진 루트비히 테오도르 브라운은 10위의 에바 마리아와 사촌관계이다. 이하 생략

 

4위 - 에반 슈피겔 (30세) Evan Spiegel 미국

 

에반슈피겔-4위-미국

 

* 총자산 : 1.3 Billion Dollars

 

4위에 랭크된 미국 국적을 가진 에반 슈피겔은 8위의 바비 머피와 함께 스냅쳇의 공동 창업자이다. 이하 생략

 

3위 - 구스타프 마그나르 위츠오 (27세) Gustav Magnar Witzoe 노르웨이

 

구스타프-3위-노르웨이

* 총자산 : 4.4 Billion Dollars

 

3위에 랭크된 노르웨이 국적을 가진 구스타프 마그나르 위츠오는 세계 최대 연어 생산국 중 하나인 살마르 ASA(Salmar ASA)의 주식을 절반 수준을 가지고 있다. 주식 지분은 1991년 이 회사를 설립한 아버지 구스타프 위츠오가 2013년 증여를 했다. 회사를 물려받고 경영을 할 때 양식의 산업화에 매진하고 영업이익을 많이 올렸다. 현재 부동산과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자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위 - 카나리나 안드레센 (25세) Katharina Andresen 노르웨이

 

카나리나안드레센-2위-노르웨이

* 총자산 : 1.4 Billion Dollars

 

2위에 랭크된 노르웨이 국적을 가진 카나리나 안드레센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중 한명이다. 그녀와 여동생 알렉산드리아는 그녀의 1년 후배로서 가족 소유의 투자 회사인 Ferd의 42%를 각각 부모에게 상속받았다. 아버지 요한은 여전히 회사를 운영 중이며, 지주회사 구조로 회사의 70%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Ferd는 헤지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북유럽 증권거래소에 투자하고 있으며 사모투자도 보유하고 있다.

 

1위 - 알렉산드리아 안드레센 (24세) Alexandra Andresen 노르웨이

 

알렉산드리아안드레센-1위-노르웨이

* 총자산 : 1.4 Billion Dollars

 

1위에 랭크된 노르웨이 국적을 가진 알렉산드리아 안드레센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중 한명이다. 2위의 카나리아 안드레센과 친자매이다. 

 

젊은 세계 부자는 무언가 기존 부자들 보다 차별될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다. 대부분 부모에게 부를 물려받았거나 형제, 사촌 관계의 친족 위주이다. 하지만 IT 부분의 '스냅챗'과 '스트라이프'의 창업자로서의 인물은 부자로서의 자격이 있다.

 

인물 사진 출처 관련 링크 'MONEY_Morning Paper' - moneymorning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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