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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의 멤버 가수인 신지(본명 이지선)가 2021년 6월 8일 코로나 19 예방 백신(1차)을 맞아서 인증하는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다.
코요테, 신지 코로나 백신 접종 - 아스트라제네카(AZ)
신지는 6월 8일 현재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조금 무섭고 떨렸지만 얼른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라고 말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1차접종완료 #질병관리청 이라는 해시태그를 명시했다.
그리고 약 2시간이 지나서 다시 인스타그램에 새글이 업데이트가 되었다. "백신 접종 증명서는 앱으로도 받으실 수 있어요. 질병관리청이라고 검색하시면 COOV(쿠브)라는 어플이 맨 위에 떠요 앱 다운로드하시고, 본인 인증하면 쉽게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모르는 분을 위해 공유한다. 부모님, 가족을 위해 대신해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도 #질병관리청 #쿠브 #접종증명서 의 해시태그를 명시했다.
이를 확인한 댓글들에서 컨디션은 괜찮냐? 라는 말에 아직은 아무렇지 않다. 밤이 되어야 알 것 같아요 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에 걱정스러운 누리꾼들은 타이레놀 챙겨서 시간 맞춰서 챙겨 드세요, 오늘과 내일은 절대 안정하세요 등의 안부를 남겼다.
본인은 몇일 전에도 코로나 백신에 대한 잔여 백신을 확인하고 예약에 관련된 글을 포스팅했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집 근처 병원에 하루에 한 번씩 전화를 해서 잔여 백신의 유무를 확인하고, 앱으로도 예약을 걸어놨는데, 잔여 백신 예약 및 접종을 못하고 있다. 연예인 신지의 이런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회적인 공감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부럽다. 이상하게도 같이 잔여 백신에 대해서 정보 공유를 했던 타지방의 지인들은 잔여 백신 접종에 성공해서 접종증명서를 카톡으로 보내오는데 나만 아직 성공을 못하고 있으니 신지의 이런 소식이 매우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