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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류가 처음부터 쉽게 보고 약하게 봤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몇 년이 지나 오미크론 변종이 창궐하여도 인간들이 바이러스에 대한 생각과 대응 조치는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연속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는 것도 조금 짜증 이나기도 한다. 전 세계가 상황이 많이 악화되어가는 모습이다. 오미크론 변종은 이제 시작이다. 이에 따른 세계 각국의 백신 패스는 정답이 아니라는 것이 서서히 증명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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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코로나19 바이러스 PCR 검사 코 찌르기 장면

 

 

옆 나라 일본은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확진자 1명 발생 - 다시 전 세계 락다운 되나?

 

2021.11.28 - [이슈] -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 역대급으로 위험한 이유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 역대급으로 위험한 이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의 최신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변종 바이러스가 확산 조짐이 심상치 않아서 전 세계가 비상이 걸린 듯하다. 국내 언론 및 미국 CNN, 영국 BBC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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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에 포스팅한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역대급으로 위험한 이유에 대한 정보 분석과 개인 의견을 내놓았었다.

 

 

2021.11.30 - [이슈] -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이슈로 국가별 여행 제한 상황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이슈로 국가별 여행 제한 상황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세계 여러 나라가 위드 코로나를 표방하면서 국경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했을 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새롭게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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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1월 30일 어제에 포스팅한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급속적으로 전개되는 세계 각국의 락다운을 가는 듯한 움직임들을 알렸다.

 

 

남아공 선진국이 백신을 독점한다

 

현재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을 출입 금지 국가로 지정을 하고 있다. 남아공 입장에서는 불만이 매우 많은 상황이 연출이 된다. 불만 중 하나가 선진국이 백신을 독점을 했기 때문에 이런 오미크론 같은 변종 바이러스 같은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남아공 제약사 "모더나 같은 백신 만들 터"…복제 착수

`백신 불평등 해소` 아프리카 외로운 싸움 시작 3년 걸릴 전망…모더나, 2년 단축할 기술전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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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바이오 제약사 "아프리젠"이 있는데, 아프리젠이 모더나와 협의해서 코로나 백신을 복제를 하려고 했었다. 이때 모더나에서 기술 이전을 거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모더나는 남아공에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자기들의 공장을 짓고 있다고 한다. 모더나는 자기들이 다 해 먹고, 아프리젠 같은 현지 제약사들에게 나눠주지 않고, 자기들만 돈을 벌려고 한다고 전했다.

 

오미크론 변종이 맹위를 떨치는 이유 중에 하나가 현재 아프리카 대륙의 인구 중에 단 6%만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 12억명의 아프리카 인구에 6%가 백신을 맞았으니,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얼마나 활동하기 좋은 조건이 형성이 되었겠는가?

 

모더나 이외에도 남아공에서 생산되고 있는 존슨앤드존스와 협업해서 얀센 백신을 한 회사에서 제조를 하고 있는데, 이 얀센 백신이 아프리카 현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럽으로 수출이 되고 있다고 한다. 남아공 입장에서는 참고 참다가 이제 본인들이 백신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만들기 위해 걸리는 시간이 3년이나 걸린다고 현지 소식통이 알렸다.

 

 

남아공 오미크론 상황 긴박해지니
중국, 러시아 백신 도와줄께 내 동료가 되어라!

 

 

이런 남아공의 선진국의 제약사 모더나,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등을 오미크론 변종 사태로 선진국 너희가 문제라는 이슈가 연일 이어지니 중국과 러시아가 아프리카를 향해서 우리가 너희들 도와줄 테니 내 동료가 되어라고 손을 내밀고 있다.

 

 

중국 - 아프리카에 중국산 백신(시노백) 10억 회분을 제공하겠다.

 

러시아 - 러시아산 백신 수푸트니크V는 변이, 변종에 강하다. 믿고 맞아라

 

시진핑 = 우리는 말로만 돕는 서방 선진국과 다르다. 행동으로 보여준다.

 

 

중국은 이런 사태를 외교 전략으로 활용을 한다. 돈도 주고, 코로나 백신도 주고, 대출받은 것 어려우니 무이자로 원금 보장해줄게 그러니 같이 잘 살자. 우리 편이 되어라고 코로나 마케팅을 한다.

 

왜 중국은 아프리카에게 이렇게 팍! 팍! 도와주려고 하는 것일까? 아프리카 대륙의 많은 나라들이 중국에 갚아야할 돈이 많다. 그래서 혹시 역병이 창궐하여 아프리카 대륙의 나라들이 망하면 중국도 정말 심각한 데이미를 먹어버리게 된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도와준다는 말을 현실적으로 하는 것이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백신과 도움을 주는 국가 입장이다. 받는 국가인 남아공이나 아프리카 국가들 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물에 빠진 남아공 도와주려는
중국에게 더 큰 소리로 요구를 한다.

 

 

받는 남아공 입장은 중국 지원은 고맙지만 중국 백신인 시노백은 예방 효과가 50.4% 수준이다. 모더나, 화이자 같은 mRNA 백신과는 현저하게 낮은 수치의 백신 효과라서 더 효과 좋은 시노백 플러스 같은 검증된 백신을 달라고 주장을 한다. 참 물에 빠져 있는 힘든 상황의 남아공 입장에서 구해 주려는 중국에서 큰 소리로 요구를 한다. 또 도와주려는 러시아에게는 그냥 백신을 거부를 했다. 거부의 이유는 에이즈가 증가할 수 있다고 거부를 했다는 것이다.

 

 

남아공의 현지 실제 현실은 어떨까?

 

 

오미크론 변종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남아공의 실제 현지의 현실은 어떤 모습일까? 코로나 백신의 보유 부족으로 인한 접종률이 낮은 이유보다는 국민들이 비협조적이라고 한다. 그러니 남아공 국민들은 백신이 부족해서 못 맞는 것이 아니라 백신을 안 맞아도 잘 살고 있다. 왜 그런 백신을 맞아야 하지? 라면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를 한다는 것이다.

 

이런 현실은 영국 캠브릿지 대학에서 진행한 여론 조사 결과로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사기라고 믿는 국민은 40% 이상이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짜라고 믿는 국민들 중에서는 미국-중국이 바이러스를 살포했다고 믿는 국민이 40% 이상이다.

 

실제로 1980년도에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에이즈 바이러스가 창궐 했을때에도 남아공에서는 에이즈가 정말 많이 퍼졌을 때에도 남아공 대통령이 나서서 에이즈는 서방 국가들이 말하는 바이러스가 아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음모론적인 발표를 직접 했다고 한다. 당시 남아공 대통령이 에이즈를 극복하려면 오렌지 주스를 많이 마시고,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면 된다라고 국가 정책을 운영했던 나라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다.

 

 

남아공 흑인 실업률 코로나 이전 대비 75% 증가

 

 

그리고 남아공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큰 문제가 아니다. 현재 남아공은 흑인 실업률이 코로나 창궐 이전에 대비해서 75%가 증가를 했다. 거기에 더해서 20대 사회 초년생들의 실업률이 64.4%라고 한다. 청년들 10명 중에 6명이 실업자이다. 현재 흑인 가정의 평균 연봉이 890만 원이라고 전한다. 반대로 남아공에 거주하는 백인 가정의 평균 연봉은 약 5천만 원 수준이다.

 

남아공의 현지 상황은 눈에 안보이는 바이러스보다 두려운 것은 굶주림이며 코로나 백신 보다 마스크 살 돈도 없다는 뜻이다. 경제 활동이 멈추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현실 상황이 더 두려운 것이다.

 

 

오미크론 변종 사태와 코로나 백신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이런 오미크론 변종 사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과연 코로나 백신을 과연 맞아야 하는 것인가?라는 백신 회의론이 점차 커지면서 고개를 들고 있다.

 

백신 접종 거부의 반대 시위가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의 확산세는 불난 곳에 기름을 더 넣는 형국이 되어버린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리니 내가 생각해도 합리적으로 과연 코로나 백신에 대한 3번째로 맞는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하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도 매년 신규 개발되어 접종 중이다

 

 

이런 회의론으로 우리가 1년 마다 맞고 있는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도 매년 신규 개발되어 접종되는데 코로나 백신 또한 매년마다 개량된 코로나 백신을 신규로 맞아야 하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 독감 백신은 3가 백신, 4가 백신으로 구분이 되고, 독감 백신은 지금의 코로나 백신처럼 의무적으로 맞는 것이 아니다. 선택권을 준다.

 

오히려 독감 같은 경우는 백신을 맞아도 예방률이 40~60% 수준이다. 그래서 독감의 경우에는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부모들과 의료 종사자, 교육기관 선생님들이 많이 맞는다. 그리고 독감은 백신보다는 독감 치료제의 효과가 더욱 좋다. 특히 먹는 치료제가 시중에 많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펜데믹 종료는 먹는 치료제

 

결국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펜데믹의 종료는 먹는 치료제가 개발이 되어야 한다.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먹는 치료제의 개발 진행 상황은 어떨까?

 

2021.11.06 - [이슈] -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 화이자(팍스로비드) 머크(몰누파라비르)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 화이자(팍스로비드) 머크(몰누파라비르)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고, 선진국에서 코로나 백신 개발에 몰두를 했을 때 한국은 코로나 치료제가 우선이라고 하면서 한국기업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렉키로나'가 치료제로 인기몰이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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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먹는 치료제에 대해서도 11월 6일에 위와 같은 글을 포스팅했었다. 참 근거 자료가 되는 글을 많이 적은 것 같다.

 

1. 머크 - 몰누피라비르

 

  • 뇌염 바이러스 치료 목적으로 개발
  • 치료 효능 50%에서 30%로 하락(FDA 발표)

 

2. 화이자 - 팍스로이드

 

  • 에이즈 치료제 리토나비르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
  • 임상 테스트 결과 89%의 치료 효능 (화이자 내부 자체 데이터)

 

3. 이버멕틴 (구충제)

 

  • 임상 결과에 심각한 오류 발견(데이터 위조 및 조작 가능성)
  • 타사의 치료제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기적의 치료제라는 소문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져나감.
  • 현재 FDA에서 임상 테스트 진행 중.

 

4. 렘데시비르(정맥 주사) 및 기타 치료제

 

  • 코로나19 초기에 치료제로 각광받은 정맥 주사제
  • 미국 FDA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역사적 최초의 코로나 19 치료제
  • 델타 변이 이후로 치료 효능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에 사용 중
  • 2021년 코로나19 관련 미국 병원에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처방 횟수가 61만 회

 

위의 4가지 유형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내용을 보았듯이 확실한 먹는 치료제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치료제는 화이자의 팍스로이드이다.

 

하지만 먹는 치료제가 좋은 효과로 개발이 되더라도 치료제의 가격과 대량 생산이 중요한 현실적인 문제이다. 착한 코로나 19 바이러스야~ 그냥 독감처럼 치명성이 낮아지고, 전염성도 조금 완화되어 우리 곁에서 조용히 사라져 주면 안 되겠니?

 

 

[속보] 당국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 4명, 현재까지 특이 증상 없어”

[속보] 당국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 4명, 현재까지 특이 증상 없어”...

segye.com

하지만 2021년 12월 1일 14시 속보 뉴스를 보더라도 한국도 이미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 12월 2일 목요일 오미크론 뉴스가 갑자기 업데이트 되었다. 글 내용을 추가한다.

 

 

"택시탔다" 오미크론 부부 거짓말..운전한 지인 6일간 50명 접촉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첫 확진 사례로 기록된 인천의 목사 부부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연수구 등에 따

news.v.daum.net

조금 짜증이 난다. 매번 반복이 되는 내용의 보도 내용이다.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기독교 목사 부부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 또 종교와 관련된 목사 부부가 어려운 시국을 스타트를 끊어버렸다. 그리고 더 혼란스럽게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솔직하게 전 세계가 난리가 난 지역을 다녀와서 검사를 받고 온 나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면 좀더 자중을 했어야했다. 거짓말을하고 이후 50명을 추가 접촉을 했다. 뭐하자는 것인가?

 

 

日 첫 오미크론 확진자, 인천공항 거쳐갔다…국내도 ‘비상’

일본 내 첫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인 아프리카 나미비아 외교관이 도쿄에 가기 전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우리 방역당국에 비상이

news.kmib.co.kr

그리고 옆 나라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아프리카 나미비아 외교관이 확진을 받아버렸다. 이 외교관이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했다고 전해지면서 한국 방역당국이 초비상이 걸렸다.

 

사태를 그냥 지켜볼 수밖에 없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그냥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연말에 또 꽁꽁 얼겠다 얼겠어.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퍼식이X-file

https://youtu.be/wi-iWBxe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