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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올해도 산타클로스의 위치 추적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이하 NORAD)가 66년째 매년 이어가고 있는 산타 트랙커 시스템을 올해도 감행한다고 알린 것이다. 이런 이상한 내용을 자세히 확인을 해보도록 하자. 크리스마스의 대명사 산타클로스는 과연 미국의 실시간 추적으로 하늘에서 잡힐 것인가?
혹시 시간여행자의 예언이 미국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확인 공개하는 것일까?
2021.12.19 - [이슈] - 시간여행자의 예언 - 2021년 크리스마스 대사건 발생
시간여행자의 예언 - 2021년 크리스마스 대사건 발생
오늘은 시간여행자 중에 한 명의 다가오는 2021년 크리스마스에 대한 예언에 대한 소재로 글을 이어간다. 혹시 시간여행자들에 대해서 믿고 있는가? 2021년 12월 5일 영국 언론 미러에서는 'That One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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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포스팅한 시간여행자의 예언에 대한 글에서 2021년 크리스마스에 대사건이 발생한다는 내용으로 글을 썼었다. 이 글 마지막에 내가 개인적으로 희망사항을 알렸는데 그 희망사항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나는 존재한다고 세상에 영웅처럼 기자회견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정말 산타가 나타날 것 같다.
2011년 목격된 산타클로스는 달을 배경으로 썰매 형상이 검은 그림자 흔적을 남기면서 사라진다. 2012년 12월 멕시코시티 비행기 안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너무나 깔끔한 산타클로스 썰매와 순록이 달의 배경에 그림자로 움직이면서 사라진다.
2014년 12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촬영자가 갑자기 감탄을 하면서 검은 하늘에 마치 폭죽을 터트리면서 산타 썰매가 지나가는 듯한 일직선 불꽃이 우연하게 포착된다. 같은 해 12월 뉴욕에는 아에 대낮에 산타 썰매가 포착되어 하늘을 날아 움직인다.
NORAD가 산타클로스 위치 추적 프로그램을 진짜 할 건지 설명해달라
2021년 12월 20일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 펜타곤 기자 회견장에서 국방부 출입기자가 국방부 대변인에게 "NORAD가 산타클로스 위치 추적 프로그램을 진짜 할 건지 설명해달라"는 질문을 했다. 이어진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의 대답은 아래와 같다.
그렇다. 그들은 2021년 산타클로스 위치 추적에 나설 것이다.
"네, 그들은 올해 산타클로스 위치 추적에 나설 것이다"라는 이상한 대답을 실제로 했다. 세상 이치를 다 깨우친 어른의 입장에서는 조금 황당한 질문과 대답이지만 북미 항공 우주 방위사령부(NORAD)가 진짜로 산타클로스의 위치를 추적을 한다.
지구 상의 모든 핵미사일과 전략 폭격기의 동향을 살피고, 감시하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실제로 지난 66년 동안 산타의 위치 추적을 계속 이어왔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12월 24일 0시가 되면 전 세계 곳곳의 방공 레이더를 활용해서 북극에 가상의 기준점을 정하고, 산타클로스로 인식한 후 실시간 위치 추적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임무는 순수하게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1955년 한 어린이가 산타 할아버지와 통화하고 싶다고 NORAD에 전화를 했다고 한다. 당시 전화를 받은 공군 해리 슈프 대령은 통화는 할 수 없지만 어디 있는지 알려준다고 대답을 하며 NORAD의 전통이 된 것이다.
그래서 1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NORAD에서는 전 직원과 알바 직원까지 고용해서 순수함이 있는 연령층의 어린아이들이 "산타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라는 질문 전화에 하나하나 답변을 해주면서 산타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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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엠빅뉴스
https://youtu.be/2BBi1M6Ll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