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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4일 러시아는 큰 혼란에 빠져버린 듯하다.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용병 그룹 대표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연설에서 자신의 행동을 배신으로 묘사한 것에 대해서 심각한 실수라고 발언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바그너의 반란이 나라를 위기로 몰아넣음으로 "반역의 길"에 있는 사람들이나 무장 반란죄를 적용해서 처벌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프리고진은 러시아 국방장관과 최고사령관이 자신을 만나지 않을 경우 로스토프를 봉쇄하고 모스크바로 이동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 2023년 6월 25일 글 내용 업데이트
바그너 그룹의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짧은 기간 동안 이루어진 무장 반란을 마무리하고 용병 부대를 이끌고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에서 출발했다. 벨라루스의 루카센코 대통령의 중재한 협정으로 프리고진은 반란을 멈추고 망명하기로 동의했다고 한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바그너 프리고진에 대한 형사 고발을 취하하고 그의 군대 또한 기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 용병 기업 - 바그너그룹(와그너그룹) 러시아 라이브 이슈 정리
러시아 용병 기업 와그너그룹 - 프리고진 전쟁 종전 주장
러시아 용병 기업 와그너그룹 - 프리고진 전쟁 종전 주장
2023년 4월 17일 러시아 용병 기업 와그너그룹(바그너그룹)의 프리고진은 앞서 4월 15일 텔레그램을 통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을 촉구했었다. 이런 그가 갑자기 전방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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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의 흑막 같은 러시아 바그너(와그너) 용병 그룹이 큰 사건을 일으킨 것 같다. 위 글처럼 바그너 그룹 프리고진은 이번 전쟁에서 본인들이 생고생하고, 러시아를 위해 일을 했으나 지금의 처우에 대해서 불만이 크게 쌓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바그너 그룹의 프리고진 대표는 러시아 최고 군사 지도부가 엄청난 전투기들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바그너 그룹의 야전캠프에 로켓 공격을 명령했다고 맹비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약점은 분명하며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에 병력과 용병을 오래 주둔시킬수록 자승자박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국제 언론들은 일제히 러시아와 바그너 그룹의 충돌에 대해서 뉴스 속보로 라이브로 전달하고 있다.
러시아의 전쟁 찬성 민족주의자들은 국가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하면서 바그너 용병단의 무장 반란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하면서 러시아가 재앙 직전에 있다고 전직 FSB 보안국 장교가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공격 헬기가 밤사이 남부 로스토프나도누를 점령한 이후 빠르게 진격해 이미 모스크바로 향하는 바그너 용병 호송대에 포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지금 바그너 그룹 용병들은 모스크바를 향해 북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러시아 정교회 종교 지도자는 바그너 용병단의 무장 반란에 맞서 내부적 단결을 촉구하고 있다. 모스크바 총대주교 키릴은 성명에서 "국가 내의 불화를 전파하는 어떠한 시도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큰 범죄이며, 현 상황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기도하며 무기를 집어 들고 형제들에게 사용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 정신을 차릴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러시아와 바그너 그룹 용병단으 무력 충돌에 대해서 앞으로 24시간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소련이 붕괴했던 것과 지금의 사태가 큰 차이 작은 차이가 될 뿐이지 비슷한 느낌이 든다.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전쟁은 내부의 적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커져 폭발해서 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장 큰 적은 내부의 적이다. 앞으로의 진행 과정을 더 지켜보고 본 글을 몇 번 더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글 내용 참조 기사 등 출처 정보 :
알자지라 라이브 뉴스 중계 https://www.aljazeera.co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