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3년 4월 17일 오후 5시경 대구 서구 상리동 조이류 폐기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 소방 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대를 포함한 장비 59대와 인력 230명을 투입해서 오후 6시 15분에 불길을 잡았다고 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긴급 재난문자로 다량의 매연이 발생해서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하라는 안내를 했다.
불의 도시 대구 - 서구 상리동 종이 폐기물 공장 화재 발생
달을품은태양의 블로그에 불의 도시 대구의 최근 화재 발생 뉴스에 대해서 포스팅한 글이다. 가장 최근에 대구 앞산에 발생한 산불부터 대구 달서구 이곡동 성서공단의 섬유공장 화재 그리고 대구 달서구 월암동 성서공단 종이 공장 화재에 대한 글이다.
2023년 4월 17일 오늘 오후 5시에 발생한 화재는 종이류 폐기물 공장에 불이 났다. 불의 도시라서 화재 대응은 정말 진심으로 대처하는 것 같다.
이 글을 쓰는 현재 화재에 따른 매연을 조심하라는 재난 문자 이외에는 인명 피해는 없는 것 같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고 나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고 한다.
글 내용 참조 기사 등 출처 정보 :
https://dgmbc.com/article/c41pSqwVzWIsbbL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