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코로나 백신에 접종에 대한 양극화가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점차 벼랑 끝으로 가고 있다. 오늘은 mRNA 백신 개발자 로버트 W 말론 박사(이하 말론 박사)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mRNA 백신 접종에 대한 경고 발언. 즉 걱정하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남겼다. 말론 박사는 코로나 백신을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이 글은 백신 반대에 대한 음모론을 만들기 위한 글이 아니다.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에 개인적인 의견을 더했다. 

 

mRNA백신-개발자-경고-메세지-어린이-백신접종-우려-걱정-메세지
mRNA 백신 개발자의 경고 메세지 - 어린이 백신접종에 대한 걱정

 

 

mRNA 백신 개발자 로버트 W 말론 박사의 강력한 경고

 

mRNA-백신-개발자-로버트W말론-박사-트위터-계정-RWMaloneMD
mRNA 백신 개발자 - 로버트 W 말론 박사의 트위터 계정 @RWMaloneMD

 

위의 트위터 계정은 이번 소개할 mRNA 백신을 개발한 개발자의 개인 트위터 첫 화면이다. 로버트 W 말론 박사(Robert W Malone, MD) 그리고 "Inventor of mRNA vaccines and RNA as a drug, Bench to Bedside vaccines and biologics consulting"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구글의 학술검색을 해도 동일한 내용을 알리고 있으며 mRNA 백신을 개발한 개발자 중의 1인이다. 구글에서 인정한 확실한 mRNA 백신 개발자는 맞다. 미국의 비뇨기과 의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바이러스 학자 및 면역학 학자이다. 특히 mRNA 백신 기술, 의약품, 약물의 용도 변경 연구를 중점적으로 한 인물이다.

 

말론 박사는 1987년 세계 최초로 mRNA에 리포졸(세포막)을 입혀서 실험용 쥐에게 인식을 성공한 연구의 참여자 중 제2저자이다. 자문 교수였던 인도계 미국인 버마 교수와의 관계 악화로 박사 학위 취득이 실패하고 버마 교수는 특허권 경쟁 중인 mRNA 기술 특허 신청을 포기하게 된다. 이후 버마 교수는 경쟁사인 바이칼의 자문 위원으로 선정이 된다. 한마디로 지도 교수가 배신을 때리고, 말론 박사를 버렸다는 것이다. 이 일은 당사자 2명이 더 자세히 알 것이고, 이 사건으로 공동 연구자였던 말론 박사는 특허권에 대한 지분을 대부분 상실하게 되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공헌을 했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코로나 백신에 대한 음모론자로 낙인이 찍혀 있다. 극우 성향의 스티브 배넌 쇼에 출연한 이후 백신 음모론자로 낙인이 되었다. 스티브 배넌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이지만 백신 반대론자는 아니다. 지난 30년 동안 80개가 넘는 유전자 관련 연구 및 서적들을 발간할 정도로 연구활동에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트위터 계정의 최근 2021년 12월 22일 오전 11시 44분에 트윗을 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My sin? Questioning flawed clinical trials, flawed data, lack of following the common rule with informed consent/coercion with the vax and objecting to mandates, particularly for children. BTW- objecting to mandates - now makes me as "anti-vax", a new definition. This is sick

 

위의 말론 박사의 글은 앞선 발언의 2번째 트윗이다. 그는 명예훼손, 여러 플랫폼들에게 이용당했고, 범죄조직 같은 언론매체에 의해 본인의 과학적 업적이 지워졌다. 임상시험에 의문을 품고, 시험 데이터에 흠집을 내고, 백신 개발에 대한 사전 동의와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mRNA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것을 반대한다라는 발언이다.

 

아래의 말론 박사의 소신 발언 영상에 대한 전문을 한글로 해석한 내용을 자세히 확인해보자.

 

 

백신 개발자의 어린이 백신 접종에 대한 걱정 메시지 영상에 대한 글

 

mRNA-백신-개발자-로버트W말론-박사-백신에-대한-소신-발언-영상-중일부
mRNA 백신 개발자 - 로버트 W 말론 박사의 코로나 백신 소신 발언 영상

 

저는 의사이자 과학자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이다. 나는 지난 백신 연구 및 개발에 헌신한 경력을 걸고 이 성명을 지지한다. 나는 COVID-19 백신 접종을 받았고, 대체로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나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것에 평생을 바쳤다.

 

여러분들의 아이에게 주사를 놓는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하기에 앞서 내가 만든 mRNA 백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전자 백신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첫 번째는 바이러스 유전자가 아이들의 세포에 주입된다는 것이다.

 

mRNA 백신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들은 종종 아이들의 중요한 장기에 영구적인 손상을 가할 수 있다. 뇌와 신경계, 혈전을 포함한 아이들의 심장과 혈관 그리고 생식 체계 등 또한 면역체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확률이 있다. 가장 우려되는 점은 일단 이런 손상이 발생하면 회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이 새로운 기술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위험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최소 5년의 테스트 & 연구 기간이 필요하다. 신약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위험은 수년 후에 드러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마지막으로 정부와 정치인 언론들이 아이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권장하는 이유 자체가 거짓말이다.

 

여러분의 아이들은 부모나 조부모에게 아무런 위험도 주지 않는다. 사실적 팩트는 정반대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이 되고 병증이 발생하면 아이들의 면역력은 가족을 질병으로부터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의 말론 박사의 소신 발언문을 자세히 읽어 보았는가? 말론 박사의 코로나 백신의 경고 메시지를 정리해보겠다.

 

 

  1. 미성숙한 어린이의 면역체계에 mRNA 백신이 영향을 줄 수 있다.
  2. mRNA 백신은 아직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3. 미성년자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치명적이지 않았다.

 

 

첫 번째 발언에서는 어린이들은 아직 육체가 완전히 성장을 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성장을 완료하지 않은 아이들의 세포 안에 인공적인 mRNA가 주입되면 아이의 면역 체계가 변형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이다. 이런 부작용으로 뇌, 신경계, 심장, 혈관, 생식기 등의 주요 장기들에게 어떤 데미지가 올 수 있다고 우려를 했으며, 혹시 부작용이 발생되어 장기가 손상이 되면 차후에 수술을 해도 회복하기 힘든 주요 부위이며 영구 손상이 올 수 있다고 한 것이다.

 

두 번째 발언에서는 mRNA 백신은 아직 미성년자들의 안전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치료제들은 최소 5년 동안 연구나 임상시험이 요구되는데 장기적, 단기적 관점에서 부작용을 꾸준히 추적해서 해결하고 상용화가 되어야 하는데 mRNA 백신은 장기적 관점의 부작용에 대한 어떠한 자료도 확보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아이들에 대한 부분이 더 할 것이다.

 

세 번째 발언에서는 현재까지 데이터에 따르면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치명적이지 않았다는 데이터 근거가 있다는 것이다. 기저질환자 &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이며, 실제로 미성년자는 전체 입원환자의 0.1% 미만으로 무증상 혹은 가벼운 증상으로 넘어가버린다고 한다.

 

여기서 내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발언을 하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이에게 감염된 뒤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자연적인 자체 항체를 얻는 것은 오히려 가족들을 보호하는 효과라고 말했다. 백신 제조사들이 이런 부분을 강조하면서 미성년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장하는 것인데 생각해보라 그들의 논리가 앞뒤가 맞는지 말이다.

 

2021.12.16 - [의학_한의학] - 코로나 백신 3차접종 부스터샷 정보 - 현직 의사 리얼 발언 및 사이다 영상

 

코로나 백신 3차접종 부스터샷 정보 - 현직 의사 리얼 발언 및 사이다 영상

어제와 달리 오늘은 국내 신경외과 의사 2명이 나와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즉 부스터샷에 대한 내용 전달, 그리고 코로나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 의료진 입장에서의 리얼한 입장을 살펴보

ksjkhy4539.tistory.com

12월 16일에 포스팅한 한국 의사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소신 발언 영상을 글로 올렸는데 이 글 마지막에서 내가 이런 말을 했다. "내 아이들을 위해서 어른인 내가 결국 3차 접종(부스터 샷)을 맞아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아이를 가진 부모의 마음이라면 아직 검증이 안된 mRNA 백신 즉 코로나 백신을 아이들에게 접종하는 것보다 성장을 완료한 어른이 부스터샷을 맞아서 내 가정과 가족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것이 올바른 정답이 아닐까?

 

 

만 12세 미만 아이들에 대한 mRNA 코로나 백신 임상 테스트에 대한 정보

 

화이자가 진행한 코로나 백신 임상 테스트 (2268명 테스트 참가)

 

1. 참가 대상 : 만 5세 ~ 11세 어린이들

2. 추적 기간 : mRNA 백신 접종 후 2.5주 후 부작용 사례 추적

3. 장기 임상 테스트 유무 : 현재 진행중......

 

 

미국 카이저 가족재단이 학부모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219명 대상)

 

1. 자녀에게 백신 접종을 하겠다  27%

2. 다른 아이들이 접종하는 것을 보고 결정하겠다  33%

3. 절대 백신 접종을 못하게 하겠다  30%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발표한 코로나-19 감염으로 어린이 사망자 비율

 

1. 어린이 감염자가 중증이 될 확률 : 0.1% ~ 1% 미만

2.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망할 확률 : 0.03% 미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코로나 백신에 대한 음모론자도 아니며, 찬성론자도 아니다. 일반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이며,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평범한 성인 남자이다.

 

2021.10.07 - [에세이] - 코로나 백신 패스(PASS) 백신 맞은 사람만 우월하다 그 진실과 차이점

 

코로나 백신 패스(PASS) 백신 맞은 사람만 우월하다 그 진실과 차이점

코로나 백신 접종자 VS 코로나 백신 비접종자. 이제 말도 많고, 소문도 많았던 코로나 백신 접종의 결과가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한국에도 어느 정도 백신 접종 비율이 올라가서 점점 '코로나 백

ksjkhy4539.tistory.com

 

2021년 10월 7일 포스팅한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백신 패스에 대한 글에서 나는 백신 접종은 개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했다. 결코 강요를 해서는 안된다. 오늘 글을 마무리하겠다.

 


위키백과(영문) - Robert W. Malone 인물 정보

https://en.wikipedia.org/wiki/Robert_W._Malone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퍼식이X-File

https://youtu.be/Qosg8viJo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