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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P2V는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사촌 격인 바이러스이다.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를 중국의 한 실험실에서 연구를 목적으로 변형해서 치사율 100%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는 해외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런 중국의 바이러스 연구 결과로 세계 학계에서 비판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고통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중국은 중국 스럽게 이런 짓을 해서는 안되는데 짝퉁보다 바이러스는 명품을 만드는 중국이다.

 

바이러스-명품-국가-중국-GXP2V-연구-개발-소식

 

 

 

중국에서 연구해서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사촌격 GX-P2V 논문 제목과 내용

 

 

bioRxiv 논문 제목 : Lethal Infection of Human ACE2-Transgenic Mice Caused by SARS-CoV-2-related Pangolin Coronavirus GX_P2V(short_3UTR)

 

GXP2V-바이러스-중국-개발-연구-현미경-결과표-모습
GX-P2V 바이러스 연구 관련 현미경 결과표 _출처 : bioRxiv

 

논문 'Lethal Infection of Human ACE2-Transgenic Mice Caused by SARS-CoV-2-related Pangolin Coronavirus GX_P2V (short_3UTR)'는 'bioRxiv’에서 2024년 1월 3일에 게시된 논문이다. 이 논문은 인간 ACE2 유전자를 가진 실험용 쥐에게 감염되면 뇌까지 침투하여 사망을 유발하는 ‘GX-P2V’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GX P2V’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GX-P2V 연구 과정의 실험용 쥐 모두가 바이러스가 뇌에 침투해서 사망했다. 이런 유형은 우리가 종전에 겪었던 호흡기 전염과 증상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영화에서 상상하며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가 멸망하는 과정의 초입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세계 많은 전문가들은 GX-P2V가 인간에게 전염되는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발견되어 실험의 목적으로 바이러스를 보존 배양해서 복제된 바이러스가 hACE2를 통해 쥐를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실험에서 쥐의 폐조직과 뇌조직 모두 바이러스가 전염되어 결국 쥐는 100% 치사율을 보였다. 쥐의 사망 주요 원인이 뇌 감염으로 복제 변형된 GX-P2V 바이러스를 쥐에게 주입해서 약 7~8일 이내에 감염이 되어 죽는다는 결과이다.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 중국이 만든 치사율 100% 바이러스 내용 정리하기

 

 

중국 어디에서 만든 바이러스일까? 중국의 한 실험실에서 변형되어 만들어졌다는 GX-P2V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스러운 보도 내용으로 중국이 또 중국 스럽게 일을 저질렀다.

 

중국인민해방군-베이징-제301-종합병원-군병원-모습
중국인민해방군 베이징 제301 종합병원 모습

 

** 글 내용 업데이트 **

바이러스를 연구 제조한 연구 병원이 공개되었다. 중국 군병원(군대 병원) 주도로 만들었다고한다. 중국인민해방군 베이징 제301(PLA 301) 종합병원이 베이징 화학기술대학, 난징의과대학 등의 과학자들이 협력했다고 한다. 중국군이 개입했다면 이것은 국제 사회의 도발같이 느껴진다.

 

 

코로나 바이러스 중간 숙주로 유명해진 천산갑을 통해 바이러스 복제와 변형을 해서 중국이 직접 만든 GX-P2V

 

연구를 위해 인간과 유사한 성질로 변형시킨 쥐에 투입시킬 결과 감염된 쥐의 사망률이 100%인 최초의 연구라고 자랑하고 있는 중국 연구진들 참 대단하다.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의 프랑수아 발루 교수가 이런 상황을 알고, 과학적으로 완전히 무의미한 "끔찍한 연구"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인간화된 쥐에게 그런 것을 투입하는 것 자체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반대로 이런 실험이 어떻게 변질될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전 스탠포드 의학 교수인 젠나디 글린스키 박사도 중국의 이런 광기는 너무 늦기 전에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처드 이브라이트 러트거스 대학 교수 역시 중국 연구에는 생물 안전 수준과 생물 안전 주의사항이 빠져있고, 이것은 과거 2019년 중국 우한연구소처럼 안전 관행이 보장되지 않은 연구가 무모하게 수행될 경우 발생되는 가능성에 대해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

 

 


 

중국이 어떤 목적으로 변형 제조하려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사촌 격인 GX-P2V를 만들고 쥐에게 실험했을까? 과연 인류 과학에 이바지하려고 중국은 이런 바이러스 연구를 했을까?

 

언제 어떻게 무엇을 위해 이런 바이러스 실험을 하는 것에 대해서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구를 그만두라고 비판만 하고 있을까?

 

주먹을-부르는-중국-코로나바이러스-연구-개발-제조-만듬-사건-참고사진-흑백배경-주먹

 

이런 중국 스러운 보도 내용을 보고 네티즌들 또한 비판만 할 것 같다. 최근 아시안컵 축구에서 중국 대표팀의 플레이와 우리나라 축구 경기에서 중국 심판의 태도와 행동을 보면 정말 중국이 중국 했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중국아~! 조금 자중하고 조용하게 편하게 살면 안 될까?

 


글 내용 참조 기사 등 출처 정보 :

biorxi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