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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크리에이터 여성(Q 쵸단 - W 마젠타 - E 틱톡커 히나 - R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시연) 4인방이 모여 기획된 4인조 밴드 QWER이 데뷔를 했다. 싱글 앨범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의 수록곡이며 타이틀곡인 '별의하모니'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영상을 통해서 해당 노래를 처음 접했다면 음악 감상도 해보자. '저 빛나는 별처럼'이라는 메아리치는 클라이맥스 부분이 귓가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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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성 밴드 QWER 프로필 사진 _출처 : 타마고 프로덕션

 

 

김계란이 만든 걸그룹 걸밴드 QWER - 별의 하모니 영상 확인 및 가사 살펴보기

 

신인-여성밴드-걸밴드-여성그룹-QWER-4명-멤버-모습-마젠타-쵸단-히나-시연
신인 여성 밴드 QWER 사진 _출처 : 타마고 프로덕션

 

‘QWER 별의 하모니’ 노래는 걸 밴드 QWER의 데뷔 싱글 앨범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의 수록곡이다. QWER는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쵸단 (Q)과 마젠타 (W), 틱톡커 히나 (E),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시연 ®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별의 하모니’는 희망찬 성장 서사 속에 QWER의 깊은 우정을 녹여낸 곡이다. 조용하게 비춘 별 하나를 인사하는 듯한 가사로 시작해서, 소란하게 내린 별의 빛 그 틈 사이사이로 빛나는 꿈의 조각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4명의 멤버가 모여 만든 아름다운 하모니를 표현한 했다.

 

QWER 별의하모니 공식 Official Special Clip

 

QWER을 기획한 김계란이 만든 유튜브 채널이며 기획사 '타마고 프로덕션'의 별의 하모니(Harmony of Stars)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감상해 보자.

 

노래의 분위기는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팝록(pop rock) 장르이다.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의 전통적인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고, 멤버들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다.

 

최애의아이-포스터-메인사진-QWER-모티브
QWER 모티브 일본 애니 최애의 아이 모습

 

김계란이 만들고 싶었던 여성 밴드는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를 모티브였다고 하는데 그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각자의 영역에서 이미 유명한 크리에이터가 된 4명을 정말로 앨범을 만들어 가수팀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정확하게는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과 뮤직 퍼블리셔 '프리즘필터'가 공동 제작한 그룹이다. 국내 유명한 크리에이터와 일본 아이돌 출신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 중이던 인물들의 스토리를 모두 유튜브 채널 타마고프로덕션에 영상으로 남겨두고, 이제 왕성한 활동을 할 것 같다.

 

QWER 별의하모니 가사와 음악을 볼 수 있는 영상 _출처 : 마젠타다시보기

 

 

조용하게 비춘 별 하나 인사를 건네는 듯해

긴 시간 속 매일 그 자릴

어쩌면 아득히 멀리 가있기에 소중한 거라

외면하고 있었던 나인데

 

발걸음과 발걸음 사이 쌓여만 간 망설임과 무리란 말

네가 내 곁에 와주던 순간 전부 사라졌어

소란하게 내린 별의 빛 그 틈 사이사이로

다시 투명히 비친 눈부신 나만의 꿈의 조각들

너와 함께라는 이유로 운명을 믿어 난

눈앞에 펼쳐진 미랠 향해 인사를 해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저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난 아이처럼 혼자선 꼭 서투르고 헤매는 걸

잡은 두 손의 온기로 좀 더 멀리 데려가줘

소란하게 내린 별의 빛 그 틈 사이사이로

다시 투명히 비친 눈부신 나만의 꿈의 조각들

너와 함께라는 이유로 운명을 믿어 난

눈앞에 펼쳐진 미랠 향해 인사를 해

빛나는 별처럼

 

*쵸단 파트*

내 맘을 다 아는 듯이 지어주는 웃음이

푸른 새벽 같아서

 

뭐든 가능할 것 같아 가장 빛나는 시작도

찬란해질 내일도 이제 울지 않아

너와 나로 이어진 별자리 우리만의 하모니

아주 길고 긴 시간 지나도 반짝일 우릴 테니까

까만 어둠이 또 온대도 두렵지 않아 난

놓치지 않도록 너의 손을 잡아 줄게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저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ah, ah, ah)

저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BTS나 블랙핑크처럼 국내 최대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제작한 걸그룹 밴드가 아닌 김계란이라는 유명 유튜버가 아이디어를 내어 기획한 작은 기획사의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탄생한 QWER의 행보에 찬사를 보낸다.

 

최근 중소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기적이라고 불렸던 어트랙트의 피프티피프티의 사례와 이슈를 보면 알듯이 작은 회사의 빛나는 노력으로 탄생한 가수와 그룹들의 파격적이고, 인기몰이에 대해서 좋은 방향성을 잡아가는 듯한 K-POP의 미래에 한국인으로서 살아있음을 느낀다.

 

 


글 내용 참조 기사 등 출처 정보 :

유튜브 채널 '타마고 프로덕션'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310211057003&sec_id=540301&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