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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령 의사 사건으로 성형수술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2021년 4월 11일 GMT 03:26 시간으로 성형수술 도중에 과다출혈로 사망한 권대희 씨 사건을 집중하여 자세히 보도하면서 한국 의료계의 대리 수술 실태에 대해서 보도를 했다. 최근 사건은 아니다. 2016년 9월경에 안면 윤곽 수술을 받던 중에 과다 출혈로 중태에 빠진 뒤 응급실로 옮겨졌는데 회복하지 못하고 1개월 뒤 사망한 사례이다. 지금 시점에서 미국의 주요 언론사인 CNN에서 자세히 이 사건을 타임라인까지 알려주면서 집중 보도하는 의미는 무엇일까? 자세한 내용을 나의 기준으로 풀어보려 한다.
CNN 아시아 부분에서의 가장 TOP 뉴스로 나오는 한국의 유령 의사에 관련된 메인 사진이다.
한국 의료계의 문제점을 위험하다고 보도, 의사들의 돈벌이에 환자가 위험하다?
상당히 자세하게 집중보도가 되었다. 아래의 1분 3초의 권대희 씨 어머니의 인터뷰 동영상을 공개했다.(클릭하면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하늘나라로 간 아들이 아직 본인을 지켜주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하면서 울먹거리는 어머니의 모습이다. 억울하게 죽었지만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믿고, 고맙다고 고맙다고 하신다.
드라마틱하게 보도 첫 내용을 장식했다. 내용을 아래의 내용으로 첫 부분을 정리해본다. - 아래 -
권대희 씨 친동생이 병원에서 전화를 받고 형이 응급실에 있으니 병원으로 방문하라는 통화내용으로 당시 병원에서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고 전했다고 한다. 권 씨 동생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형은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턱선을 가늘게 만드는 수술을 받은 뒤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얼굴 주위 붕대가 붉게 물들어있었다. 그리고 형은 7주 후에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사망한 권 씨 가족은 일반 마취 상태에서 다른 외과의사가 고용한 수술자에게 붙여진 '유령 의사'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한국에서 이런 관행이 불법이지만 한국에서 성행하는 성형 수술 간 약한 규제로 자격이 없는 직원이 외과의사를 대신하는 공장 같은 시술이 번창할 수 있게 된 상태이다. 의사들은 여러 가지 수술을 자주 한다. 자격증이 있는 의사가 아닌 다른 분야의 의사 혹은 간호사, 의료기기 판매원이 대체되어 수술에 의존한다.
그리고 위의 사진으로 한국 젊은이의 군대 의무복무 사진과 권 씨와 어머니의 사진으로 간단한 설명을 마치고, 한국 의료법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지시하거나 행한 사람은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고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런 경우로 사기를 치는 사례도 발생하며 정상적으로 입증하기 어렵다고 한다. 중요하게 이를 입증하려면 병원 수술실 내부에 CCTV를 확인해야 하나 많은 병원이 수술실에 CCTV가 없다. 이렇게 사건이 발생되어 법정에 가더라도 유령 의사들의 중징계를 받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이런 관행이 대담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변호사들이 말했다.
권 씨는 평범한 대학생이었고, 외모에 자신이 없어 성형수술을 결심했고, 사망 전 촬영된 본인의 사진에서는 권상우 등 많은 K-POP 아이돌의 성형 외모(V 턱) 성형수술로 서울 강남에 있는 턱선 수술 전문 병원에 어머니 몰래 예약을 했다. 이 수술은 보통 1~2시간 소요되는 아시아에서 유행하는 인기 있는 성형 수술이다. 권 씨 어머니의 따르면 비용이 650만 원 정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위의 사진 2~3장이 보이는 깔끔히 정리는 수술 CCTV로 촬영된 사진을 첨부하고 시간 흐름에 맞는 타임라인으로 정리를 하였다. 권 씨는 과다출혈로 인근 병원에 이송되고, 다음날 오전 9시에 권 씨를 수술한 성형외과 의사가 병원에 도착했다. 그 의사는 수술은 정상 절차로 진행되어 문제가 없으며, 수술실의 CCTV 영상까지 자신 있게 제공했다. 그리고 권 씨의 어머니는 그 CCTV 영상을 500번을 보았다고 한다. 영상에는 의사가 권 씨의 턱뼈를 자르기 시작한 오후 12시 56분부터 수술이 시작되었다. 수술실에는 간호조무사 3명도 함께 있었다. 1시간이 지나고 의사가 자리를 비웠고, 다른 의사가 수술실로 들어섰다. 두 의사는 병실을 드나들었지만 거의 30분 동안 수술실에는 간호조무사들만 있었다.
약 3시간이 지나 오후 4시 17분에 수술이 마무리되었다. 25년간 성형외과를 하는 김선웅 전 대한성형외과협회 법학부장에 따르면 경험 많은 의사가 턱수술을 하는 데는 보통 1시간 30분이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수술 후 권 씨의 두 의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갔고, 출혈이 나는 권 씨를 담당 간호사에게 맡겼다. 영상을 토대로 다른 의료진이 평가를 하여 약 3배 정도 더 많은 피를 흘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에 권 씨의 어머니 사진으로 "유령 의사는 내 아들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지 확인을 하지 않았다. 성형외과 의사, 유령 의사, 마취과 의사 등을 언급하고 3명의 의사 중 1명만 아들이 피를 많이 흘렸는지 확인을 했더라면.."이라고 말했다. 권 씨의 사망 사건 이후에도 이 병원은 영업을 계속하고 있었고, 사망환자가 없는 깨끗한 병원이라고 광고를 하고 있다고 한다.
권대희 씨의 유령 의사 사건 이후의 한국 의료법의 변화
이 사건으로 권 씨의 가족들은 병원 관계자(의사 이외)의 처벌을 원했고 법적 대응을 했다. 이에 2015년 한 성형외과 단체에서 보건복지부로 의사에게 시술 대상자를 밝히고 병원에 CCTV 카메라를 의무 설치하는 규정을 강화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2013년 8월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의 성형외과 간판의 사진을 보여준다. 이후 시민단체들이 나섰고, 2018년 유령 수술을 지도하는 의사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기 위해 법이 바뀌었다. CNN에 비공개적으로 요청한 한국의 외과의사는 2012년부터 미국에서 가장 큰 성형수술 중 하나에서 일하기 시작하였고 권 씨가 했던 얼굴 성형 수술의 대부분은 그가 근무했던 병원에서 주로 치과의사를 비롯한 대체자들에 의해서 수술이 되었다고 말했다.
의학전문지에 따르면 한국은 1인당 성형수술 비율이 가장 높다. 코로나 19가 강타하기 전에 한국은 매년 성형수술로 관광객을 유치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수도권에 561개의 성형외과가 있다. 박재우 보건복지부 수석부원장에 따르면 유령 수술이나 대체 수술은 비밀리에 진행이 되어 통계나 현황 파악이 매우 어렵다고 전했고 CNN과 인터뷰에서 "의료법을 개정해 의사 자격을 강화하려는 국회의원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이 법안에 동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상의 대부분을 권 씨의 어머니는 서울 국회의사당에 서있다. 그녀와 남편은 아들의 정의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했고 매일 그녀는 |권대희 법안"으로 알려진 수술실 CCTV 의무화하는 법안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서 2018년 경기도가 가장 먼저 실행한 공공병원에서의 수술실 CCTV 설치를 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국 모든 병원에서 CCTV를 설치해 유령 의사를 예방하고 마취 상태의 성폭행 등 의료과실을 막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의사들은 자신이 감시받고 있다는 것으로 편하게 일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대한의사협회는 CCTV 카메라 의무화 법안이 사생활 침해로 의사들이 집중력을 잃을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반대한다고 전했다.
수술실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은 적극적으로 나는 찬성한다.
해외 언론에서 이렇게 한국 의료계의 문제점과 지금 화두가 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강력하게 주장하는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을 집중 조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보도가 나기 전에 한국의 의료계와 법안을 만드는 국회의원 그리고 한국 언론은 무엇을 했는가?
나는 내 건강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에서의 병원 그리고 의사들의 관행과 이에 따르는 위험한 행위에 대해서는 크게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아직 한국은 "~사" 들의 힘과 경제력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나는 OO사 가 아니라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들의 건전하고 정의로운 모습이 뉴스에서 자주 나왔으면 한다. 비록 지금 코로나 19 사태로 좋고, 나쁜 모습이 희석이 되었지만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리라고 믿는다.
CNN 기사 원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