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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처음으로 우리나라 한국에 상륙을 할 것 같아서 위험하며 조마조마했던 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을 서쪽에서 정중앙을 관통 상륙하며 세력이 많이 약해져서 중국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다가 소멸할 것이라는 각국 기상청의 태풍 예보 및 예측 결과가 오늘 나왔다. 그래서 2024년 18호 태풍 끄라톤은 한국 입장에서 효자 태풍으로 기억되며 농부들의 수확에 도움을 주는 날씨를 제공하게 된다.
18호 태풍 끄라톤에 대한 글은 2회 작성했었다. 최근 태풍 글은 악성 네이버 블로거가 내 글을 도용하고, 카카오 고객센터에 내가 자신의 글을 도용했다고 신고하는 경우를 3회 당했었다. 그래서 포스팅에 많은 장애가 많았었다. 그래도 신고당하면 증거와 사연을 다시 작성해서 맞대응을 하며 삭제가 된 태풍 글들을 복원시켰다. 이제 시원한 가을의 향기가 나며 낮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18호 태풍 끄라톤은 위 사진처럼 한국 한반도 크기를 넘어서는 대형태풍의 규모로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오후 3시경에 허리케인 카테고리 4등급의 슈퍼태풍으로 기록이 되며 태풍의 눈을 번쩍 뜨고 있다.
위 사진은 윈디닷컴의 2024년 10월 1일 오후 7시 위성사진 모습이다. 허리케인 추적기 ECMWF 모델 모드로 확인하면 18호 태풍 끄라톤은 내일 10월 2일 수요일 오전 9시경에 대만 남서쪽으로 접근하며 세력이 약해지다가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오전 9시경 허리케인카테고리 2등급의 세력으로 대만에 상륙을 하게 된다. 대만은 3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엄청 많다. 이런 특수한 지형 조건으로 18호 태풍 끄라톤은 태풍의 힘을 다 빠지게 된다.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하는 줌어스를 통해서 본 JTWC의 2024년 18호 태풍 끄라톤의 현재 위치와 추후 예상 경로 모습이다. 앞서 ECMWF 기상 모델의 예상과 비슷하다. JTWC는 18호 태풍이 대만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관통하고 나면 열대폭풍으로 세력이 약화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제 2024년 18호 태풍 끄라톤에 대한 글을 최종 마무리하겠다. 18호 태풍 끄라톤아~~ 한국으로 오지 말라고 해서 미안해서 삐져서 대만으로 갔으니 고맙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윈디닷컴, 줌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