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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이제 저물어가고 다가오는 2023년 새해 주목할 2023년 IT부분 10대 전략 기술 및 ICT 10대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2022년이 지나가버리는 것 같다. 2023년의 이슈와 전망이 이렇게 나오는 것을 보니 그냥 간단하게 목록을 표기하고 간단한 설명만 하겠다.

 

2023년-10대전략기술트렌드-ICT10대이슈-알아보기
2023 ICT 10대 이슈 _출처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가트너 개최 IT 심포지엄/엑스포 기업이 주목해야 할 2023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 IT 부분 2023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경제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조직의 재무 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해 CIO와 IT 임원은 비용 절감을 넘어서 새로운 형태의 최적화 운영을 추구하면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한다. 모든 기술 투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미래 세대를 염두에 둔 것이어야 한다.

 

▶ 지속가능한(Sustainable) 기술

경영진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ESG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솔루션에 투자를 해야 한다. 결국 지속 가능한 기술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지속적이며 향상된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NFT로 구현되는 자체적 가상 경제를 갖출 것이다.

 

▶ 슈퍼앱

슈퍼앱은 앱, 플랫폼 및 생태계의 기능을 하나의 앱에 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여러 슈퍼앱의 일일 활성 사용자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 적응형(Adaptive) 인공지능(AI)

적응하는 인공지능은 새로운 데이터를 런타임 및 개발 환경 내에서 데이터 모데을 지속적으로 재교육 학습해서 인공지능이 신속하게 적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디지털 면역 시스템(Digital Immune System)

디지털 먼역은 운영에 대한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 자동화된 익스트림 테스팅, 자동화된 사건 해결, IT 운영 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애플리케이션 공급망의 보안을 결합해서 시스템의 복원력과 안전성을 높인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한국은 정신 차려야 할 것 같다. 전산 부분 기술자들의 구세대와 신세대의 양극화를 먼저 극복을 해야 한다.

 

▶ 관찰 가능성 응용(Applied Observability)

로그, 흔적(Trace), API 호출, 체류 시간, 다운로드, 파일 전송 등과 같이 이해관계가 특정 행동을 취할 경우 나타나는 디지털화된 아티팩트를 반영하는 관찰 가능한 데이터는 결국 통합된 접근 방식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해서 조직의 의사 결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이런 관찰 가능한 데이터의 응용 부분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개선 활동을 이어가야 한다.

 

▶ 인공지능(AI) 신뢰, 리스크 및 보안 관리

앞으로 더 말이 많아질 인공지능의 신뢰 및 리스크 보안 관리는 아직 넘사벽이다. 이유는 이를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튼튼하고 실력 있는 기업이 반짝하고 나왔으면 좋겠다.

 

▶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

SaaS, PaaS, IaaS 정말 전산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10년 전부터 나왔던 플랫폼에 대한 용어이다 이제는 특정 산업 비즈니스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모듈식으로 플랫폼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못 믿겠다. 눈으로 봐야 진실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 플랫폼 엔지니어링

플랫폼 엔지니어링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수명 주기를 관리하기 위한 셀프서비스 내부 개발자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한국은 너무 먼 미래 같은 이야기이다. 이런 플랫폼 엔지니어링을 하는 실력자는 언제 나올까?

 

▶ 무선의 가치 실현(Wireless Value Realization)

이제 기업들은 모든 환경을 수용하기 위해 사무실 내의 와이파이, 모바일 디바이스 서비스, 저전력 서비스, 무선 연결 등의 다양한 무선 솔루션을 사용하게 된다. 가트너는 2025년까지 기업의 60%가 5개 이상의 무선 기술을 동시에 활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산 IT 부분 ICT 10대 주요 이슈 알아보기

 

 

2023 ICT 10대 이슈 종합 정리 부분 _출처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반도체의 새로운 가능성

반도체의 새로운 성장 활로 모색이 필요한 시점, AI 반도체에 주목하면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 새로운 해법을 찾아야 함. 빅테크 부분에 반도체 독자개발로 신생태계를 꿈꿔야 한다.

 

▶ 인공지능 혁신의 장애물을 넘다.

인공지능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인공지능 부분은 소프트웨어가 끌고 하드웨어가 밀고 가는 혁신이 계속 진행 중이다. 그래서 AI로 AI를 혁신 중이며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에 도전 중이다.

 

▶ 디지털 안전, 연결을 넘어 단절에 대비하기

이제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서 네트워크는 모든 경제 사회 활동을 연결하는 기간산업이다. 전세계 인구는 81억 명으로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사물의 개수는 약 753억 개다. 최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경제 사회 활동 전반이 마비가 되었다. 결국 디지털 재난의 경종을 울린 셈이다. 이제 사각지대 없는 네트워크 안전망, 디지털이 실현해야 한다.

 

▶ 네트워크, 경계를 넘어 무한 확장

네트워크 통신 영역 확장과 함께 경쟁이 심화된다. 지상을 넘어서 우주로 확장 중인 우주인터넷 시대가 곧 열린다. 초연결을 넘어 초신뢰로 양자혁신은 계속된다.

 

▶ 메타버스, 도약 준비중

메타버스 기술 이슈는 아직 걸음마 중이다. 아직 출발 단계인 메타버스는 뭉쳐야 뜬다. 메타버스의 도약을 위한 핵심 무기를 장전하며 NFT 현실에서도 주목을 받는 중이다.

 

▶ 우주 전쟁, 디지털 강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2022년 8월 다누리호는 한국 첫 달 탐사선이다. 2023년에는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이 신설 예정이다. K-우주 산업 본격 도약 궤도에 오른다. 이제 쏟아지는 우주 데이터는 디지털이 잡게 된다. 뉴스페이스 소프트웨어에 주목을 해야 한다.

 

▶ 로봇, 진화 가속도 증가 중

로봇은 사람을 닮아가는 중이다. 결국 사람과 공존하게 될 것이다. 고성능화 지능화의 디지털로 무장한 로봇이 한계를 돌파할 예정이다. 이제 병원, 사무실, 물류센터, 카페, 스마트팩토리 등의 공간에서 로봇이 자리 잡게 된다.

 

▶ 모빌리티 혁신, 지상에서 하늘까지

모빌리티 혁신의 본격 궤도에 올라가는 중이다. 지상과 하늘이 통합된 MaaS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도시의 반경을 확대하는 UAM은 기체개발부터 인프라까지 UAM 생태계가 본격 형성된다. 결국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이제 디지털화되어 내재화가 된다.

 

▶ 디지털 안보의 중요성

과거의 미사일-탱크-핵 등의 무기에서 디지털 시대는 인공지능-드론-빅데이터가 무기인데 과거의 무기와 디지털 무기와 싸우게 된다면 디지털 무기가 우세하다. 이미 시작된 사이버 전쟁은 사이버 파워가 곧 국방력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무인-자율 혁신은 국방부분도 예외가 아니다.

 

▶ 글로벌 경쟁, 새로운 패권 경쟁 이슈

기술패권 경쟁은 자국 우선주의가 너무 커졌다. 중국과 미국의 패권주의 경쟁은 글로벌화가 되었다. 미국은 IRA-반도체 과학법-칩4 동맹으로 무장했고, 중국은 일대일로-상하이 협력기구로 미국과 맞대응을 하고 있다. 미중 패권경쟁은 모든 수단을 동원한 경쟁으로 확산 중이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기술에서 인재로 디지털 경쟁의 전장이 확대가 예상된다.

 


글 참고 뉴스 기사 :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221020110310 

 

글 참고 기술 자료

2023 ICT 10대 이슈.pdf
14.8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