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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글을 2개 정도 포스팅했었는데 오늘은 어제부터 기사 보도가 되고 있는 푸틴 대통령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내용이다. 서방 정보 소식통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암'이나 '파킨슨병', '노인 치매'로 인한 뇌의 불균형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장기간 동안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아온 영향으로 어떤 질병에 걸린 것에 대한 추측들이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 무슨 질병이기에 만병통치약 스테로이드 약을 장기 복용하고 있는 것일까?
우선 푸틴 대통령이 장기 복용 중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스테로이드 약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봐야 한다.
만병통치약이라고 알려진 스테로이드 약은 강력한 항염증, 진통제라고 보면 된다. 사람의 몸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대부분의 질병에서 오는 염증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염증과 통증에 현대의 의약품 중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스테로이드는 다양한 질환에 처방이 된다. 난치병인 자가면역질환, 아토피, 두드러기 등에도 면역억제제로 탁월한 효과를 낸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0년 11월 재무장관과 공개회의에서 기침이 끊이지 않았고, 얼굴과 목이 심하게 부운 것이 언론에 노출이 되었었다. 당시 그의 모습을 보고 의학 전문가들은 스테로이드 복용을 자주 했을 것이라고 가능성을 제기했었다.
지금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결정에 푸틴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문제로 인한 가능성의 해석들이 있다. 관련 정보 분석 업계는 최근 푸틴(69세) 대통령이 최근 영상에서 부은 듯한 얼굴과 크렘린궁 방문객들과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에 업계에서는 보고서를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푸틴 대통령이 전쟁 결과를 생각하지 못한 것은 참모진들과 반복된 피드백이 부족한 탓이다라고 러시아 지도자는 침공이 실패한 요인을 전혀 브리핑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외교부 국장인 '세르게이 베세다(Sergey Beseda)와 그의 대리인인 '아나톨리 볼류흐(Anatoly Bolyukh)는 가택 연금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정보는 영국 고위 정치인들에게 전달되어 푸틴 대통령이 질병적인 생리적 요인으로 심한 심리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소식통은 푸틴 대통령이 방문객들과 거리를 두는 것도 어떤 질병이 있어서 감염되면 사망의 위험이 너무 커서 걱정하고 있다는 추측이다. 2022년 2월에 푸틴 대통령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만났을 때에 마크롱 대통령은 13피트(약 4m) 넘은 긴 테이블 끝에 앉아야 했고 그의 곁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2주일 동안 미리 호텔에서 격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영국 정보 당국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 대한 건강 정보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이 치매, 파킨슨병, 뇌질환, 암 등을 치료하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장기 복용 중이며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판단력이 흐려지고, 편집증적 행동을 보이는 것은 치매도 의심이 된다고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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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에 포스팅한 주디 헤븐리라는 예언가는 푸틴 대통령이 2022년 올해에 병에 걸릴 것이며 이에 따라 러시아 내부에서 항의, 봉기 등의 내부 분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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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한 이슈가 여기저기에서 나온다. 도대체 그는 어떤 사람이라서 러시아 대통령도 하고, 전쟁을 시작하고, 장기 집권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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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어제 포스팅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서 나름 심층 분석해서 간결하게 쓴 글에서 장기 집권중인 러시아의 황제 같은 푸틴 대통령의 독재에 대한 배경과 현재 모습 그리고 지지율의 관계를 알아보자.
마초 이미지의 불곰 국가의 수장 푸틴의 마지막 생애는 어떻게 역사학자들에게 기록이 될까? 곰을 타고 상의를 탈의한 그의 강인하고 건강한 모습 또한 늙어서 체력이 약해지고, 병마가 찾아왔다면 그의 인생 막바지의 모습은 약해진다는 것은 인간이라면 당연한 수순이지 않을까?
인간은 늙어서 약해지기 전에 적을 많이 만들면 안 된다. 약해지면 적들은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통수를 칠 것이기 때문이다.
글 참고 뉴스 기사 : 국제뉴스 - 푸틴 건강이상설 재조명 "스테로이드 과다 복용 부작용" 주장 제기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6498
글 참고 뉴스 기사 : 뉴시스 -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 중인 푸틴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 모습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oid=421&aid=0005889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