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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를 지나가다가 파평 윤씨 35세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라는 현수막을 보았다.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금의 한국은 파평윤씨 신드롬이 발생되고 있다. 옛날로 보면 왕을 배출한 집안이 되어버렸으니 집안의 경사라고 봐야 하는 것인가? 최근 국내 뉴스 기사로 보는 파평윤씨의 이슈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파평윤씨 소정공파 35대손 35세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이슈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 윤석열 예비 대통령은 파평 윤씨 소정공파 35대손(35세손) '석'자 돌림이다. 여기에 따른 국내 언론과 관련 성씨 문중과 사람들은 들뜬 마음이 앞선다.
2021.07.02 - [Review] - 한국의 성씨 - 파평 윤씨 뿌리 및 소정공파 알아보기
2021년 7월 2일에 달을품은태양은 한국의 성씨 파평 윤씨에 대한 뿌리 및 소정공파에 대한 글을 포스팅했었다. 이런 과거 글이 최근 20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이 된 윤석열 예비 대통령의 이슈로 조회수가 조금 올라가고 있다. 이에 따른 후속 글을 최근 국내 언론 기사 내용을 보면서 이어가겠다.
2021년 9월 17일 더팩트의 기사 내용에서는 포항시 북구 파평 윤씨 윤신달 장군묘를 찾아 참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신달은 고려 전기 삼한 공신에 책록 된 공신이며 파평윤씨의 세계에서는 시조로 되어있는 역사적 인물이다. 1년 후의 대선을 위해서 조상님의 뿌리를 찾은 윤석열 대선 예비 후보의 모습이 담겨있다.
2022년 3월 11일자로 동아일보에서 '파평 윤씨 문중 - 대통령 당선 축하 정의-상식 실천 기대'라는 기사 제목으로 파평윤씨 35세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축하합니다라는 현수막 사진을 보이면서 뉴스 기사가 보도되었다.
2022년 3월 10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고향이며 파평 윤씨 문중 마을인 충남 논산시 노성면 병사1리에서 축하 현수막 50여 개가 곳곳에 걸렸다. 충청의 아들임을 강조했다는 내용도 있다. 윤여두 파평윤씨 종회장(75세)은 윤 당선인 조상들이 애국애족과 나눔, 정의를 실천하고 유훈으로 남겼으며 윤 당선인도 부친으로부터 그런 교육을 많이 받았다고 전한다.
다음은 2022년 3월 11일 세계일보에 '윤 당선인 부친 고향 충남 공주-논산 축제 분위기'라는 기사 제목의 보도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고향인 충남 공주시 탄천면과 파평윤씨 문중 마을인 충남 논산시 노성면이 축제 분위기라고 보도하면서 마을 주민들이 북과 장구 등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22년 3월 10일 경향신문에 '윤석열 당선에 건설주-원전주 상승 테마주도 급등'라는 기사 제목의 보도이다. 정치인 테마주에 대한 내용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20대 대통령 당선인으로 건설과 원전 관련주들이 급등했따. 일명 윤석열 테마주로 회사들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3월 10일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의 건설주의 상승세와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을 개발 중인 두산중공업,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기기 제작하는 일진파워, 발전소 철골구조물 생산하는 보성파워텍의 주가도 올랐다.
그리고 윤 당선인과 회사 임원의 이유,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이유 등으로 신원종합개발 주가도 상한가를 쳤다. 이외에도 윤석열 테마주로 농약 제조 성보화학, NE능률, 한국야구르트, 대웅제약, 대원미디어 등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이어온 한국사에서는 왕을 배출한 집안과 성씨는 집안의 경사와 축제 분위기를 가지는 건 어쩔수 없나 보다. 과연 20대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의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지켜보도록 하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