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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9일에 포스팅한 2021년 6호 태풍 인파와 7호 태풍 츰파카에 대한 글이 이슈가 많이 된 듯하다. 윈디를 이용해서 태풍의 이동경로와 태풍정보를 전달했는데, 갑자기 홍콩 쪽에서 새치기를 하듯 새로운 태풍이 발생이 되어서 예상을 했던 7호 태풍 츰파카는 조그만 녀석으로 홍콩에 자리하게 되었다. 일본 도쿄 올림픽 악재의 하나가 될 태풍은 8호 태풍이 되었다. 8호 태풍 이름은 네파탁 이다. 6호 태풍 인파는 마카오에서 제안한 불꽃의 의미이며, 7호 태풍 인파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안한 목련꽃 같은 꽃의 이름이다. 마지막으로 8호 태풍 네파탁은 미크로네시아가 제안한 이름으로 전설적인 전사의 실제 이름이라고 한다. 참 아이러니하다. 일본을 향할 8호 태풍 네파탁이 전설적인 전사의 뜻의 태풍이라니... 일본은 단디 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새치기 태풍 7호 츰파카, 8호 태풍 네파탁 일본을 향해 가고 관통 할 듯
홍콩 앞바다의 열대저기압이 갑자기 확장을 해서 7호 태풍의 이름 츰파카의 이름을 새치기 하듯이 가져가버렸다. 물론 나는 태풍에 대한 예측에 대해서 실패? 를 한셈이다. 역시 하늘과 날씨는 위대하다.
6호 태풍 인파는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서 대만, 중국 대륙에 상륙을 할 것 같다. 저기에 보이는 홍콩에 7호 태풍 츰파카는 중심기압 997 hPa의 열대저기압이 발생을 해서 새치기 태풍이 된다.
태풍 7호 츰파카는 미국 기상청 예보를 보면 강한 세력으로 발달을 안하고 이동도 안한다. 그냥 끼어들기 하다가 힘이 없어져 버려서 열대저기압으로 돌아 갈 것 같다.
2021년 7월 24일 예보를 보면 7호 태풍은 사라졌다. 아직 예보이기 때문에 만약 7호 태풍이 세력을 유지 한다면 2021년 7월의 태풍 정보는 동시에 3개의 태풍이 생겨나는 진풍경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여기 사진에서 주의 깊게 봐야할 점이 7월 24일 토요일 부터 25일 일요일에 8호 태풍이 일본에 근접하게 되어 많은 비와 바람을 동반할 것 같다. 우리 한국 선수들이 양궁, 배드민턴, 승마, 조정, 체조, 요트, 사이클의 종목에 예선 경기 일정이 있는데 많은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
8호 태풍은 일본을 관통 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다. 참 일본 올림픽은 참 말도 많고, 우여곡절이 많다. 다시 한번 단디 단디 올림픽 운영을 하길 바란다. 정신차리고....
사진 참고 기상 관련 사이트 <윈디>
Windy as forecasted
Wind map and weather forecast
www.wind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