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2년 1월 21일에 대장정의 마무리를 한 SBS FiL과 MBN에서 방영했던 치킨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나온 치킨에 대한 메뉴가 많은 치킨 관련 프랜차이즈가 있다. 바로 '치킨플러스'이다. 제작지원에 치킨플러스, CJ제일제당 크레잇, 칠성사이다에서 해서 치킨플러스에서 치킨대전에 나온 메뉴가 거의 있다고 봐야 한다. 치킨플러스 프랜차이즈에 대한 창업에 관련된 가맹점 비용 등 여러 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대한민국 치킨대전 제작지원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
대한민국 치킨대전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치킨에 대해서 치킨 전쟁에서의 숨겨진 고수를 찾고, 치킨에 진심이라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는 표어를 달고, 대국민 치킨 요리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이었다.
출연진으로 MC는 김성주, 김준현이 진행했고, 셰프 심사위원단으로 이연복 셰프(중식), 정호영 셰프(일식), 송훈 셰프(양식), 김풍 셰프(만화가 겸 셰프) 총 4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연예인 심사위원단으로 영탁, 정성호, 이채영, 박슬기,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 최민환, 이혜성, 그랙 프리스터,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조나단 프로우트, 강아랑, 요아킴 소렌센, 샘 해밍턴이 출현을 했었다. 특이하게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사위원단으로 히밥, 승우아빠, 장지수, 침착맨 4명이 출현하기도 했는데 승우아빠는 전 셰프 출신의 크리에이터로 이 프로그램에서 큰 수혜자이기도 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24명의 참가자 중에서 개인 사정으로 중도 하차한 1명을 제외한 23명이 참가해서 4개조로 나누어 각 조에서 2팀이 본선에 진출해서 최종 결승전에 최서우 참가자의 10억과 딜한 흑호랑이, 박순신 참가자의 세계를 녹다운시킬 쌈닭, 안병태 참가자의 우승을 케닭 3명이 대결을 펼쳐서 우승을 케닭으로 안병태 참가자가 최종 우승을 했다.
치킨대전에서 요리 대결을 펼친 참가자들의 메뉴 중에서 5가지 유명한 메뉴는 치킨플러스 치킨요리 배달 전문점에서 치킨을 맛볼 수 있다.
아빠의 제주깜슐랭 - 김종운
원헌드RED - 김종운
구르미콩닭볶이 - 최서우
한잔하짜오 닭발 - 안병태
포테이토닥토닭 - 안병태
치킨플러스 대표 메뉴 소개
치킨플러스는 '치킨에 행복을 더하다'라는 표어의 뜻으로 치킨,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치킨플러스는 '(주)돕는사람들'의 유민호 대표가 전체 운영을 한다. 치킨플러스는 빠른 사업 확장을 위해서 기존 브랜드 치킨 가게를 리뉴얼하는 형태의 전략을 초기에 썼었다.
최고의 가성비의 컨셉으로 기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격 거품을 낮추고, 고퀄리티 치킨 1마리 14,900원, 떡볶이 플러스 5,000원, 치킨 1마리 플러스 9,000원, 발효도우 피자 플러스 12,900원 등의 경쟁력 있는 판매 가격을 자랑한다고 한다. 판매 메뉴를 이제 알아보자.
■ 치킨 메뉴
치킨 메뉴는 최근 No1으로 밀고 있는 포테이토닭토닭, 아빠의제주깜슐랭, 원헌드RED, 신비아파트치플세트, 치플백립, 바삭담백한후라이드, 꿀잼치킨, 극장판치킨이 위 사진처럼 대표 치킨 메뉴이며 이외 핫쵸킹, 크리스피후라이드, 마늘 스태미나치킨, 눈맞은치킨, 간장치킨, 크리미어니언순살치킨, 강정치킨, 양념치킨, 쉑쉑양꼬치킨, 꿔바로우치킨이 있다.
피자 메뉴로는 고르곤졸라, 페페로니, 불고기 피자 3가지로 간단하게 구성이 되었다.
■ 떡볶이 메뉴
주메뉴는 치킨과 떡볶이라고 보면 된다. 이번 치킨 대전 TV 프로그램에 나왔던 메뉴들이 신메뉴 출시라고 하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치킨플러스의 대표 치킨 메뉴로 포테이토닥토닭 1개와 로제떡볶이 매운맛을 배민결제를 했을때 치킨 18,900원 + 떡볶이 7,000원 + 배달비 3,500원 = 29,400원이 결제가 된다.
치킨플러스 프랜차이즈 창업, 창업비용 및 가맹점 정보
치킨플러스는 치킨 가게 사장님들의 소개 창업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기존 치킨플러스 가맹점주의 소개로만 무려 140건의 가맹점들이 전국에서 오픈을 했다고 한다.
치킨플러스 본사는 2018년부터 매년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2020년부터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었다. 치킨플러스는 다른 업종과 달리 초기 프랜차이즈 투자가 많고, 일정수준의 가맹점이 모여서 이후 실적이 개선되는 특성이 보인다. 2개의 브랜드를 임원 5명, 직원 31명이 운영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치킨플러스는 2016년부터 가맹사업 즉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가맹점은 계속 증가세이며, 2019년에는 370호점이 개점하고, 최근 2020년에는 430호점이 오픈하며 이제 450개, 500개의 가맹점의 수를 확보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해외에는 60여 개의 매장이 있다고 한다.
치킨플러스의 평균 창업비용은 약 30,900,000원으로 교육비 6,600,000원 / 계약 보증금 1,000,000원 / 기타비용 23,300,000원의 세부적인 비용이 든다. 가입비(가맹비)는 없다. 기타 비용이 큰 이유는 인테리어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서이다. 40m2의 가게 면적에 약 17,160,000원의 비용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위 비용을 분석하면 작은 면적의 틈새 점포(가게)를 기준으로 잡고 가맹점을 늘리고 있으면서 배달과 테이크 아웃 판매 전략을 추구하는 것 같다. 그리고 위 모든 비용은 부동산에 관련된 가게 보증금, 임대료, 부동산중개수수료, 전기세, 가스비, 기타 간접비는 제외되어 있다.
아직 치킨플러스는 서울, 경기도 지역의 수도권 매출이 높은 추세이다. 가장 매출이 높은 지역은 인천광역시이다. 상대적으로 지방에서 매출이 낮다. 특히 전라남도, 경상북도 지역이 매출이 낮다. 치킨플러스의 가맹기간은 최초 2년, 연장은 년단위 연장 조건이라고 한다.
치킨플러스 창업 관련 홈페이지의 정보에서는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에 따른 창업지원 혜택이 있다고 위 표로 안내를 하고 있다. 신규 창업 시에는 1천만 원, 업종 변경에는 6백만 원, 간판 교체로 4백만 원, 냉장고, 튀김기, 오븐 등 설치 1천만 원 무상임대의 혜택이 있다.
치킨플러스는 타사 대비 낮은 창업비용이 들어간다고 안내하고 있다. 위 비교표를 보고 확인하도록 하자. 특히 인테리어 비용은 제외이며 인테리어는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맞추고 예비 가맹점주가 직접 인테리어 업체를 섭외해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창업 절차는 아래의 정리된 내용을 확인하자.
1. 가맹상담 : 사업설명, 창업상담
2. 상권/입지분석 : 입점 가능 상권 선정
3. 점포계약 : 점포 계약 체결
4. 가맹 계약 체결 : 가맹점과 본사 계약 체결
5. 가이드북 전달 : 오픈 가이드 일정표 확인
6. 오픈 준비(사업자 등록, 인테리어 등) : 실제 오픈 리허설 및 상태 점검
7. 이론 교육 : 성공 창업을 위한 필수 교육
8. 실습 교육(조리, POS 계산 등) : 지속적인 조리 및 POS 운영 교육
9. 초도 입고 : 점포에 필요한 도구 입고
10. 오픈
11. 오픈 운영지원
12. 정기적 지도 및 지원 : 지속적 제품 관리 및 영업관리, 홍보마케팅 지원 및 이미지 홍보
치킨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최근 오픈된 가맹점들의 일평균 매출을 공개한 자료가 있는데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 오픈일 | 가맹점명 | 일평균 매출 | 일평균 매출 | 일평균 매출 |
| 2020/01/21 | 광명철산점 | 1월 55만 원 | 2월115만 원 | 3월 114만 원 |
| 2020/01/09 | 상도점 | 1월 72만 원 | 2월 109만 원 | 3월 107만 원 |
| 2020/01/04 | 오산원동점 | 1월 125만 원 | 2월 137만 원 | 3월 126만 원 |
| 2019/08/12 | 인천서창점 | 8월 101만 원 | 9월 134만 원 | 10월 127만 원 |
| 2019/03/20 | 일산탄현점 | 3월 110만 원 | 4월 141만 원 | 5월 158만 원 |
최근 오픈된 치킨플러스 가맹점인 광명철산점, 상도점, 오산원동점, 인천서창점, 일산탄현점으로 가맹점 오픈 후 3개월 매출 상승 우수 사례 가맹점들이다. 물론 잘나가는 가맹점들의 일매출이라고 봐야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지방 가맹점은 철저한 상권 분석과 영업,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치킨플러스 - (주)돕는사람들 홈페이지
www.chickenplus.co.kr
치킨플러스 창업지원 관련 홈페이지
http://chicke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