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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은 미성년자, 즉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뜨겁다. 국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어른들을 위한 , 어른들을 위해서 아이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명백히 한국 청소년, 미성년자들에게 희생을 하라고 하는 것과도 같다. - 유튜버 우리동네신경외과 - 의 발언 내용이다.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수가 급증하자 한국 방역당국의 청소년(미성년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조가 너무 갑자기 바뀌어버렸다. 청소년들의 큰 약점 같은 학원과 노래방에 대한 백신패스 확대로 스스로 아이들이 백신을 맞는 것을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청소년 코로나19 백신접종 - 우리동네 신경외과 2명의 의사 개인 의견
2021.12.16 - [의학_한의학] - 코로나 백신 3차접종 부스터샷 정보 - 현직 의사 리얼 발언 및 사이다 영상
2021년 12월 16일에 포스팅한 우리동네신경외과라는 의료 전문 유튜브 채널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에 대한 현직 의사들의 리얼한 발언에 대한 글을 포스팅했었다. 오늘은 이후 2021년 12월 17일에 업데이트된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소신 발언에 대해서 내용을 정리하겠다.
위의 사진의 우리동네신경외과의 두 주인공 모습이다. 왼쪽에 조성윤 신경외과 전문의, 오른쪽에 송경선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이분들 참 소신 있게 사이다 발언을 정직하게 잘하고 있는 듯하다.
이전 영상을 녹화중일때 청소년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서 강제성이 없이 자율적으로 하겠다고 한국 방역당국이 알린 분위기였는데, 심지어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아이들에게 절대로 백신 접종에 대해서 강요하지 말라고 교육부 지침이 내려왔었다고 한다. 그러나 코로나 확진자가 4~5천 명 이상 나오기 시작하니깐 상황이 갑자기 바뀌었다고 한다. 결론부터 서로 눈빛을 보고 밝히자고 한다.
송경선 의사는 본인의 아이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안 맞출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학원은 어떻하냐고 하니 학원도 끊을 생각이다라고 답변한다. 일단 학부모들이 난리가 났으니깐 무언가 바뀔 것 같아서 일단 안 맞추고 좀 기다려 볼 것이라고 한다.
송경선 의사는 본인 아이 1명 가르치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학원을 안보내면 과외를 시키면 된다라고 한다. 과외는 방역당국에 안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돈이 엄청들것 같다고 한다.
한국 방역당국 학원은 오지마라. 그러고 학교는 괜찮다?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노래방 등 출입을 막아서 백신 접종을 하는 추세로 돌아섰다.
그러고 아이가 다니는 학교 반에 32명 중에 4명인가 맞았는데, 아직 거의 안 맞은 것이다. 3주 전에 아이들이 안 맞을 태세였는데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노래방 등 출입이 막히자 아이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고 하는 추세로 돌아서버렸다.
그래서 조성윤 의사의 지인 중에 현직 학교 선생님과 직접 통화를 진행한다. 그래서 학교 분위기가 어떤가에 대해서 리얼하게 알려준다. 아래의 내용은 현직 초등학교 여선생님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 내용이다. 이 전화 통화로 알아보려는 것은 학교 분위기와 한국 정부에서 선생님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알아보려고 한 것이다.
우리동네신경외과 조성윤 의사의 지인 - 초등학교 선생님 전화 통화 내용 전문
Q : 최근 소아청소년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 정부 정책이 바뀌면서 아마 학교에도 선생님들에게 연락이 갔을 것 같다. 거기에 대한 상황을 듣고 싶다.
선생님 A : 일단 그전에는 학생들이..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게 되면 3일 동안 아주 간단하게 학교를 결석할 수가 있다는 이유로 백신을 굉장히 맞고 싶어 했었다.(듣고 있는 의사 2명은 웃음이 빵 터짐) 이때 학부모들은 백신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안 맞았으면 하는 것이 대부분의 입장이었다.
의견이 분분한 반반이었다가 실제로 접종한 학생은 한 반에 3분의 1정도 학생이 맞았다면 요즘은 방역패스 때문에 아이들이 학원에 가려면 백신 접종을 해야 된다는 소식을 듣고, 학부모들의 마음이 조금 많이 기울어버린 것 같다.
Q : 학원이 결정적인 거죠? 지금?
선생님 A : 그렇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계속해서 지금 전면 등교해서 수업을 하고 있었으니까 학교생활 하는데 별로 큰 무리가 없었는데 아이들이 방과 후 여러 가지 활동들이 제약이 있다 보니까 백신 접종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Q : 한국 정부에서 선생님들에게 너무 강요하고 그렇 것까지는 아니죠?
선생님 A : 일단 공문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면 "적극 권고"를 하고 있고, 학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려라고 한다. 처음에 내려온 안내문에서는 권고 안내문이었다가 나중에는 이것에 대한 안전성이나 여러 상황을 추가해서 새로운 공문이 내려왔었다. 그래서 공문데로 적극 권고는 하는 편이나 학교에서는 조금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학교에서 적극 권장했다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생겨난 부작용에 대해서 책임의 소지가 있으니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
Q : 그러니까 선생님들도 상당히 부담일 것 같다. 의사나 간호사가 아닌데 보건소에서 학교로 출장나와서 접종을 하게 되면 학교에서도 어쩔 수 없이 상당 부분 책임을 져야 될 것이고, 학부모들의 항의도 학교로 갈 수 있는데 마음에 부담이 되겠다.
선생님 A : 실제로 그 공문에 내려온 매뉴얼에 보면 아낙필락시스 발생 시 매뉴얼 같은 것이 있는데 일반 교사로서 의학적 지식이 아주 풍부하지 않으니 그에 대한 대처에 대해 잘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많이 된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과 인터뷰를 하고 나서 확실히 기조가 바뀌었다고 판단이 섰다. 학원이 크다. 아들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학원과 독서실을 못 가니까 맞아갸 겠다. 노는 아이들도 노래방을 못 가니까 맞아야겠다. 코로나 덕분에 학교를 아이들이 못 가서 학교를 가는 것은 아이들이 대부분 좋아한다. 실제로 우리집 아이들도 그렇다.
코로나19 백신이 청소년, 아이들, 미성년자에게 안전하다?
이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한다. 아래의 내가 어제 포스팅한 mRNA 백신을 개발한 개발자의 전문적인 해외 이야기를 시간나면 확인해도 참조가 된다.
2021.12.22 - [의학_한의학] - mRNA 백신 개발자의 경고 발언 - 어린이 백신 접종 걱정 메세지
코로나19 백신은 아이들이 오히려 성인보다 조금 더 안전하다고 한다. 그래도 분명히 문제가 생기는 아이들이 발생은 할 것이다.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도 발표를 하고, 질병청장도 발표를 하고, 의학자들도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어른들을 위한, 어른들을 위해서
청소년(미성년자)에게 백신을 맞추는 것.
결국 아이들을 희생을 강요하는 것
중요한 부분은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옮겨서 노인들에게 중증 질환자가 나오는 것이 위험하기 때문에 전파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생들을 위해 맞는 측면이 있지만 그것 보다 더 큰 것은 국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어른들을 위한 어른들을 위해서 아이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맞추는 것이다. 결국 아이들을 희생을 시키는 것이다.
아이들은 코로나에 걸려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진짜 훨씬 적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을 때보다도....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것보다는 어른들을 위해서 맞아야되는 상황인 것이라고 본다. 그러면 솔직하게 그렇게 얘기를 하든지? 그리고 솔직하게 얘기를 할 것이라면 감정적으로 호소를 해서 부탁을 하고, 동참을 유도해야 하는데, 학생과 학부모들의 약점 같은 학원이라는 것을 탁 걸어서 지금은 사실상 "강제"가 되었고, 강제로 바뀌었다.
그래서 지금 학부모들의 반발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고 있고, 조금 방역 당국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백신을 안 맞추고 조금 기다려 본다고 한다.
(조성윤 의사의 말)
연결되는 문제는 결국 청소년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다고 치면, 이 아이들도 2022년에 또 2번, 3번을 맞아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아이들에게 맞추더라도 최대한 하루라도 늦게 맞추고 싶다. 그래서 나는 일단 맞게 한다 하더라도 12월 말 이때를 본다. 계산을 해보니 2022년 2월 1일이 설날인데 설날은 아이가 학원을 안 가니 설날 다음날까지 학원을 안 가니 2월 3일까지 갈 수 있으면 되니까 2021년 12월 29일까지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된다. 그래서 최대한 29일까지 지켜보다가 여론에 따라 정책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들 대부분은 백신을 맞고 괜찮을 것이다.
여기에서 걱정을 항상 하는 송경선 의사는 1개, 2개 케이스라고 하더라도 안 맞았을때 괜찮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0.01% 부작용 확률이라도 자신에게 부작용이 생기면 100%가 되어버린다. 갑갑하고, 답답한 상황이다.
영상의 마지막에서 위의 발언과 의견에 대해서 내용정리하면서 논리적 방어를 한다. 본인들은 공공 의료 담당 및 예방의학자가 아니다. 내 눈앞에 있는 내 환자, 내 가족이 중요한 의사들이기 때문에 이런 발언을 할 수 있다. 본인들은 관점 자체가 다르다.
우리가 맞아라, 맞지마라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
다만 우리 의견이 말하는 것이니
영상을 보는 분들도 신중히 결정하길 바란다.
-우리동네신경외과-
결국 개인적인 의견이며, 내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한 영상이다. 나도 이 글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내 블로그에 개인 의견을 기록하는 것이다. 우리집 아이들 2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우리동네신경외과 의사 2명의 의견과 비슷하다. 특히 아내는 조금 걱정스러운 송경선 의사와 같은 입장을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 이 글에 대한 참고 영상의 유튜브 영상 URL를 기록을 2개를 했다. 이 글에서 언급을 안했지만 꼭 도움이 되는 영상을 하나 더 넣었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안중호 교수의 15세미만의 소아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본인 개인적인 의견을 영상으로 알린 것이다. 조금 딱딱해보이지만 소신있게 시기상조라고 부정적이라고 표현을 한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우리동네신경외과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이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