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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많은 예언가들의 메인 주제 중에 하나가 '지구 극이동', '지구 지축의 변화'이다. 지구 극이동이 되면 과거 지구의 역사를 보면 지구는 다시 리셋이 된다. 현재 지구의 최상위 독재종인 인간이 지구 극이동을 겪게 되면 엄청난 재난과 인류가 파멸을 할 것이기에 예언가들은 이런 무서운 지구의 지각변동에 대해서 과거에서 현재까지 계속 경고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구 극이동이란?
지구의 양극(북극, 남극)의 위치가 현재의 위치가 아닌 전혀 다른 곳으로 갑자기 교체되는 현상, 지구 지축의 각도가 변화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수많은 예언가들은 이런 지구의 극이동에 따른 공전 궤도의 변화, 엄청난 지각 변동이 분명히 발생한다고 예언을 하고 있다. 다들 일맥상통하지만 약간의 차이점도 존재한다.
오늘은 지구 극이동에 대한 예언가들 중에서 4명의 예언가(에드가 케이시, 탄허 스님, 루스 몽고베리)들을 통해서 지구가 어떻게 변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이번 글은 유튜브 채널 '비밀의 문'의 영상을 참고했다. 이 글을 읽어가기에 앞서 예언은 그냥 예언일 뿐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지구 극이동 예언 - 에드가 케이시
지구 극이동에 대한 예언으로 첫 번째 인물은 미국의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이다.
에드가 케이시가 한 예언들은 높은 적중률로 유명하지만 대부분 연도와 정확한 일자를 말하지 않았고, 소설처럼 말하다가 나중에 끼워 맞춘 예언들도 존재한다. 그가 적중한 예언은 아래와 같다.
에드가 케이시가 적중한 예언들...
1929년 세계 대공항으로 주식시장이 붕괴, 1935년 국제 사회적 재앙적인 사건을 경고하며 제2차 세계대전을 예언, 통신 회사들의 통합, 진단 도구로 사용되는 혈액, 엘니뇨 라니냐 기상 현상, 페르시아만과 다른 해협의 전쟁(걸프전, 이라크 전쟁), 인간 기원에 대한 중요한 것이 발견(인간 게놈 지도 발견), 베트남 전쟁, 소련의 붕괴, 이스라엘 건국 등
에드가 케이시 틀린 예언들...
1933년은 좋은 한해 - 1933년에는 히틀러가 독일 총리로 임명, 미국은 대공황이 시작됨
아틀란티스의 재출현 - 1968년~1969년에 아틀란티스가 다시 올라온다고 함
미국 캘리포니아의 침몰 - 1960년 캘리포니아에 대지진으로 침몰 예언
중국은 새로운 기독교의 성지 - 실제로 문화대혁명 발생했으나 종교적 성지는 안됨
20세기 안에 일본은 대지진으로 침몰 - 아직 일본 멀쩡함
에드가 케이시는 잠자는 예언가로 알려졌다. 그의 잠자는 중의 잠재의식으로 예언을 하는 독특한 예언 방식 때문이다. 이번에 그의 지구 극이동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자. 지구 극이동은 본인이 살았던 이후 다음 세대에서 발생한다고 예언했다. 1945년에 사망한 에드가 케이시의 다음 세대라면 20세기 혹은 21세기 중이라고 보면 된다.
지구의 극이 이동할 때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된다. 지구의 많은 곳에서 땅이 갈라질 것이다.
처음에는 미국 서부 해안에서 물리적인 변화가 온다. 카리브해에서는 새로운 육지가 생겨난다. 남미는 가장 윗부분부터 끝까지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닷속으로 침몰한다. 유럽의 윗부분은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뀐다.
지구 극이동 예언 - 탄허 스님
지구 극이동에 대한 예언으로 2번째 인물은 대한민국의 탄허 스님이다.
드디어 한국 출신의 예언가의 출현이다. 그의 본명은 '김금탁'이며, 법호가 '탄허'이다. 현대 한국 불교에서 '동양고전 연구'로 유명한 스님이었다. 특히 유교, 불교, 도교 3가지 종교에 대해서 20종 90권의 책을 서술했는데 설명과 해석이 너무 예리해서 동양 고전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특히 종교계에서는 '예언하는 승려'로 유명하다.
탄허 스님은 주역을 공부해서 세상을 풀어가려고 했으며, 한국전쟁을 예측하고, 5/16 군사정변, 월남전, 박근혜 대통령 당선까지 예언했고, 임종 10시간 전에 본인의 죽음(1983년 6월 5일)을 예언하고 숨을 거두었다.
본격적으로 지구 극이동에 대한 예언은 기울어져 있는 지구의 축이 바로 서게 될 것이라고 예언을 한다. 지구의 축이 바로 서서 윤달과 윤날이 없어지고, 극한과 극서가 없어지는 등 지구가 리셋이 된다고 했다. 자세한 그의 예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대양의 물이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 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될 것이다. 일본 미래의 역사에 관해서 일본은 가장 불행한 나라이다. 지구 극이동으로 영토의 2/3가 바다로 침몰될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선조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미래의 업보가 적용하기 때문이다. 일본은 국가의 자취를 유지하기 위해 너무 작은 영토로 대한민국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한반도는 동남해안 쪽 사방 100리에 이르는 땅이 피해를 본다. 한국의 동쪽은 가라앉고, 서쪽이 올라오는 식으로 변하기 때문에 한국의 땅은 서해안 쪽으로 융기해 영토가 약 2배 이상이 늘어난다.
탄허 스님은 지축의 변화와 지각변동을 겪으며 전 세계 인구의 60~70%가 소멸하는 비극적인 현상을 맞이한다고 했으며, 한국은 지구의 주축 부분에 있어서 가장 피해가 적은 나라일 것이라고 예언했다.
우리나라의 예언가라서 한국이 최고라고 예언한 점은 너무 높게 평가한다. (개인적인 생각)
지구 극이동 예언 - 루스 몽고메리 (1912~2001)
지구 극이동에 대한 예언으로 3번째 인물은 미국의 루스 몽고메리이다.
루스 몽고메리는 워싱턴 D.C에서 활동하는 기자였으며 특파원과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했다. 어떤 영적 체험을 하고 나서 예언가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극 이동이 발생하기 전에 대재앙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는 경고적인 현상들이 발생한다고 했다.
실제로 지구 지축이 이동하기 전에 짧은 순간에 2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일어난다.
1번째로 지중해 연안의 섬과 남아메리카,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오래된 화산에서 화산이 폭발한다. 2번째로 악성 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이다.
2가지 전조 현상이 발생되고, 지구는 짧게 전율하는 진동이 발생하고, 북미 지역과 아시아, 남아메리카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엄청난 쓰나미가 발생할 것이다. 극이동이 발생하기 직전의 며칠 동안 아기를 달래듯이 지구 전체가 진동하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이런 대지진이 발생되고 약 6시간 내에 지구 지축 변동이 일어난다.
지구 극이동 자체는 순식간에 번개 치듯이 발생된다. 마치 지구가 한쪽으로 넘어지는 것처럼 끝난다.
낮의 지역에서는 지구가 공전 궤도 상에서 새로운 위치로 이동하는 순간 머리 위에 보이던 태양이 순간적으로 거꾸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떤 지역에서는 바닷물이 끓어오르고, 바다에서 땅이 솟아오르는 것도 보인다. 지구 내면의 폭발로 새로운 육지를 많이 솟아오르게 한다.
극 이동이 발생되면 순간적으로 극심한 기상 이변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에서의 안전한 지역은 일반적으로 해안 지방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 지역이 될 것이다. 화산은 많은 곳에서 폭발할 것이라서 안전한 지역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위의 사진의 지도처럼 마이클 스칼리온이라는 예언가는 아예 지구 극이동과 지축 변화에 따른 예언 예상지도를 그린 사람도 존재한다.
내가 한국인이라서 한국 찾아보니 중국 대륙과 한반도가 같이 붙어 버렸다. 옆 나라 일본은 아에 사라졌다. 어떻게 알 수 있는지는 일본 지역의 불의 고리 라인이 보인다. 호주는 원형을 유지한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미국과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대륙은 구멍이 뚫려버려서 바닷물로 가득 차 있다.
예언가들 모두 지구 극이동에 대해서는 엄청난 대재앙과 기후 변화로 인류는 얼마 살아남지 못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새로운 인종이 탄생하거나 새 환경에서 순응하면서 살아가야 된다고 한다.
비록 달을품은태양이 살고 있는 동안에는 발생할 확률이 낮다고 보지만 내 아이들과 내 아이들의 자식들은 이런 기후 변화와 재난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 아이들의 강한 멘탈을 가지도록 그냥 부모로서 교육을 시켜줄 수 있는 방법뿐이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비밀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