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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 안양시의 절벽 용기 시험 바위(담대한 바위, 무모한 바위)는 협곡 한가운데 낭떠러지 쪽으로 길게 얇게 돌출되어 있는 절벽으로 등산객들이 자신의 용기를 시험하기 위해 바위 위에 올라가서 인증 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였다. 하지만 이 바위는 매우 위험하고 불안정하여 지역 주민들이 경고문을 설치하고도 사람들이 계속 오르자 결국 절벽을 부서뜨렸다. 이 바위는 2019년부터 인기가 높아져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동영상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자연적 바위를 파괴한 것에 대한 찬성 여론과 반대 여론도 확인해 봤다.
중국 용기 테스트 인증사진 관광명소 위험해서 부숴버림 - 용기를 시험하는 절벽 바위 이슈
중국 절벽 용기 시험 바위, 위험하니 오르지 말라는 경고도 무시하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계속 나타나자 결국 부서져버렸다.
중국 허난성에 있는 절벽 위에는 작은 바위가 하나 놓여있다. 이 바위는 등산객들이 자신의 용기를 시험하기 위해 올라가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바위는 매우 위험하고 불안정하여, 지역 주민들이 경고문을 설치하고도 사람들이 계속 오르자 결국 절벽을 부서뜨렸다.
이 바위는 2019년부터 인기가 높아져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동영상이 많이 올라왔다. 심지어 여성 세 명이 동시에 바위 위로 올라가 춤을 추는 동영상도 있다. 그런데 최근 이 바위가 부서져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역 주민들은 이 바위가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여러 번 경고문을 설치하고도 사람들이 오르는 것을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경고문을 무시하거나 제거하고 계속해서 바위 위에 올라갔다. 결국 주민들은 절벽을 부서뜨리기로 결정했다.
주민들은 절벽을 부서뜨리기 전에 경찰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절벽을 부서뜨리면서도 안전에 주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주민들의 행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일부는 주민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반면, 일부는 자연을 파괴한 것이라고 비난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절벽 용기 시험 바위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바위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용기를 증명하기 위해 위험한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용기를 시험하는 바위(담대한 바위) 파괴 찬성 VS 자연 유산인데 왜? 비판 여론
■ 용기를 시험하는 바위(담대한 바위) 파괴 결정에 대한 찬성 여론
1. 담대한 바위를 파괴한 것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 절벽 위에 올라가는 것은 매우 위험해서 주민들이 공안과 협의해서 안전에 주의를 하면서 절벽을 부서뜨렸 것은 자연을 파괴한 것이 아니라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책임감 있는 행동이다.
2. 담대한 바위를 파괴한 것은 바위 위에 올라가서 인증샷을 촬영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자신의 용기는 꼭 이런 위험한 바위 위에 올라가서 증명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주민들이 경고문을 설치하고 안내를 했고, 인권 침해나 폭력이 아니라 정상적인 조치였다.
3. 담대한 바위를 파괴한 것은 바위 위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본인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바위에 이름을 남기는 등의 자연 훼손을 했다. 주민들의 이번 조치는 환경 보호의 방법이었다.
4. 겉으로는 중국 정부가 바위를 파괴한 것 같지만 본질적으로는 무책임한 관광객들이 용기를 시험하는 바위를 파괴한 것이다.
5. 본래 자연이 만든 절경만 감상하면 되는데 위험을 스스로 만드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결정이며, 중국 정부가 이런 이성적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공무원이 있다는 것이 이상하다.
■ 용기를 시험하는 바위(담대한 바위) 파괴 결정에 대한 반대 여론
1. 관광객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안전 펜스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왜 파괴라는 방법을 선택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2. 수억 년 세월을 견뎌낸 자연 유산을 파괴한 것은 지나쳤다.
3. 바위 위에 올라가는 것은 개인의 자유와 취미인데 주민들은 그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파괴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4.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과 시설 투자를 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아쉽다. 과거 중국 공산당이 문화혁명 같은 느낌이 든다.
이 글을 접한 여러분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나요? 달을품은태양은 찬성에 손을 들어주면서 조금 관광 사업으로서 장기적으로 접근을 못한 주민들과 중국 정부에게는 낮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글 내용 참조 기사 등 출처 정보 :
https://youtu.be/0EXViGIjaZQ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4221906000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