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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왼쪽 나라 중국에서는 새로운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규제가 교육, 게임, 부동산 등으로 급작스러운 확산 조짐이 보이면서 중국 리스크가 더욱더 높아졌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중국 사회주의 공산당 체제에서 바라보는 사행성 및 정권 체제에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분야의 규제가 이미 계획되어 있다가 서서히 목장의 양 떼를 몰다가 울타리 안에 가두는 전략처럼 느껴진다. 상하이에서 영어 시험을 제거하기도 하고, 필수 과목으로 시진핑 사상에 대한 교재를 만들어 교육하기로 결정을 했다.
그리고 중국 베이징의 교육당국에서는 중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용으로 해외 교재에 대한 금지령이 내려졌다. 이런 영어를 공부하지 말라는 규제 속에 중국에서 대기업급의 영어 교육 기업이 파산을 발표했다.
심지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관련되어 아이돌 펜클럽 규제, 온라인상에서 불량적인 콘텐츠에 대해서 규제를 했다. 크리스 사건으로 중국 당국에서는 중국의 미래를 위해서 젊은이들을 가만 두면 안 되겠다고 판단한 것인가? 온라인에서의 계정 및 관련 불량적인 내용을 삭제를 15만 건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4천 건 수준으로는 처벌을 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규제 더하기 묻고 따블~!!!
정치적, 사회적 이슈로 노래를 금지하는 한국의 옛 시절이 있었다. 과거 군사 정권 시절에 정부의 정책이나 사상에 맞지 않는 곳응 금지곡으로 지정하는 시절이 있었다. 개인의 자유 영역인 예술을 사회나 나라에서 막는다는 것 자체가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맞지 않는 일이다. 한국은 실제로 이런 아픈 역사를 겪었다. 대표적인 곡으로 양희은-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신중현-미인, 이미자-동백 아가씨 등이 있었다. 우리의 과거의 금지곡을 지금 다시 들어보면 왜 금지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지금 우리가 얼마 전에 겪은 일들이 중국에서도 일어났다.
중국 정부의 문화 말살을 이제 시작을 했다. 대중 가요에 대한 규제, 금지의 이유가 나라의 안보(보안)와 안전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대중가요를 전면 금지를 하는 내용의 정책을 발표(시행은 2021년 11월 1일부터)했다고 한다. 대중가요 가사 중에 금지된 내용이 있으면 규제를 하겠다고 하는데 금지된 내용이 나라의 통일에 방해가 되는, 주권과 영토를 침해하는 내용이 있으면 금지곡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ex) 민족간의 갈등 / 차별에 대한 노래. 국가 안전에 해를 끼치는 노래, 국가의 이익에 피해가 가는 노래. 국가의 종교 정책에 위반되는 노래. 유흥 요소 및 폭력, 범죄에 관련된 노래(이런 것은 이해 간다.)는 금지 대상이 된다. 중국 정부는 금지된 노래를 언론에 알렸다. "학교 가기 싫어~"라는 노래가 금지곡이 되었다. 이것만 보면 K-POP 중에서 DJ DOC 노래 같은 힙합 노래들은 중국 가면 모두 금지곡이 될 것이다.
실제 한국에 2012년에 나온 량현량하 라는 아이 2명이 부른 학교를 안 갔어 라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가 만약 중국에서 현재 유행을 하고 있었다고 하면 11월 1일부터 금지곡이 된다.
웃기게 금지된 노래는 "방귀 뀌다"의 제목의 노래도 금지곡이 된다고 한다. 왜? 금지를 하는 이유는 중국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선전하고, 국가 문화와 안전의식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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