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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이하 CDC)에서는 전 세계적인 발병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미국 25개 주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109건의 심각하고 원인 불명의 급성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자의 대부분이 입원을 하고 사망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서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원인일 수도 있다는 내용도 거론이 되고 있다.
아이들은 건드리면 안 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녀석아! 치사율 높은 급성간염 속출
CDC에서 조사 중인 급성간염 사례는 109건의 어린이들의 케이스에서 14%가 간 이식 수술이 필요했고, 5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급성 간염에 걸린 아이들은 90% 이상이 병원에 입원을 해야 했다.
어린이들이 어떻게 감염이 되었는지 정확히 확인이 안 되고 있으며, 바이러스성 간염의 일반적인 원인으로 고려를 했으나 아직 원인을 정확히 알 수가 없다고 한다. 간염은 간이 부은 것으로 바이러스 감염, 자가면역질환, 약물, 독소 등에 의해서 발병할 수 있다. 여기에서 감염에 의한 간을 공격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은 A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이 있다.
2022년 4월 21일 CDC에서는 앨라배마주의 9명의 어린이들에게서 특이한 간염 환자가 발생했었다. 이와 유사한 케이스의 사례 100건을 보고받아서 조사에 들어갔다.
앞서 어린이 급성 간염 환자는 2021년 10월부터 앨라배마,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델라웨어, 플로리다, 조지아, 아이다호, 일리노이, 인디애나, 루이지애나, 미시간, 미네소타, 미주리, 노스캐롤라이나, 노스다코타, 뉴욕,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푸에르토리코, 테네시, 텍사스, 워싱턴, 위스콘신에서 사건이 조사 중이다.
CDC는 영국,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덴마크, 네덜란드 등에서 총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는 있는 것도 파악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간염 부분의 과학자 필립파 이스터브룩 박사는 2022년 5월 1일 브리핑에서 20개국에서 발병과 연계된 가능성이 228건이고, 50건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조사 중인 케이스에서 1명의 아이가 사망했으며, 약 18명의 아이가 간 이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조사 중인 아이들의 증상으로 피로감, 식욕 상실, 구토, 설사, 복부 통증, 갈색 소변, 밝은 색의 대변, 황달, 관절통 등이 있었다.
과거 사스 바이러스 사태에서 아이들의 간 효소를 약간 키워 증상이 약한 간염 증상이 있었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회복을 했었다. 하지만 이번 원인 불명의 급성 간염 케이스는 건강했던 아이들이 상당히 많은 간 손상이 된 상태로 병원에 왔다고 한다.
UAB에서는 원인 불명의 간염에 걸린 9명의 아이들의 혈액에서 아데노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버틀러 박사는 9명의 아이들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은 안되었고, 이미 확진되었던 아이들도 아니었다고 했다.
결국 원인이 되는 아데노 바이러스는 종류가 약 100여 종이 된다. 이중 약 50종이 인간을 감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서 41번의 바이러스에서 어린이들에게 설사와 구토, 눈 충혈,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이 있지만 금방 회복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연구진은 아데노 바이러스 40번과 41번이 이번 급성 감염과 연관성이 있지만 면역항암제 어린이들에게만 국한되었다고 밝혔다.
영국의 사례를 통한 간염 조사에서 단서를 찾고 있는 CDC
영국 보건안전국의 연구원들은 이번 간염 조사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발표했다. 163건 중 126명의 환자가 아데노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72%인 91명이 병원체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조사관들은 환자들 중 1명으로부터 아데노 바이러스의 전체 게놈 염기서열을 분석하려고 노력했지만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 샘플을 얻을 수 없었다고 한다. 게놈 염기서열 일부를 추출할 수 있었던 사례는 18건으로 모두 미국 사례 케이스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아데노 바이러스 41F로 나타났다.
SARS-CoV-2와 관련이 있는 가능성을 검토를 하고 있지만 검사 된 132명의 환자 중 18%인 24명이 사스-Cov-2가 검출되었다. 영국 연구진의 추측 이론은 아이들이 코로나 사태에서 사회와 부모들에게서 더 많이 방역적인 상황으로 보호를 받아서 이런 특이하고 불규칙한 바이러스로 면역 반응이 보인다는 것이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아이들의 혈액 샘플에서 아데노 바이러스를 발견했지만 생체검사 동안 채취한 간 조직 샘플에서는 바이러스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간염 증세가 있는 환자에게서 혈액에서만 바이러스가 발견이 되었다는 점이다.
첫 번째 이론은 혈액 속의 바이러스를 간이 제거하고 있어서 손상된 간의 조직검사를 할 때 면역 체계가 이미 간에 바이러스를 제거한 상태이며 남은 건 간의 상처와 염증이 난 것으로 보는 것이다.
두 번째 이론은 간 손상의 원인이 바이러스 자체가 아니라 바이러스를 제거할 때 면역체계가 과잉반응을 해서 간을 손상시킨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많은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걱정을 하고 있을 것이다. 어떻게 전염이 되는지? 어떻게 예방을 할 수 있는지?
의료진들은 아데노 바이러스가 일상에서 학교 주변에서 흔히 전파가 된다고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들은 대부분 면역체계가 좋아서 생활 속에서 일반적인 약한 감기처럼 지나가면서 치유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처럼 전염병으로서 갑자기 퍼져나가는 상황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제 조금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즐기나 싶었다고 하는데 이런 뉴스가 나온다. 2022년 4월 중순까지 유럽에서 주로 사례가 확인되었는데 5월이 되어 20개국으로 갑자기 늘어나버리고 있다. WHO가 조사를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은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도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추측으로 이번 인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을 겪으면서 나온 문제점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얀센 백신에서 전달체로 사용된 바이러스가 지금 CDC에서 조사 중인 '아데노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전달체로 사용된 아데노 바이러스와 우리 인체가 서로 어떤 작용을 하지 않았을까? 항생제에 적응하는 세균과 바이러스 즉 슈퍼 바이러스들이 나타난 것처럼 이 아데노 바이러스 또한 백신 전달체로 이용당하면서 어떤 인과 작용을 몰래 하고 있었지 않았을까?
최근 포스팅된 글에서 "얻은 것이 있다면 잃은 것도 있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딱 비슷한 생각이 든다. 어른들이 이용한 백신 개발로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YTN News - 정확한 원인 없는 질병 - 어린이들이 앓고 있다
글 참고 뉴스 기사 : CNN News - CDC investigating more than 100 cases of unexplained hepatitis in children, including 5 deaths
https://edition.cnn.com/2022/05/06/health/hepatitis-kids-cdc-update/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