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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2일 오후 0시 24분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진도 5약의 진동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기상청에 의하면 이번 지진의 진원은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지진의 진동은 후쿠시마현에 강하게 전달되었다. 지진의 규모는 당초 규모 5.8로 발표했으나 5월 22일 일요일 오늘 14시 20분에 지진의 규모가 6.0이라고 정정해서 발표했다.
지진의 진원은 이바라키현 앞바다로 발표되었지만 지진이 발생한 것은 후쿠시마현과의 경계에 해당하는 장소이다.
이번 일본의 큰 지진은 특히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이 있는 후쿠시마에 강하게 흔들려서 후쿠시마 해안에 진도 5약의 매우 강한 진동이 관측되었다. 이곳은 일본에서 말이 너무 많은 후쿠시마 제1 원전과 제2 원전이 위치하고 있다. 현재 원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 중이라고 한다. 다행히 후쿠시마 우너전 주변에 방사선량에 이상은 보이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후쿠시마 내륙이 진도 4, 미야기현, 야마가타현, 니가타현, 도치기현, 아비라키현의 넓은 지역에 진도 3이 관측이 되었다.
지진의 진원은 이바라키현 앞바다이며, 수정 발표된 지진의 규모는 5.8에서 6.0으로 진원의 깊이는 당초 30km에서 5km로 발표되었다. 이번 후쿠시마의 강진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의 여진으로 현지 언론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2022.03.17 - [기상현상 지구과학] - 일본지진 속보 - 일본 후쿠시마 미야기현 진도 6강 규모 7.3 대지진 발생
일본지진 속보 - 일본 후쿠시마 미야기현 진도 6강 규모 7.3 대지진 발생
2022년 3월 16일 23시 36분 일본 후쿠시마와 미야기현에서 진도 6강의 큰 지진. 즉 대지진이 발생했다. 진도 6강은 등급 레벨로 위에서 2번째로 매우 큰 진동을 나타내는 기준이다. 일본기상청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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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에서 지진의 진도 5약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22년 3월 16일에 후쿠시마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7.4의 지진 이후 가장 큰 지진이다. 당시 3월 16일의 지진으로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 진도 6강의 매우 강한 진동이 있었고, 도호쿠 지방의 넓은 지역에 진도 5강과 5약을 관측했었다. 이때 운행 중이던 신칸센이 사상 처음으로 철도에서 처음으로 탈선하는 하는 큰 사건이 있었다.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 직후 오후 0시 25분. 총리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하고, 지진에 의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지질조사국(USGS)에서는 이번 일본 후쿠시마의 지진에 대해서 규모 M 5.4로 발표를 해서 안내를 하고 있다. 지진의 진원 깊이는 10km로 일본기상청에서 수정 발표한 지진에 대한 정보와 너무 큰 차이가 난다.
일본 언론의 보도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니, 운행 중이던 신칸센은 약 10분 정도 일시정지를 하고 이후 다시 운행이 재개되었고, 후쿠시마 제1원전, 제2원전 모두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쓰나미 경보도 없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시간이 지나서 추가적인 보도가 나올 듯하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소박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