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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8일 금요일 23시 25분 일본 이와테현에서 최대진도 5강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원은 이와테현 앞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18km 매우 얕은 곳에서 지진이 발생되어 지진의 규모는 5.6이 관측되었다. 지난 2022년 3월 16일 후쿠시마의 규모 7.4의 대지진에 이어 또다시 심야에 큰 지진이 발생되었다. 일본 도호쿠 지방에 지진 활동이 매우 활발해지고 있다.
일본기상청의 이번 지진 발생 정보를 지도로 확인한 사진이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X자 표시의 이와테현 앞바다이다. 지진이 발생한 시간은 2022년 3월 18일 23시 25분. 큰 지진이 주로 심야에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진원의 깊이는 20km. 지진의 규모는 M5.5로 지진 속보로 전달이 되었지만 이후 정확하게 관측한 정보로 수정이 되었다. 지진의 규모는 5.6이며 진원의 깊이는 18km. 지진의 진동을 나타내는 최대진동은 5강이 관측되었다.
북쪽의 아오모리에도 진도 4등급의 큰 진동이 발생되었다. 푸른색의 영역으로 일본 도호쿠 지방 전역에 지진의 진동이 전달되었다.
윈디닷컴의 2022년 3월 19일 오전 11시 57분경의 위성사진 모습이다. 지금 이번 지진이 발생된 도호쿠 지방에 폭탄저기압이 발달하면서 태풍 같은 자연재해가 지진과 같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24시간 이내에 24 hPa 이하로 급속히 낮아지는 저기압을 폭탄저기압이라고 한다.
이번 큰 지진이 발생한 진원 근처에 폭탄저기압의 중심이 위치하고 있다. 매우 강한 태풍급 세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이와테현 앞바다를 요란하게 비와 바람으로 흔들고 있다. 올해 마지막이 될 폭탄저기압이 이상하게도 이번 발생된 지진의 진원 근처를 지나가게 되었다.
지진의 진동이 강했던 일본 이와테현이나 아오모리현에 큰 눈이 예상된다. 이 폭탄저기압은 폭설과 함께 매우 강한 강풍을 동반하기 때문에 폭풍설이 될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지역에 따라서 큰 눈이 내리고 있다.
일본의 지진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그리고 일본의 날씨 또한 매우 험악하고 날카롭다. 그에 비해서 한국은 너무 평온하다. 봄비와 꽃샘추위가 물러나면 한국은 이제 따스한 봄이 찾아오겠지?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소박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