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3번째 긴급 사태 선언 준비 - 도쿄 오사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옆 나라 일본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피해가 언론 보도상 매우 심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나는 국내 뉴스를 보고 판단을 하지 않고, 각 나라의 현지 뉴스를 보고 판단을 한다. 2021년 4월 19일 오후 8시에 보도된 기사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다. 기사 제목은 '거리 전체를 정지할 정도의..' '휴업 요청, 도쿄, 오사카 3번째의 긴급사태 선언'이다. 일본의 대도시 '도쿄'와 '오사카'가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다.

출처 - https://www.fnn.jp/

 

도쿄 - 사람을 최소한 절반으로 줄이고 싶다

 

도쿄와 오사카에서 3번째 긴급 사태 선언의 결정이 고조되고 있다. 도쿄는 근로시간 단축보다 더 강한 조치인 휴업도 검토를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2021년 4월 19일 도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405명이 되었다. 전날 코이케 도쿄 도지사는 "긴급 사태 선언의 요청도 감안하여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렸다"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코이케 지사가 긴급 사태 선포에 언급한 배경은 야간에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닌다는 위기감에서 유동 인구수를 최소한 절반으로 줄이고 싶다고 풀이가 된다. 중앙 정부와 협의하여 빠르면 이번 주중에 혹은 다음 주 월요일에 선포를 할 관측이 된다고 한다.

 

오사카 - 회견에 긴급 사태 선언의 말을 40회 연발했다

 

오사카는 18일에 예전 최다 1220명의 신규 확진자는 19일도 7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요시무라 오사카 지사는 '긴급 사태를 선포해야 한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라고 언론 회견 중에 긴급 사태 선언이라는 말을 40회 이상 언급했다. 오사카 주민들의 움직임을 정지하고 싶을 정도로 따끔한 내용의 긴급 사태 선언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 오사카의 테마파크 및 백화점 등에 대한 휴업 요청도 검토하고 20일 대책 본부 회의를 열고 국가 선언 요청을 공식 결정할 전망이다.

 

긴급 사태 4월 20일 화요일의 신규 확진자 숫자의 판단의 기로

 

4월 19일 일본 국회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체의 80%가 넘어가는 오사카에 긴급 사태 선언에 대해서 니시무라 경제재생상 장관은 "정부 관계자 및  일본 국민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면 긴급 사태 선언도 주저하지 말라"하며 위기감을 강화의 내용을 역설했다. 이에 일본 정부 관계자는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가 빨라서 오후 8시까지 근로시간 단축은 효과가 없다면서 4월 20일 신규 확진자수에 따라서 3번째 긴급 사태 선언의 향방을 좌우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카토오 아야코 진행 앵커와 하시모토 도루 전 오사카부 지사의 대화 내용을 확인해보니 정답이 안 나온다.

 

사람의 이동을 통제를 한다고 해도 통제가 안된다. 어느 정도 이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하지만 일본 정부 및 정치인들이 책임을 지고 통제를 해야 한다. 그리고 감염 대책에 대한 대응을 확실히 하는 회사와 가게는 영업을 인정해야 한다.라고 돌려서 얘기한다. 벌써 1년 이상 시간이 지났는데 정치인들은 체계적으로 제도화하지 않고 정작 위험하다고 느껴지면 긴급사태 선언을 운운한다고 한다. "뭔가 다른 대책을 정부가 내놓지 않으면 힘들다. 그리고 개개인도 이제 한계가 있다." 앵커가 포기하듯 말한다.

 

이에 전 오사카 지사는 몇 번의 긴급사태 선언으로 영업정지를 하고, 비말 감염을 방지하는 의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벌 금화를 정부는 노력 왜 하지 않았나? 이를 전부 확인을 할 수 없지만 불시에 단속만 하고 있다. 그래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전 국민으로 확대 결정하고 결과를 보고 긴급사태 선언으로 사람 이동을 막는 게 순서라고 생각한다. 일본 정부는 너무 소극적으로 한다 태만하게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갑자기 긴급사태를 결정하면 개인 방역 및 업소 방역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모두 허사로 만든다.라고 대답을 마무리한다.

 

일본 정부 및 정치인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나라를 운영을 못하는 것 같다. 이건 내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언론들이 이제 답답해서 보도를 하고 있다. 일본 국민만 지쳐가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 인류가 이제 포기하고 지쳐간다. 

---

기사원문

「街全体を停止するぐらいの…」 休業要請も 東京・大阪3度目の「緊急事態宣言」へ加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