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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산업 로켓 발사 불패 신화가 깨졌다. 일본항공우주탐사국 JAXA에서 2022년 10월 12일 일본 가고시마현 기모쓰키 소재 우치노무라 우주공간관측소에서 소형 로켓 입실론 6호기를 발사했는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입실론 1호기 부터 5호기까지 모두 발사 성공을 했었던 일본의 로켓 발사에 대한 불패 신화가 깨져버렸다.
8개의 인공위성을 실은 입실론 6호 로켓 발사 실패 - 발사 후 자폭 명령
일본우주국(일본항공우주탐사국-JAXA)은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소형 고체 연료 로켓 입실론 6호기 발사에 실패했다. 인공위성 등의 상업용 발사 수주를 목표에 따른 일본의 우주산업에 큰 타격이 예측된다.
일본 우주국은 10월 12일 오전 9시 50분에 가고시마현 우치노우라 우주공간관측소에서 입실론 6호기를 쏘아 올렸다. 지난 19년간 5번의 우주로 발사한 로켓이 모두 성공한 고체 연료의 로켓 발사였다.
일본 우주국 입장에서는 그간 발사 성공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처음으로 인공위성 8개를 탑재하고 순조롭게 발사가 진행되었지만 발사 후 7분 만에 문제가 발생되었다.
JAXA에서는 로켓이 안전하게 계획된 궤도에 진입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자폭 파괴 신호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안전한 비행이 보장될 수 없다는 종합적인 결정이었다고 한다.
마토가와 야스노리 JAXA 명예 교수는 로켓의 부품 결함이나 작고, 큰 품질 문제가 언제든지 존재한다고 하면서 로켓 발사 실패는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NHK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일본 현지 언론에서는 입실론 6호가 자세 제어에 문제가 발생했고, 2단 엔진의 연소가 정상적으로 종료되었지만 이후 서서히 계획했던 궤도에 진입을 못했다고 한다.
길이 26m 무게 95.6톤 고체연료의 입실론 6호기는 JAXA가 또 다른 업그레이 버전인 '입실론-S'를 개발하기 위해 마지막 버전의 로켓이다. 2010년대 초부터 5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JAXA는 상업용 위성 발사 사업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꾸준히 했었다.
만약 일본이 이번 입실론 6호기 발사에 성공했으면 스페이스X 보다 더 저렴하게 인공위성을 발사를 하는 상업용으로 외화벌이가 좋았을 것이다. 우주산업에 관련된 기술은 정말 힘든 것 같다. 이런 면에서 스페이스X는 참 대단한 기업인 것같다. 스페이스X 또한 아리안에 대한 실패를 했었다.
2022.06.12 - 나로우주센터 - 누리호 2차 발사 돌발 변수 발생할까 무사 성공 발사 기원
나로우주센터 - 누리호 2차 발사 돌발 변수 발생할까 무사 성공 발사 기원
2022년 6월 15일 한국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2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돌발변수가 발생되었다. 발사 전날 전남 고흥군에 잇는 나로우주센터에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ksjkhy4539.tistory.com
마지막으로 스페이스X도 대단하지만 한국의 우주산업 및 나로우주센터의 누리호 2차 발사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단하다고 칭찬을 하고 싶다. 미국, 일본처럼 자금적으로 기술적으로 환경적으로 안 좋은 상황에서 처음 발사 실패와 2번째 성공적인 로켓 발사를 성공시킨 업적은 칭찬할만하다.
글 참고 뉴스 기사 : AP통신
https://apnews.com/article/space-launches-business-japan-43acf7f6ac05d34b464f95e9210c9d22
글 참고 뉴스 기사 :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01215040000255?did=NA
글 참고 뉴스 기사 : 야후재팬
https://news.yahoo.co.jp/articles/4ad407ce5bfae3d2fc0b47cee4015e8630e27a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