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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바이러스의 글로벌한 이슈가 다시 슬며시 올라가고 있다. 천연두 바이러스의 일종인 원숭이두창이 그리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하던 세계보건기구(WHO)가 2022년 6월 5일(현지시간)로 27개국에서 780건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또다시 팬데믹이 시작되는 것에 대한 우려스러운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다. 그 배후에 또 빌게이츠가 등장한다.

 

원숭이두창-바이러스-팬데믹-음모론-빌게이츠-재등판-등장
또 다시 시작된 바이러스 팬데믹 음모론

 

 

 

 

원숭이두창 - 엠폭스 국내 언론 뉴스 살펴보기

 

 

2022.05.22 - 원숭이두창(monkeypox) - 유럽과 북미로 확산 코로나에 이은 또다른 바이러스의 공격

 

원숭이두창(monkeypox) - 유럽과 북미로 확산 코로나에 이은 또다른 바이러스의 공격

한국 언론들이 일제히 원숭이두창(Monkeypox)에 대해서 기사를 쏟아내면서 전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2022년 5월부터 유렵과 북미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서 매우 천천히 확산 중인

ksjkhy4539.tistory.com

지난 5월 22일에 포스팅한 원숭이두창에 대한 글로 유럽과 북미로 확산이 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는데, 계속 뉴스에 등장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WHO "원숭이두창 27개국서 780건 이상 확진…추가 확산 전망" | 연합뉴스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는 5일(현지시간) 현재 비풍토병지역 27개국에서 780건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

www.yna.co.kr

 

WHO에서 2022년 6월 5일 27개국에서 780건의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알렸다. 여러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WHO는 이런 원숭이두창 확진자의 통계를 공개하면서 다른 국가로 추가 확산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을 했다고 한다.

 

영국이 207건으로 가장 많았고, 스페인 156건, 포르투갈 138건, 캐나다 58건, 독일 57건 등으로 확진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 주요 발생 국가를 제외하고 아르헨티나, 호주, 모로코, UAE에서 한 자릿수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동성과 S관계를 가진 남성 사이에서 감염 사례가 많다고 한다.

 


 

 

'2급 감염병' 되는 원숭이두창, 우려되는 이유 3가지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이번 보도 내용에서는 원숭이두창이 2022년 6월 4일 기준 전 세계에서 919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앞서 같은 날에 나온 기사에서는 WHO에서는 780명이라고 했는데 그 사이에 급증한 것일까?

 

2급 감염병의 원숭이두창에 대해서 조금 심각하게 소식을 전하는 기사 내용이다. 우려되는 이유 3가지로 장시간의 잠복기, 반려 동물에게 감염되는 가능성, 전 세계 면역 보유 인구 감소로 조금 겁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국내 언론의 보도들을 대충 살펴보아도 이상하게 음모론 적인 냄새가 슬슬 풍겨난다. 이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음모론에 대한 이슈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자.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음모론 - 또 빌게이츠가 등장 NTI 비영리 단체의 가상 시나리오 리포트

 

 

 

원숭이두창 - 코로나에 이은 팬데믹 시나리오 리포트 존재 NTI

해외에 이슈가 되고 있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해서 2021년 11월에 예견하고 계획했던 리포트가 존재했었다. 그렇다면 그 리포트는 어떤 단체에서 만들었을까? "NTI"라는 단체의 리포트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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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 2개의 기사에서 원숭이두창에 대한 음모론에 대한 보도 내용을 살펴보기 앞서서 위의 원숭이두창 리포트(정확하게는 가상 대처 시나리오 리포트)가 비영리 단체인 NTI라는 곳에서 제작되었고, 소름이 돋아날 정도로 날짜와 현재 흘러가는 패턴이 비슷하다고 한다.

 

 


 

 

"원숭이두창도 봉쇄?"...SNS 타고 퍼지는 음모론

[앵커]세계 각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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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SNS를 중심으로 괴담 수준의 음모론이 확산 중인데 전문가들은 이런 소문들은 근거가 없는 것이며 코로나19 때와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로 도시 봉쇄에 대비하라'라는 선동하는 글이 퍼지고 있기도 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서 원숭이 두창은 천연두와 비슷해서 백신과 치료법이 존재한다. 그리고 심하게 전염되지 않는다. 환자의 군집 자체가 매우 빠르게 없어진다. 안심하라의 전문가의 말......

 

'원숭이두창이 생화학무기로 실험실에서 개발되었을 것...'이라는 음모론이 있는데 이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서 인위적으로 조작된 변이 바이러스가 아니다고 전한다.

 

'빌게이츠가 돈을 벌기 위해서 원숭이두창을 퍼뜨렸다...'라는 음모론도 있다. 빌게이츠 이 사람은 참 잘 끼워진다. 어디든지 끼워지는 변형 퍼즐처럼 잘 들어가서 잘 자리 잡는 것 같다.

 

 


 

 

원숭이두창은 생물테러, 도시봉쇄 계획도 나왔다?…미국·영국 음모론 급격히 확산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해외입국자들이 검역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승객들 앞에는 원숭이두창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제공원숭이두창이 크게 확산한

www.dongascience.com:443

 

원숭이두창에 대한 음모론에 대한 또 다른 국내 언론의 뉴스 기사이다. 여기 내용은 좀 더 자세하다. 특히 미국에서는 정치인까지 나서서 원숭이두창 확산 배후에 '빌게이츠'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을 했다고 전한다. 그렇다 빌게이츠는 또다시 미국 정치인들의 정치적 요소로 퍼즐로 자주 이용당할 것 같다.

 


 

2019년 11월 - 게이츠재단의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EVENT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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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 코로나19 바이러스 발병

2020년 02월 - 글로벌 주가 대폭락

 

2021년 10월 - 빌게이츠 천연두 변종이 창궐한다고 수차례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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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05월 : 비트코인 폭락 및 스테이블 코인 공매도 공격

2022년 05월 - 천연두 변종 원숭이두창 등장함

........ 현재 진행형

 

마지막으로 빌게이츠는 이제 또다시 뜨거운 감자가 될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위의 일정은 내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시기적으로 너무 맞아 떨어지게 되어버린 빌게이츠 음모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 이어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사건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입에서 그의 이름이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