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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계절 여름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일까? 여름휴가, 장마, 태풍, 물놀이 등이 있다. 빠져 있는 나쁜 키워드 식중독은 빠짐없이 찾아오는 녀석이다. 오늘은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법도 알아보겠다.
여름철 식중독에 대한 추천 콘텐츠 feat 식품안전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여름철에는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 확률이 매우 높다. 지난 5년간(2016년~2020년) 여름철(6월~8월)에 평균 식중독 발생 건수 중에서 '병원성 대장균'이 22.8건으로 압도적으로 높다. 이외 캠필로박터 제주니,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등으로 식중독이 발생되었다. 여기서 병원성 대장균은 대장이나 소장의 장세포에 칩입해서 독소를 생성. 병원성을 나타내는 대장균을 말한다.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요령에 대해서는 위에 사진을 클릭을 하면 바로가기가 되어 자세히 알 수 있다.
★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의 증상
1. 위장증상(복통, 구토, 설사 등)
2. 피로, 탈수
3. 용혈성 요독증후군
★ 병원성 대장균의 오염 경로
동물의 분변 → 오염된 물 + 오염된 육류 → 덜 익힌 고기 + 세척이 안 된 채소 → 사람이 섭취
꼭 지켜야 할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은 덥고 습한 날씨로 세균 증식이 활발하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에는 식중독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요령에 대해서는 위에 사진을 클릭을 하면 바로가기가 되어 자세히 알 수 있다.
★ 식중독을 물리치는 실천 요령 6가지
1.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2. 익혀먹기 - 육류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 어패류 중심온도 85도 1분 이상
3. 끓여먹기 - 물은 꼭 끓여먹기
4. 세척 및 소독하기 - 채소, 과일은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세척
5. 보관 온도 지키기 - 조리 후 60도 이상 유지(냉장 5도 이하 / 냉동 -18도 이하)
6. 구분 사용하기 - 조리기구는 채소용, 육류용, 어퓨용을 구분해서 사용
간편하게 클릭만 하면 관심 있는 지역의 식중독 정보를 한눈에 알려주는 '식중독 예측지도'를 여름철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식중독 예측지도 (http://poisonmap.mfds.go.kr/) 바로가기 URL
식중독 예측지도를 사용해보려면 위에 사진을 클릭을 하면 바로가기가 되어 자세히 알 수 있다.
★ 식중독 예측지도 활용법
1. 관심 지역을 클릭
2. 식중독 발생 위험도 확인(관심, 주의, 경고, 위험 / 오늘, 내일, 모레)
3. 단계별 행동요령 확인
4. 이달의 식중독 정보 확인
여름휴가철 캠핑장에서 식중독을 피하려면?
여름휴가철이다. 2021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된다. 이에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위한 실천하는 식중독 예방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다.
★ 순서-1 캠핑장 가기 전 장보기
캠핑음식에 대한 장을 볼 때에 순서를 나열하겠다.
가공식품(쌀, 통조림 등) → 과일/채소류 → 냉장보관 가공식품(햄, 요구르트 등) → 육류 → 어패류
★ 순서-2 캠핑장에서 음식 조리 및 섭취 전
야외에서 음식을 조리하거나 먹기 전에는 꼭 기억하자.
- 조리 전, 식사 전 30초 이상 손 씻기
- 조리 시 위생 장갑을 착용하자
- 육류(중심온도 75도), 어패류(중심온도 85도) 1분 이상 완전히 익혀 먹기
- 어패류는 조리 전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세척하기
★ 순서-3 캠핑장에서 음식을 먹을 때
1. 생고기 조리에 사용한 요리 도구는 섭취용으로 절대 사용하지 않기
2. 야생 버섯, 설익은 과일 등을 함부로 채취, 섭취 금지
3. 마실 물은 집에서 준비하기(계곡물, 샘물은 될수록 먹지 말자!)
4. 조리 후 상온에 오래 두지 말기
여름철 식중독 예방 이외에도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 수칙과 여름 휴가지 및 캠핑장에서 기본적인 매너도 잘 지켜서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의 추억을 만들기를.
출처 : 식품안전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