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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플의 새로운 신형 아이폰(iPhone)의 공개가 임박했다. 미국 CNN News에 따르면 애플은 9월 20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리는 가상 미디어 행사에서 신형 아이폰 4가지 종류를 공개한다고 한다. 신형 아이폰 시리즈 4종은 아이폰13(iPhone13), 아이폰13 미니(iPhone13 Mini), 아이폰13 프로(iPhone13 Pro), 아이폰13 프로맥스(iPhone13 ProMAX)이다. 한편 한국 주요 언론에서는 한국 시각으로 9월 15일 새벽 2시에 아이폰 13의 신작 발표가 임박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직시하듯 애플스토어가 잠정 폐쇄되며 'Be right back We're making updates to the Apple Store. Check back soon'이라는 문구가 안내되고 있다.
애플(Apple) 아이폰13 - 한국 국내 출시일 10월 1일
애플의 2021년 신형의 새로운 기기들은 적어도 2020년 5G 발표와 비교한다면 획기적인 설계 변경이나 반짝거리는 기능은 없을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프로세서(CPU Processer) 보다 더 성능과 속도가 향상된 프로세서 탑재와 향상된 카메라 기능,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와 같은 변화가 예상이 된다. 대각선 모양의 카메라가 배치된 디자인, 1TB의 저장장치, 긴급 상황에서의 메시지 전송을 위한 위성 기술지원, 게임에 관련된 빠른 재생 속도, 비디오의 초상화 모드 등이 신제품 출시 전에 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약간 더 큰 화면, 더 얇은 측면, 더 빠른 프로세서, 더 나은 수명의 배터리를 가진 새로운 애플 워치와 고급형 에어팟 프로에 비슷한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예측이 된다. 아이패드(iPad), 맥북(MacBook), 애플의 스트리밍 TV 서비스도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9월 20일에 열리는 가상 미디어 행사는 불확실성에서 개최가 되는데, 지난주 미국의 판사가 애플이 앱 개발자들이 더 이상 앱스토어에 외부에서 결제 옵션으로 사용자를 안내하는 것을 금지할 수 없다고 판결한 사례가 있다. 이에 애플은 미국과 해외 감독기관으로부터 독점금지 조사를 받고 있다. 그리고 애플은 최근 아동 착취와 싸우기 위한 접근법으로 몇 주간 논란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과연 애플은 이런 불안한 상황에서 신형 아이폰 13의 공개 행사와 제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
미국 현지의 애플의 신형 아이폰13에 대한 공개 행사와는 별도로 한국에서는 이동통신 3사와 애플이 아이폰13 시리즈의 국내 출시일을 2021년 10월 1일로 잠정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추석 연휴 등 국내 시장 상황을 감안해서 해당 일정을 조정했다고 한다.
애플 신형 아이폰13 - iPhone13 출시에 따른 사전 예약 일정은 9월 24일부터 약 1주일간
한국은 조금 늦은 일정이다. 미국, 일본 등은 1차 출시 국가에서는 9월 17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9월 24일에 신형 아이폰 13을 공식 출시를 한다.
아이폰 13 시리즈는 디스플레이 상단에 위치한 전면 카메라 노치 면적을 줄이고, 후면 초광각 렌즈 탑재 등 성능을 개선했다. 각진 프레임 등 디자인 콘셉트는 이전 모델과 비슷하게 유지를 했다.
아이폰13 시리즈의 가격은 이전 모델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700~1100달러 수준으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기사 원문 참조
Apple set to unveil new iPhones
Apple is expected to unveil four new iPhones on Tuesday during a virtual media event held from its Cupertino, California, headquarters.
www.cnn.com
애플 아이폰13, 국내 출시 10월 1일
이동통신 3사와 애플이 아이폰13 시리즈 국내 출시일을 10월 1일로 잠정 확정했다. 애플은 이통 3사와 아이폰 한국 진출 12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등과 마찬가지로 1차 출시를 논의했지만, 추석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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