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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뉴스를 타고 있다. 문빈은 2023년 4월 19일 오후 8시 1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이 되었다. 매니저가 연락이 안 되어 집으로 찾아갔는데 문빈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어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봤다. 그의 발인은 2023년 4월 22일이며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로 문빈 사망 - 최근 많이 힘들어서 나아지려 노력하고 있었다
아스트로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매니저가 연락이 닿지 않자 그의 집으로 찾아갔고 문빈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문빈은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어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 중이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023년 4월 22일이다. 판타지오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빈은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하여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았으며 산하와 함께 유닛 문빈&산하를 결성하여 올해 1월 세 번째 미니음반 ‘인센스’ (INCENSE)를 발매했다. 문빈의 여동생은 걸그룹 빌리의 문수아입니다. 문빈은 최근 팬 콘서트와 월드 투어를 진행하면서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요계와 팬들은 슬픔에 잠겼다.
아스트로 문빈 사망 소식 - 타임라인으로 알아보기
2023년 4월 8일
문빈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팬 콘서트를 마친 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힘든 마음을 고백했었다. 그는 "고백할 게 있는데 사실 많이 힘들었다. 팬 콘서트 때부터 티가 났던 것 같다. 그래서 팬들에게도 많이 미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운동도 하고, 하나둘씩 놓치고 있는 걸 하려고 한다. 내가 선택한 직업이니 내가 행복해서 팬들도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며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2023년 4월 19일
문빈은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매니저가 연락이 닿지 않자 그의 집으로 찾아갔고 문빈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어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 중이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2023년 4월 20일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팬 카페에 올린 공지사항을 통해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4월 22일이다. 판타지오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로 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은 큰 슬픔과 충격을 받고 있다고 하며, 떠난 문빈에게 깊은 애도를 표현하고 있다. 정신 건강은 정말 힘든 분야이며 관리가 힘들다. 만약 주위 누군가가 정신적으로 큰 충격에 빠졌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본인이 스스로 고립되어 힘든 상황이라면 반드시 도움을 요청하자. 혼자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글 내용 참조 기사 등 출처 정보 :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00045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