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코로나 사태를 미리 알아맞힌 인도의 신동 소년 예언가 '아비냐 아난드'가 2022년 4월 21일 최신 예언 영상을 업데이트했다. 아난드는 2022년 4월 28일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당장 내일이 마지막 위기의 날이라는 것인데 자세히 알아보자.

 

인도-예언가-소년-아비냐아난드-아난드-모습
인도 소년 예언가 아비냐 아난드 최근 모습(2022년 4월 21일) _출처 : 아난드 개인 유튜브 채널

 

 

 

아난드 최신 예언 - 2022년 4월 28일 마지막 위기의 날 중국과 대만에 큰 영향, 9가지 주의사항 경고

 

아난드의 4월 28일 이후의 9가지 주의사항 경고 내용

하나 - 전 세계 에너지 형태의 중대 변화에 주의
- 석유 가격(유가)은 즉각적인 하락은 없다.
- 4·28 글로벌 에너지 대위기 발생
- 앞으로 1.5년 동안 에너지 위기에 봉착한다.
다섯 - 재생에너지가 도약한다.
여섯 - 지정학적 중대 위기가 온다.
일곱 - 중국이 세계정세에 영향을 미친다.
여덟 - NFT 암호화폐의 열풍이 침체되고, 거품이 붕괴된다.
아홉 - 금 시세가 오르고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 잡는다.

 

아비냐 아난드는 2022년 5월부터 카라사파 요가(Kalasarpa Yoga)라는 시간의 굴곡이 사라지기 시작해서 세계 상황이 점차 좋아지겠지만 아직 남아있는 나쁜 힘이 영향이 있어 9가지 사항에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아난드는 중국과 대만의 전염병 발생이 계속 증가할 것이고, 중국 상하이의 도시 봉쇄 정책으로 세계 경제가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언급했다.

 

태양계-토성-모습
태양계 토성의 모습

 

2022년 4월 28일 토성이 염소자리에서 물병자리로 이동할 것이라고 했다. 당장 내일 2022년 4월 28일에는 세계 정세의 핵심을 크게 흔들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해서 세계의 경제,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토성은 2년 반마다 한 별자리에서 다른 별자리로 이동을 하는 태양계의 6번째의 기체로 된 행성이며, 태양계에서 2번째로 크다.

 

 

2022년 4월 28일의 사건은 단기적으로는 세계에 악재로 좋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나쁜 것보다 좋은 것이 더 많을 것이라고 했다.

 

 

대체 무슨 말이 이렇게 모호할까? 짧게 보면 힘들고 안 좋은 사건인데 길게 보면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이 더 비중이 클 것이라는 것인데 꼭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시킨다는 뜻으로 봐야 하나?

 

아난드는 토성의 점성술적 예측으로 인한 사건으로 세계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날이며 사건이지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리고 세계의 운세가 2022년 5월부터 점차 좋아질 것이지만 9가지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를 했다. 토성의 이동은 매우 느리지만 세상은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세계는 중요한 전환의 과도기로서 새벽이 오기 전 어두운 밤에 자신을 돌볼 것을 강조했다. 여타 다른 예언가들과 비슷한 예언을 했지만 자기 자신과 가족을 아끼고 돌봐야 한다는 점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챙겨야 하는 것처럼 들린다.

 

사건 사고를 칠 것 같은 지정학적 중대 위기와 에너지 사태는 러시아, 중국, 미국, 중동이 뻔한데.... 내일 이들 지역에서 중대한 사건 하나가 터질 것 같다고 말하는 것 같다. 지켜보자.. 예언은 예언이니깐...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Conscience - What may happen after 28th of April, 2022 | Saturn Transits to Aquarius | Abhigya Anand

https://youtu.be/m5tF-j1ATvg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칸중국코리아

https://youtu.be/maqID9MGc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