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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정에 대한 리뷰글을 오늘도 이어간다. 오늘은 '그랜트 카돈'에 대한 인물을 간단히 알아보고, 그가 말한 사람들이 가난하게 되는 마인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그랜트 카돈 그는 마약중독자에서 4000억 자산가가 된 인물이다. 한국에서는 그의 저서 '10배의 법칙'이 출간되어 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유일한 차이점으로 자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마인드를 알고 시간의 가치를 깨달아 시간을 압축하고 시간이 돈이라는 것을 알아서 지금 당장 현장에서 싸우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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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카돈 모습과 10배의 법칙 책 모습

 

 

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마인드

 

 

돈은 무조건 아껴야 한다.
티끌모아 태산이다.

돈을 보호하고 보존하라고
습관적으로 배운다.

 

 

우리는 부모에게 태어나서 가정에 속해서 자라오면서 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돈은 무조건 아껴야 한다!, 티끌모아 태산이다."의 방식으로 돈을 보호하고 보존만 하라고 배우게 된다. 즉 돈에 대해서 상당히 소극적으로 대하라는 가정교육을 받게 된다. 항상 돈을 보고 패배하라는 식의 가르침을 받는다.

 

아이들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랜트 카돈은 12살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많은 돈을 가진 사람들에게 모든 선택권이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을 봤고, 돈을 간절히 원했었다. 단순히 돈이 좋아서 돈을 원한 것이 아니라 그가 돈을 원한 이유는 "돈을 가진 사람이 모든 통제권을 가진다는 점"이었다.

 

암울했던 흑역사인 마약중독에 빠져 5년 동안 치료하고 그랜트 카돈은 처음으로 10억이라는 돈을 벌었을 때 그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돈에 관련된 많은 상황들은 사람을 더 예민하게 만들어서 자신이 부족해 보이게 된다. 그는 30대 초반에 실패를 이겨내고 돈을 열심히 모아서 통장에 10억이 있었고, 더 노력해서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랜트 카돈은 백만장자의 초석이 된 10억이라는 돈이 통장에 있을 때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는 것이 오히려 두렵고, 무서웠다고 한다.

 

 

돈을 벌고 자랑했던 시절
7억으로 어떻게 살아?

역질문을 당한 사건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과거를 회상하면서 점차 돈을 벌어가는 자신감을 가진 그는 통장에 7억이 모였을 때 주위에 사람들에게 7억을 벌었다고 알렸었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7억으로 어떻게 살아?"라는 엉뚱한 대답으로 7억이 가능성의 전부인 것처럼 자랑하는 건지? 불평하는 건지 고작 7억 가지고 자랑하는 당신이 이해가 안 간다는 말로 그는 머리에 번개를 맞은 듯 집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더 열심히 돈을 모을까에 대한 고민을 했다. 어떤 지인인지 모르겠지만 대단한 인물이었던 것 같다. 그랜트 카돈은 마약중독자의 삶을 이겨낸 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아닌 돈 자랑을 했을 때 역질문을 당한 사건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고 했다.

 

순간 자신감을 찾아서 휴식을 찾을 것 같은 그는 멈추지 않고 다른 어떤 것을 내가 얻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한다. 이 사건 이후 그랜트 카돈이 정하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목표는 항상 불가능한 것 같은 것들이었다. 그리고 그런 목표를 향해 다가간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 마인드 - 시간의 가치 시간이 돈이다

 

 

30대 시절에서 전혀 몰랐던 부분으로 "시간의 가치"를 보면서 시간을 아끼려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랜트 카돈이 행동한 시간의 가치는 무엇일까?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일을 하루에 끝을 내었다고 한다. 가치를 알면서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해서 시간을 압축한다. 시간이 돈이기 때문이었다.

 

 

수많은 시간 동안 세상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

VS

수많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일을 끝내고
같은 시간에 더 돈을 벌어가는 것

 

 

사람들이 가난할 수밖에 없는 것은 시간의 가치를 너무 쉽게 판단하는 것이다. 시간은 가만히 두어도 그냥 흘러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어진 수많은 시간 동안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해서 합당한 보상을 받고 돈을 벌어가는 것에 대중들은 익숙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평등하게 제공되는 수많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일을 끝내고, 같은 시간에 더 돈을 벌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하루 일과를 끝내고 얼마나 많은 일을 끝냈는 것에 대해서 잘 살펴봐야 한다. 그랜트 카돈은 얼마나 빨리 끝을 내는 것에 집중을 했다고 한다. 부자들은 돈으로 시간을 구매한다.

 

그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전용기를 구매한다. 주위 사람들과 부자들은 돈을 많이 벌어서 과시하는 듯한 그를 보고 전용기를 구매하지 말라고 충고했다고 한다. 수백억의 전용기를 구매하는 것을 충고한 부자들은 중산층 부자라고 그는 말한다. 그런 중산층 부자는 가짜 부자들이고 그들이 전용기를 빌리는 것은 돈을 과시하는 행동이다.

 

그랜트 카돈은 수백억의 전용기를 구매하고 6개월 만에 전용기 값을 지불했다. 무리했지만 전용기는 본인을 더 많은 곳에 시간을 아끼면서 하루에 1곳을 갈 수 있었던 일정을 하루에 5~6곳을 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던 것이다. 

 

축구 경기장에서 관중석 있지 말고 경기장에 직접 나가서 뛰어라고 조언한다. 즉 시간을 아끼고 직접 부딪쳐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며,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유리한 포지션이고 동시에 가장 안전한 위치로 가는 것이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터닝포인트

https://youtu.be/Nuwo0doBa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