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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우주 관광 시대의 새로운 문이 열렸습니다. 미국 기업 '스페이스 퍼스펙티브'는 50만 달러(한화 6억 6천만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의 우주 식사를 선보였다. 덴마크 미슐랭 레스토랑 알케미스트의 스타 셰프 라스무스 뭉크가 직접 만든 코스 요리를 고도 30km의 성층권에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은 전 세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다. 하지만 2025년에 정식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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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사용

 

spaceper spective는 미국 기업으로 2019년에 플로리다주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 본사를 두면서 설립되었다. 직원 수는 대략 50명 수준이며 주요 투자자는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가 있다. 스페이스 퍼스펙티브의 비전은 "우주를 모든 사람에게 더 가까이 가져다주는 것"이라고 한다.

 

오늘 소개되는 넵튠 우주식사 서비스는 성층권 관광 서비스의 상품인데 풍선을 이용해서 고도 30km 상공까지 비행해서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를 관람하거나 비용을 더 지불해서 고급 우주 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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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풍선에 매달려 있는 캡슐에 조종사와 관람객들이 탑승하게 되는데 풍선의 높이는 200m, 부피는 55만 m2이다. 초대형 풍선은 내구성이 뛰어난 특수 소재를 사용하며 헬륨 가스로 채워 우주로 날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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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퍼스펙티브의 주요 경쟁사는 '버진 갤럭틱', '블루오리진', '스페이스X' 이다. 아직 우주 관광에는 엄청난 돈이 들어가서 주요 경쟁 기업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과연 6억 6천만 원짜리 우주 식사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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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뭉크 셰프는 덴마크 출신으로 '알케미스트'라는 레스토랑에서 자연과 과학을 융합한 독창적인 요리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유명한 요리사이다. 그는 우주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코스요리를 개발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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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3스타 미슐랭 셰프의 코스 요리는 넵튠 안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게 된다. 식사 비용이 없다면 1인당 12만 5000달러로 그냥 우주 관광의 목적으로 탑승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넵튠 안에는 조종사를 포함해서 9명까지 사람이 탑승할 수 있어서 과연 그냥 식사를 안 하고 관광을 하는 사람에게 예약을 해 줄 수 있을지는 개인적인 의문이 든다.

 

자세한 고급 우주 관광 코스 요리 식사는 2025년에 시작되니 시간이 흘러 또 이슈가 된다면 글 내용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글 하단에 있는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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