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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세계에서 가장 큰 요트. 초호화 솜니오호는 아직 실제 존재하는 초호화 요트는 아니다. 하지만 2024년에 제작이 완료가 될 가까운 미래에 요트 부분에서 모든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이 된다. 제작 예정인 '솜니오'호는 약 6억 달러의 비용으로 건조 중이다. 한국 돈으로 7080억 원 수준의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이 요트는 설계사에서 내부 랜더링 연출 사진이 공개되어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What the $600M 'world's biggest yacht' will look like inside - CNN News
2021년 11월 11일 미국 CNN 뉴스에서 2024년에 곧 출시될 세계 최대 민간형 주거가 가능한 요트인 728피트의 '솜니오호-Somnio actually'의 내부 아파트형 모습은 어떤지 알아보자. 참고로 '솜니오'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꿈꾸다'의 의미이다.
6억 달러의 이 선박의 내부 랜더링 사진이 공개가 되었다. 세계 최대의 "요트 여객선" 솜니오호는 2021년 6월 27일에 보도된 내용으로는 이 선박 내부에 들어설 주거형 아파트 39채의 판매가 시작되었었다. 1채의 가격은 최저 약 128억 원이다.
주거형 크루즈 요트로 제작이 될 솜니오호는 기존 세계 최대의 요트인 아부다비 왕실 소유의 '아잠'호 보다 40m 더 크다. 이 선박 사업은 스킨케어 회사를 세워 미국에서 백만장자가 된 칼 르 수에프가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설립한 솜니오글로벌의 회사가 투자자를 모아서 노르웨이에서 솜니오호가 제작 중이다.
솜니오호는 유럽 인테리어 회사인 영국의 윈치 디자인과 스웨덴의 틸베리 디자인이 공동으로 선박의 내부, 외부 디자인 작업을 마쳤다.
전용 발코니와 테라스가 있는 바다에서 떠다니는 아파트 39채는 모두 완전히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의 내부 인테리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 회사에서 제안한 내용으로는 거대한 조개 모양의 침대, 바다가 보이는 넓은 생활공간, 벽면 거울 등이 눈에 뜨인다.
체육관 , 도서관, 내부 식당, 외부 식당, 간결한 드레싱 공간, 전방 270도 전망의 맛집, 거실 공간 등이 이 아파트의 구매자의 취향에 맞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소유자의 신원은 비밀 유지가 되지만 모든 거주자들은 탑승 및 육지에 내려서 여행을 하기 위한 서비스도 제공이 될 것이라고 한다.
초호화 요트 여객선 솜니오호의 디자인 설계자들에 따르면 많은 부품과 장비들이 최신 클린 엔진 기술로 구축이 되며, 충격 감소로 환경적으로 책임감 있는 인테리어를 하게되며, 솜니오호의 명성을 가지기 위해서 핵심 역량을 쏟아내고 있다.
선박 내부의 공유 편의시설로 1만 보틀 용량의 와인 창고와 시음실과 함께 뱃머리에 위치한 라운지, 스파, 영화관, 식당, 클럽 등이 있다고 한다.
이 선박의 주민들은 연료와 식량과 함께 유지보수와 같은 A/S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연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CNN 뉴스에 따르면 솜니오호는 2021년 초에 공개가 되어 일부 아파트가 이미 분양이 된 상태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 참조
What the $600M 'world's biggest yacht' will look like inside
Interior renderings of the $600 million vessel have just been unveiled, offering a glimpse inside what's being described as the world's first "yacht liner."
www.c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