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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3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서 우리나라 국경 인근 부대(포병 여단 등)들에게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하라는 예비지시를 내렸다고 국내 언론들이 일제히 속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런 북한의 강경 대응은 한국 드론(무인기)이 국경을 넘어 평양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에 대한 맞불 작전 같다. 10월 12일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를 보면 지금 북한은 내부적으로 외부적으로 조금 열이 많이 받은 것 같다.

 

무장을 한 군인 모습 참고사진(글 내용과 무관)

 

 

 

북한 국경 부근에 8개 여단 부대에 공중 방공에 대해 완전 사격 준비태세 지시함

 

 

정확한 북한의 속보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24년 10월 13일 조선중앙통신에서 북한 총참모본부에서 "전시정원편제대로 완전무장된 8개 포병여단을 20시까지 사격대기태세로 전환하고, 각종 작전보장사업을 완료하라."의 내용으로 작전예비지시를 하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런 발표를 하며 한국 드론(무인기)이 다시? 국경을 넘으면 대상물을 타격하고, 무력충돌이 확대될 상황을 가정해서 각 부대에 대처 마련을 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그래서 무인기에 대한 감시 초소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이런저런 북한의 강경한 군사적 대응 발표에 대해 국내 언론들이 속보를 내놓고 있는 상황에 개인적으로 북한 군인이나 우리나라 한국 군인들이나 모두 개고생을 한다는 것은 팩트인 것 같다.

 

사실이든? 거짓이든?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아직 우리나라 한국은 분단국가이며,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서 이념적으로 대립하고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군인들은 여전히 고생하며 각자의 공간 부대에서 비상 상황에 대비한 훈련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고, 일상을 살아가는 일반인들은 또 그래? 얼마나 갈까? 난 관심 없어! 등의 내용으로 하루의 일과를 보내게 될 것이다.

 

 

 


글 내용 참조 기사 등 출처 정보 : https://news.heraldcorp.com/military/view.php?ud=20241013050172

헤럴드경제 : '북총참모부, 국경선 부근 8개 여단에 완전사격 준비태세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