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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코로나 대유행에서 회복세가 나타나면서 웨딩산업이 반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결혼을 미뤘던 많은 커플들이 미국 전역의 보석상들에게 약혼, 결혼반지를 찾고 있다고 전한다.
코로나로 주춤했던 미국 웨딩산업의 활기가 가득 할 것인가?
미국 14개 도시에서 개인 소유의 보석상을 하고 있는 셰인사의 프라이스 블랜차드 최고 고객 책임자 겸 부사장은 "결혼반지와 웨딩 밴드 판매가 모두 회복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연기되었던 결혼식이 마침내 열리며, 직접 행사와 대형 리셉션들이 가족과 친구들로 채워지고 있다.
고급 보석상들은 미국 전역의 Covid-19 예방접종을 더 많이 접종한 후 4월과 5월에 수요와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한다.
보석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뉴욕에 본사를 둔 약혼반지 회사인 The Clear Cut의 올 봄 판매량이 급증했다. 클리어 컷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 운영책임자(COO)인 카일 사이먼은 "고객들은 휴가 때 '마지막 여행'과 프러포즈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약혼반지를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식 장소를 위해 싸우는 부부들의 요청이 쇄도해 2021년 5월 매출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고급 보석상인 마크 브루맨드의 설립자 겸 사장인 마크 브루맨드 역시 수요와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사랑은 전염병 동안 정말 모든 것을 추진한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매출 회복: 2020년 6월 매출이 전년 대비 40% 감소했고, 올해 6월 매출은 2019년 같은 달보다 20%나 늘었다.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대유행으로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입었지만, 고용된 혹은 고용된 파트너를 둔 일부 근로자들은 돈을 절약할 수 있었다. 여행 중단과 식당 폐쇄는 일부 사람들이 평소보다 더 많은 가처분소득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했다. Bankrate.com의 그레그 맥브라이드 수석 재무분석가는 "전염병 예방과 여러 차례의 경기부양 점검 사이에 많은 가정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저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재개되면서 '재벌 지출'은 이 돈의 상당 부분이 경제에 들어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뉴욕의 스테파니 고틀립 파인 주얼리의 설립자 겸 보석상인 스테파니 고틀립은 커플들이 더 작은 결혼식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반지나 보석으로 하루치 옷을 입을 수 있는 더 많은 일회용 자금이 있다"라고 말했다. 에버리 링스와 이스트 웨스트 젬 컴퍼니의 설립자 겸 CEO인 브레나 라이든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반지의 평균 가격은 코로나 사태 이후 상당히 올랐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유행병 동안 모은 돈을 현재의 반지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반지를 얻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코로나-19 규제로 인한 수요 억제와 생산량 감소는 전염병 기간 동안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부족을 초래했다. 그러나 수요가 부족해도 다이아몬드 반지를 보고 구매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와 역시 대소비의 제국 미국 답다. 어서 모범을 보여서
전 세계 젊은이들이 미뤄왔거나 억제되어 시도를 못했던 약혼과 결혼을 할 수 있게...
역시 돈 많은 나라는 클래스가 틀리다.
최근 대만에서의 미국 괌으로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여행 패키지 상품이 매번 완판한다고 한다.
이런 여행상품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나라가 천조국 미국인듯하다. 참 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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